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제이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Weekly BIZ] [신동엽 교수의 경영칼럼] 재력가는 富만 늘린 뿐… 기업가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 기업가 정신 충만한 사회 역동적으로 진화·발전… 하지만 창업 초심 잃고 단순 재력가 전락 많아 그들의 수백조 재산이 혁신에 투자되질 못해… 21세기형 벤처붐으로 국가의 발전 이끌어야… 흔히 친기업 정책을 부자들을 위한 정책으로 생각해 비판한다. 기업가와 재력가의 차이를 몰라 생기는 오.. 더보기 고위공직 최고 332억 신고, 1등 공신은 '외환딜러' 남편 ▲ 전혜경 국립식량과학원장 고위 공직자 중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전혜경(53) 국립식량과학원장이 신고한 재산은 332억3503만원이다. 전 원장의 재산은 작년에 42억5637만원 증가해 공직자 중에서 가장 많이 늘어났다. 그러나 정작 본인 재산은 전체 재산의 8.9%인 29억5119만원이다. 나머지 302억8384만원은 .. 더보기 뉴욕증시, 대외 악재 떨치고 사흘째 강세(종합) 입력 : 2011.03.26 05:46 - GDP 상향수정·오라클 호실적 전망 호재 - 이번주 다우 3.1%·S&P 2.8% 상승 뉴욕 증시는 25일(현지시각) 사흘 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경제 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상향수정된 데 이어, IT 기업인 오라클의 실적 호조가 겹치면서 강세를 기록했다. 중동의 정정 불안, 유럽 재정위기, 일.. 더보기 "성장 정체가 경제위기를 초래"… 뜨거운 논쟁을 부르다 타일러 코웬 교수 "성장 정체가 경제위기를 초래"… 뜨거운 논쟁을 부르다 미국 경제를 위기로 내몬 것은 소득 불평등인가. 아니면 이제 성장 자체가 한계에 부딪힌 것인가. 미국 경제학자들 사이에 책 한 권이 '성장이냐 분배냐'의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책 제목은 '거대한 침체(the Great Stagnation)'.. 더보기 재정차관 "日 지진 피해, 세계 경제가 감내할 수준"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일 “일본 동북부 지진으로 인한 국제금융시장의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임종룡 차관은 이날 열린 경제부처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미국 뉴욕 시장에서 주가가 상승했고 엔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등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 더보기 [Weekly BIZ] [Cover Story] 세계 최고의 경제학자 라구람 라잔을 만나다 [Weekly BIZ] [Cover Story] 세계 최고의 경제학자 라구람 라잔을 만나다 입력 : 2011.03.12 02:59 / 수정 : 2011.03.12 09:27 "금융위기는교육 불평등에서 시작됐다" 라구람 라잔(Raghuram Rajan·48). 인도 외교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유럽 벨기에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수퍼마켓에 먹을거리가 넘쳐나던 풍요의 땅이었다. .. 더보기 금리인상, 악재인가?호재인가? 금리인상, 악재인가?호재인가? 2010년 7월 9일 금융당국이 드디어 금리인상을 시작했다. 2008년 10월 미국발 금융위기로 한국은행은 당시 5.25%였던 기준금리를 아주 빠르게 2%까지 낮추었었다. 정부는 금리의 추가인상도 시사했다. 이제는 금리를 인상해도 될 만하다는 견해가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나오.. 더보기 한국 주식시장 '호황 속 거품' 경계하라 한국 주식시장 '호황 속 거품' 경계하라 신관호 고려대 교수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는 1929년 대공황 이래 가장 심각한 전 세계적 경기 침체로 기록될 것이다. 선진국 대부분이 확실한 경기 회복 신호를 보여 주지 못하고 있다. 무엇이 이렇게 심각한 경기 침체를 가져온 것인가? 사실 경기 변동은 거시경..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