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도 후폭풍...코스피 2000p 붕괴
머니투데이 02/12 06:02
코스피가 30포인트 이상 밀리면서 결국 2000선을 내줬습니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과 함께 빠르게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2115포인트를 기록한 뒤 8거래일만에 138포인트나 밀린 것입니다.
지난 2년 동안 50조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유동성 랠리를 이끌었던 외국인이 올들어서는 2조원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 안정되지 않는 유럽 재정 문제와 이집트 사태 등으로 이머징 국가에서 돈을 빼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로 내려앉아 외국인이 환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주식을 내다팔려는 욕구가 강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오늘은 이례적으로 기준금리 동결도 악재가 됐습니다.
이달에 못 올린 것을 다음(주가,차트)달에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깔끔하게 이달에 올렸다면 추가 인상에 대한 부담감과 인플레이션 우려를 어느 정도 해소시켰을 것이란 아쉬움도 나옵니다.
이처럼 보수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외국인의 차익실현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저가 매수 기회라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도세가 이어진다면 국내 자금이 충격 없이 받아내기 힘들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랠리를 펼칠 때 외국인이 얼마나 더 살 것인지를 주목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얼마나 더 팔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31.31포인트, 1.56% 내린 1977.19포인트로 마감돼 지난 12월 초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지난달 27일 2115포인트를 기록한 뒤 8거래일만에 138포인트나 밀린 것입니다.
지난 2년 동안 50조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유동성 랠리를 이끌었던 외국인이 올들어서는 2조원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 안정되지 않는 유럽 재정 문제와 이집트 사태 등으로 이머징 국가에서 돈을 빼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로 내려앉아 외국인이 환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주식을 내다팔려는 욕구가 강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오늘은 이례적으로 기준금리 동결도 악재가 됐습니다.
이달에 못 올린 것을 다음(주가,차트)달에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깔끔하게 이달에 올렸다면 추가 인상에 대한 부담감과 인플레이션 우려를 어느 정도 해소시켰을 것이란 아쉬움도 나옵니다.
이처럼 보수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외국인의 차익실현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저가 매수 기회라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도세가 이어진다면 국내 자금이 충격 없이 받아내기 힘들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랠리를 펼칠 때 외국인이 얼마나 더 살 것인지를 주목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얼마나 더 팔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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