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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GDP 1% '깜짝성장' … 한국은행 "올 4%도 가능" 3분기 GDP 1% '깜짝성장' … 한국은행 "올 4%도 가능"김정범 기자 김유신 기자입력 : 2026.10.27 17:43 기존 전망치 0.3% 크게 웃돌아연내 추가 금리인상에 힘실려 반도체 수출과 설비투자 호조에 힘입어 3분기 한국 경제가 1.0% 성장했다. 4분기 성장률이 0%에 그치더라도 연간 성장률은 기존 전망치(3.3%)를 웃도는 3.6%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정부는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4만달러를 돌파할 가능성도 커졌다고 평가했다. 한국은행은 27일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발표하고 한국 경제가 전 분기 대비 1.0% 성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전망치(0.3%)의 세 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 -0.1%에서 올해 1분기.. 더보기
"연 평균 4억, 중위소득은 2억6400만원”…개인사업자 의사 소득 7년새 53% ‘쑥’ “연 평균 4억, 변호사보다 3.8배 더 번다”…의사 소득 7년새 53% ‘쑥’최종일 기자 업데이트 : 2026.10.272024년 전문직 종사자 신고현황개인사업자 신고한 사업소득 집계 사진 확대 개인사업자로 소득을 신고한 의사의 연평균 사업소득이 7년 사이 50% 넘게 늘어나 4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치과의사의 1.8배, 변호사의 3.8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다만 의사 소득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가운데의 중위소득은 2억6400만원으로 평균소득과 1억3800만원 차이를 보였다. 이는 일부 고소득 의사가 평균소득을 끌어올린 셈이다. 27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전문직 종사자 업종별 종합소득세 신고현황’에 따르 지난 2024년 귀속 의사.. 더보기
열아홉 번 중 열아홉 번… 누가 이기든 1년 뒤엔 +15.5% 올랐습니다 중간선거 19차례… 누가 이기든 1년 뒤 S&P500은 올랐다 염승환 LS증권 이사 입력 2026.10.27 민주당이 양원 가져가도 필리버스터·거부권 못 넘어11월 3일 선거보다 12월 11일 셧다운을 봐라 다음 달 3일 미국에서는 중간선거가 치러집니다.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증시가 어떻게 반응할지 고민하는 투자자가 많습니다. 데이터를 살펴보면 1950년 이후 열아홉 번의 중간선거에서 선거일 기준 1년 뒤 S&P500 지수는 단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습니다.다음 달 4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민주당, 상·하원 모두 탈환”이라는 속보를 TV에서 본다고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통령과 의회가 정면으로 부딪히고, 주식시장은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계좌에 있는 미국 주식과 반도체 주.. 더보기
미국 장기 국채 하락률, 건국 직후인 1787년 이래 최대 [김기훈의 생각]미 국채 가격 5년간 23% 하락건국 직후 31% 하락 이어 2위물가 압력 높아 고공행진 가능성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에게 악재 김기훈 기자입력 2026.10.19. 13:00 최근 5년간 10년 만기 미국 장기 국채의 가격 하락폭은 미국 건국 직후 다음으로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미국 초대 재무장관이었던 알렉산더 해밀턴의 초상화./위키피디아 미국 국채 가격이 최근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국채 가격 하락률이 건국 직후인 지난 1787년 이래 두 번째로 가장 크다는 분석이 월스트리트에서 주목받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연구팀에 따르면 미국의 10~20년 만기 국채 ETF(상장지수펀드)인 TLH 가격은 지난 5년간 23% 하락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코로나 사.. 더보기
나이·학벌·경력 안 본다, 오직 AI 실력만 본다 [AI가 바꾼 취업 시장]취업 '스펙 장벽' 무너뜨리는 AI 박순찬 기자입력 2026.10.10. 00:36 “학벌, 나이, 스펙 아무것도 보지 않고 오로지 AI 능력만 봅니다.” 올해 6월 열린 기업 합동 AI 해커톤 ‘AX 인재 전쟁’이 내건 모토다. 무신사, 카카오페이증권, 삼일회계법인, 마이리얼트립, 메디테라피, 채널톡 등 6개 기업이 직접 문제를 내고 심사까지 맡았다. 외부 심사위원 대신 각 기업 실무자가 참가자의 실력을 평가하고, 우수자는 곧바로 채용 절차를 밟는 전례 없는 방식이었다. 참가 자격은 단 하나. ‘휴대폰 본인 인증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 내국인’이었다. 한마디로 ‘계급장 떼고 실력으로 겨루자’는 대회였다. 여기에 5341명이 몰렸다. 현직 소프트웨어 개.. 더보기
회장 자리 물러난 버핏, 투자 성공 비결 3가지 [김기훈의 생각]버핏, CEO 이어 회장직도 은퇴재테크 매체들은 성공비결 분석아는 주식 싸게 사 장기보유하며시간의 복리 효과를 최대한 활용 김기훈 기자 입력 2026.09.23. 전설적 투자자인 미국의 워런 버핏이 지난 9월 18일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자리에서 전격 사퇴했다. 1965년 버크셔 해서웨이와 인연을 맺은 지 61년, 1970년 회장에 취임한 이후 56년 만이다. 그는 명예 회장으로 이사 직위는 유지한다. 그러나 지난해 말 CEO(최고경영자)에서 물러난 데 이어 회장직까지 사임하면서 사실상 경영에서 은퇴했다. 버핏은 아들인 하워드 버핏에게 회장직을 넘겨주면서, 자신과 친구인 찰리 멍거 전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이 가꿔온 주주 우대 문화를 유지해 주길 기대했다. 버핏의 3대 투자.. 더보기
반도체 수출 꾸준…7월 경상수지 420억8000만달러 역대 2위 반도체 수출 꾸준…7월 경상수지 420억8000만달러 역대 2위최종일 기자입력 : 2026.09.04 08:00 한국은행, 7월 국제수지 발표수출은 컴퓨터기기·반도체 호조 사진 확대 핵심 동향상반기 폭발적 성장: 6월 경상수지 흑자(497.3억 달러)와 7월(420.8억 달러) 모두 역대 1, 2위 기록을 연달아 갈아치우며 사상 최대급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상품수지 견인: D램, NAND 등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 및 IT 전반의 단가 상승으로 상품수지가 경상수지 대규모 흑자의 대부분을 이끌었습니다.연간 전망치 상향: 한국은행은 대규모 흑자 흐름을 반영해 2026년 연간 경상수지 흑자 전망치를 기존 2,500억 달러에서 4,500억 달러 수준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습니다.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반.. 더보기
한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올려…코로나 후 첫 연속 인상 기준금리 연 3%, 1년 9개월 만에 '3% 시대''백투백' 인상은 역대 네 번째올해 성장률 전망 2.6→3.3%으로 상향 김신영 기자입력 2026.08.27.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기준금리 결정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27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지난달 3년 6개월 만에 금리를 올린 후 다음 회의에서 바로 단행한 백투백(back to back·연속) 인상이다. 이로써 한은 기준금리는 2024년 11월 이후 1년 9개월 만에 3%대로 올라섰다.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는 1%포인트에서 0.75%포인트로 좁혀지게 됐다. 금통위는 이날 금리 결정 후 발표한 통화 정책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