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월 시카고 PMI 22년 만에 최고
입력 : 2011.02.01 07:28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1월 시카고 지역 PMI가 68.8로 집계됐다고 31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의 66.8보다 2포인트 오른 것이다.
일반적으로 지수가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1월 시카고 PMI는 전문가 예상치도 웃돌았다. 블룸버그가 조사한 전문가들은 이 지수가 64.5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었다.
IDEA글로벌의 맥스웰 클락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1월 시카고 PMI 지수를 통해 제조업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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