건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에 좋은 커피, 똑똑하게 마시는 법 youtu.be/Ma-2pWLLIHA www.canceransw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1 저는 간암 수술 후 커피가 건강에 좋다고 해서 커피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덕분에 시험을 쳐서 바리스타 자격증도 받았습니다. 커피는 의학적으로 간에 좋은 음식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만성 B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에도 나와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하루 3~5잔 마시면 간암 발병이 50% 이상 줄고 간경변도 개선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질 좋은 커피를 건강에 유익한 방법으로 마셨을 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커피가 간에 좋은 것은 폴리페놀, 카페올 성분의 작용 덕분입니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이 탁월하고, 카페올은 섬유화를 일으키는 간성상세포의 생성을 억제해서.. 더보기 육식동물은 왜 심장질환이 없을까요? Q. 육식동물들은 심장질환과 혈관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관련 질환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이들이 완전한 육식동물로써 잡식, 초식 동물들과 체내 소화구조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동물중에 육식동물들의 혈중 콜레스테롤을 보면 100mg/dl을 넘는 동물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동물 부검을 통해서도 동맥경화소견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사람이 나이 20세만 되어도 부검에서 동맥경화의 초기병변을 보이는 것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사자나 늑대와 같은 육식동물은 초식 동물에 비해 소화액이 열배나 강한 염산을 분비하고 소화기관도 몸길이의 3배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짧기 때문에 소화물을 빨리 소화시키게 됩니다. 육식은 빨리 부패하기 때문에 몸 안에 오랫동안 머무를수록 피를 .. 더보기 늘어나는 자택 대기 코로나 환자 …가족 감염 예방 어떻게 하나 그렇다면 가정 내 감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BMJ 기사와 미국 의사협회 저널(JAMA)에서 제시한 지침 등을 참고한 가정 내 코로나19 전파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가족 구성원이 있으면 곧바로 가정 내에서 격리할 것. ▶가능한 한 최소 2m의 거리를 유지할 것. 눈, 코, 입을 만지지 말 것.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강화할 것. 손은 비누와 물로 최소 20초 동안 씻거나 알코올이 60% 이상 함유된 손 소독제를 사용할 것. ▶집안 내 환기를 자주 할 것. ▶환자를 위한 전용 공간을 확보하고, 침실이나 욕실·화장실을 공유하지 말 것. 수건을 따로 쓸 것. ▶욕실을 따로 쓸 수 없으면 사용 시간을 최대한 달리하고, 중간중간에 세면대와 변기 등을 청소·소독할 것... 더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경로 바이러스 전파 경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기침 등에 의해 튀어나오는 비말(미세 물방울)에 의해 전파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사망자가 중국에서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고, 국내 확진자도 늘고 있는 추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 경로가 완전히 파악되지는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기본적으로 비말(飛沫·미세 물방울)감염을 통해 전파돼 이를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비말감염이란 정확히 무엇일까? ◇비말감염 vs 공기감염 vs 접촉감염 바이러스의 생물학적 특징을 먼저 알 필요가 있다. 의료관련감염관리 저널에 따르면 바이러스는 하나의 숙주에서 다른 숙주로 전파되지 않으면 멸종할 수밖에 없다. 이를 위해 현재 숙주를 반드시 빠져나와야 한다. 이중 '호흡기 바이러스'.. 더보기 [김형석의 100세일기] 지난 10년간 모두 5번 넘어졌다 www.youtube.com/watch?v=LFiSZifpq6Q 며칠 전 ‘아무튼, 주말’을 제작하는 부서에 연락을 취했다. 너무 오래 집필했기 때문에 금년 말까지로 마감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 ‘아무튼, 주말’ 측 생각은 내 예상과는 달랐다. 100세 시대를 위해 도움 되는 글이 필요하다고 했다. 100세 시대 하면 먼저 ‘건강’이 떠오른다. 의사들도 말하지만 90이 넘으면 삶의 제일 조건은 건강이다. 본인과 가족, 주변 사람들에게 요청되는 시급한 과제는 두 가지다. 넘어지지 말 것, 그리고 겨울철 감기 조심이다. 90 이후에 넘어져 낙상한다는 것은 치명적 결과를 초래한다. 감기는 폐렴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내가 잘 아는 이들의 경우다. 한 사람은 대학 학장 때였다. 차에서 내리면서 발.. 더보기 손상되면 회복 안 되는 '콩팥'… 9대 생활수칙 지키세요 질병관리본부가 3월 12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이해 만성콩팥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발표했다. 콩팥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내 소변으로 배출시키고 혈압을 조정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그 기능의 정도를 나타내는 사구체여과율(GFR)이 60ml/min/1.73㎡ 미만일 때 '콩팥 기능이 저하됐다'고 본다. 만성콩팥병은 단백뇨 또는 혈뇨가 나오는 등 콩팥에 손상이 있거나 콩팥 기능의 저하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말한다. 콩팥은 한 번 기능이 떨어지면 회복이 불가능해 미리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국내 만성콩팥병 환자는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만성콩팥병으로 진료받는 사람 수는 2017년 21만명에서 2018년 23만명으로 약 10% 증.. 더보기 모든 간 질환의 시작점은 간염이다 2013.07.17 11:38 모든 간 질환의 시작점은 간염이다. 간암이나 간경화 같은 치명적인 병이 간염에서 비롯된다. 간염은 말 그대로 간에 염증이 생긴 질환이다. 염증이 만성화되면 간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기면서(섬유화) 간경화로 발전한다. 과거에는 간이 딱딱해지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이 주를 이뤘다. 간이 딱딱해지면 돌이킬 수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러 연구 결과 간경화도 치료를 잘하면 정상으로 회복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간 질환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그 이후부터 간염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간염은 그 원인에 따라 B형·C형·알코올성·비알코올성 간염으로 나뉜다. ‘간 질환=술’이라는 공식을 가진 사람이 많지만 사실 전체 간염의 70%는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에 .. 더보기 “혈관 뚫어주는 생명의 C, 권장량의 100배 드세요” 입력 2010.07.11 03:43 서울대 의대 이왕재(55·해부학·사진) 교수는 '비타민C 전도사'로 이름이 높다. 일반적으론 하루 60~100㎎만 섭취하면 된다는 비타민C를 6000㎎(6g) 이상 먹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20년여째 매일 1만2000㎎(12g)을 먹고 있다. "덕분에 그동안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서울 대학로의 연구실에서 이 교수를 만났다. 주름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매끈한 피부에 활력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4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다. 그는 '비타민C를 충분히 먹으면 혈관질환 예방은 물론 치료 효과도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비타민C 전도사'이왕재 서울대 교수 -왜 비타민C를 많이 먹으라고 하나. "많이 먹으..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