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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10월까지 첫 9000억달러 돌파… "11월 중 年 1조 달러 달성 확실시" 10월 수출 전년보다 94% 늘어난 1153억달러수출 두 달 연속 1100억달러 넘어10월까지 누적 수출 9300억달러1조 달러까지 700억달러 남겨둬 박정훈 기자입력 2026.11.01. 지난달 1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뉴스1 우리나라 수출이 9월에 이어 10월도 1100억달러를 넘어서면서 처음으로 연 누적 수출액 9000억달러를 돌파했다. 현 추세면 11월 중하순쯤 연 수출 1조달러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연 수출 1조달러는 지금껏 미국, 중국, 독일 3국만 달성했던 기록이다. 산업통상부는 올해 10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93.7% 증가한 1152억8000만달러를 기록해 두 달 연속 수출 110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10월에.. 더보기
호실적 MS·알파벳, 주가 엇갈린 이유는? 실적 발표후 시장 반응 정반대 뉴욕=김성모 특파원입력 2026.10.30. 00:35 3줄 요약MS 주가 4%↑ vs 알파벳 10%↓MS 잉여현금흐름 186억$↑ vs 알파벳 -90억$↓빅테크 투자 확대, GE버노바 매출 27%↑ 구글 클라우드 로고 앞에 놓인 구름 모양의 3D 프린팅 모형과 사람 모형들. /로이터 연합뉴스 인공지능(AI) 수요는 강했지만, 막대한 투자비를 쓰고도 현금을 얼마나 남겼느냐에 따라 빅테크의 희비가 갈렸다. 28일(현지 시각) 나란히 분기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이야기다. 두 회사 모두 클라우드 매출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지만,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MS 주가는 4% 넘게 오른 반면 알파벳은 한때 10% 넘게 떨어졌다. 막대.. 더보기
美 3분기 성장률 3.4%, 예상치 웃돌아… 9월 PCE 물가는 3.6% 상승 美 3분기 성장률 3.4%, 예상치 웃돌아… 9월 PCE 물가는 3.6% 상승 변지희 기자 입력 2026.10.29. 22:11 미국의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9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 AFP연합뉴스 미국 상무부는 29일(현지 시각)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기 대비 연율 기준 3.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3.1%를 웃돌았으며, 2분기 성장률인 2.2%보다 1.2%포인트 높아졌다. 상무부는 투자와 소비지출, 정부지출 증가가 경제 성장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함께 발표된 9월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6% 상승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3.7%를 소폭 밑돌았다. .. 더보기
3분기 GDP 1% '깜짝성장' … 한국은행 "올 4%도 가능" 3분기 GDP 1% '깜짝성장' … 한국은행 "올 4%도 가능"김정범 기자 김유신 기자입력 : 2026.10.27 17:43 기존 전망치 0.3% 크게 웃돌아연내 추가 금리인상에 힘실려 반도체 수출과 설비투자 호조에 힘입어 3분기 한국 경제가 1.0% 성장했다. 4분기 성장률이 0%에 그치더라도 연간 성장률은 기존 전망치(3.3%)를 웃도는 3.6%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정부는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4만달러를 돌파할 가능성도 커졌다고 평가했다. 한국은행은 27일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발표하고 한국 경제가 전 분기 대비 1.0% 성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전망치(0.3%)의 세 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 -0.1%에서 올해 1분기.. 더보기
"연 평균 4억, 중위소득은 2억6400만원”…개인사업자 의사 소득 7년새 53% ‘쑥’ “연 평균 4억, 변호사보다 3.8배 더 번다”…의사 소득 7년새 53% ‘쑥’최종일 기자 업데이트 : 2026.10.272024년 전문직 종사자 신고현황개인사업자 신고한 사업소득 집계 사진 확대 개인사업자로 소득을 신고한 의사의 연평균 사업소득이 7년 사이 50% 넘게 늘어나 4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치과의사의 1.8배, 변호사의 3.8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다만 의사 소득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가운데의 중위소득은 2억6400만원으로 평균소득과 1억3800만원 차이를 보였다. 이는 일부 고소득 의사가 평균소득을 끌어올린 셈이다. 27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전문직 종사자 업종별 종합소득세 신고현황’에 따르 지난 2024년 귀속 의사.. 더보기
열아홉 번 중 열아홉 번… 누가 이기든 1년 뒤엔 +15.5% 올랐습니다 중간선거 19차례… 누가 이기든 1년 뒤 S&P500은 올랐다 염승환 LS증권 이사 입력 2026.10.27 민주당이 양원 가져가도 필리버스터·거부권 못 넘어11월 3일 선거보다 12월 11일 셧다운을 봐라 다음 달 3일 미국에서는 중간선거가 치러집니다.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증시가 어떻게 반응할지 고민하는 투자자가 많습니다. 데이터를 살펴보면 1950년 이후 열아홉 번의 중간선거에서 선거일 기준 1년 뒤 S&P500 지수는 단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습니다.다음 달 4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민주당, 상·하원 모두 탈환”이라는 속보를 TV에서 본다고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통령과 의회가 정면으로 부딪히고, 주식시장은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계좌에 있는 미국 주식과 반도체 주.. 더보기
미국 장기 국채 하락률, 건국 직후인 1787년 이래 최대 [김기훈의 생각]미 국채 가격 5년간 23% 하락건국 직후 31% 하락 이어 2위물가 압력 높아 고공행진 가능성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에게 악재 김기훈 기자입력 2026.10.19. 13:00 최근 5년간 10년 만기 미국 장기 국채의 가격 하락폭은 미국 건국 직후 다음으로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미국 초대 재무장관이었던 알렉산더 해밀턴의 초상화./위키피디아 미국 국채 가격이 최근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국채 가격 하락률이 건국 직후인 지난 1787년 이래 두 번째로 가장 크다는 분석이 월스트리트에서 주목받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연구팀에 따르면 미국의 10~20년 만기 국채 ETF(상장지수펀드)인 TLH 가격은 지난 5년간 23% 하락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코로나 사.. 더보기
나이·학벌·경력 안 본다, 오직 AI 실력만 본다 [AI가 바꾼 취업 시장]취업 '스펙 장벽' 무너뜨리는 AI 박순찬 기자입력 2026.10.10. 00:36 “학벌, 나이, 스펙 아무것도 보지 않고 오로지 AI 능력만 봅니다.” 올해 6월 열린 기업 합동 AI 해커톤 ‘AX 인재 전쟁’이 내건 모토다. 무신사, 카카오페이증권, 삼일회계법인, 마이리얼트립, 메디테라피, 채널톡 등 6개 기업이 직접 문제를 내고 심사까지 맡았다. 외부 심사위원 대신 각 기업 실무자가 참가자의 실력을 평가하고, 우수자는 곧바로 채용 절차를 밟는 전례 없는 방식이었다. 참가 자격은 단 하나. ‘휴대폰 본인 인증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 내국인’이었다. 한마디로 ‘계급장 떼고 실력으로 겨루자’는 대회였다. 여기에 5341명이 몰렸다. 현직 소프트웨어 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