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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 버핏 입력 : 2016.11.04 03:00 [올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박철상] 주식 투자로 수백억대 자산 일궈 장학기금 등으로 8년간 17억… 생활비 제외한 돈 평생 기부 약정 "가난으로 꿈 잃은 학생에 도움되길" "치열하게 살아가면서도 경제적인 제약으로 기회를 빼앗기는 후배를 여럿 만났어요. 그들에게 .. 더보기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 1925년 한국 더보기
삼성전자[005930]는 최근 프린팅 솔루션 사업부를 프린터 분야 세계 1위 업체인 미국 HPI(휼렛패커드)에 매각하기로 삼성 브랜드 인지도가 HP보다 높기 때문인 듯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는 휼렛패커드(HP) 브랜드를 단 잉크젯 프린터가 유통되지 않는다. 대신 HP가 제조한 잉크젯 프린터는 '삼성' 브랜드로 팔릴 예정이다. 2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최근 프린팅.. 더보기
"중국 가보면 압니다, 왜 우리가 망하는지…" 기자님 만난 김에 울화통 터지는 소리 다 할게요. 한국 경제 망하는 길로 가고 있어요. 곧 중국한테 다 먹히고 맙니다. 희망이 없어요. 중소기업 장사꾼이 뭘 아냐고요? 나처럼 중국 다니며 비즈니스 하는 기업인은 다 알아요. 우리가 왜 망할 수밖에 없는지. 중국은 이제 거대한 창업 국가.. 더보기
이순신, 그도 인간이었다 어떤 이순신 영화나 전기, 평전도 <난중일기>만큼 이순신의 진솔한 모습을 그려 낸 글은 없다. 영화 <명량>도 마찬가지. 정치적 목적으로 이순신을 영웅화 하는 데 혈안이 됐던 군사정권은 <난중일기>에서 이순신의 인간적인 대목을 모두 지워 버렸다. 요즘 나온 <난중일기&.. 더보기
역대급 폭염'에도 열대야 하루도 없었던 '명당' 무려 19곳 입력 : 2016.08.26 10:25 /조선DB 올해 전국 평균 열대야 발생 일수는 10.6일이다. 대다수 지역에서 적어도 열흘 이상 열대야가 나타난 셈이지만 열대야가 단 하루도 없었던 지역이 19곳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 더보기
GTX A노선, 파주 운정서 동탄까지 연장; GTX·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9부 능선' 넘었다 입력 : 2016.08.22 03:00 - 국토부, GTX 확장 방안 추진 B노선, 송도~망우~남양주 잇고 C노선은 '수서발 고속철' 연결해 '의정부발 고속철' 만들 수도 "전철보다 속도 3배 빨라 출퇴근 시간 크게 줄 듯"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3개 노선 운행 구간이 더 길어지고, 전철보다 3배 이상 빠른 속도(평균 .. 더보기
미국이 화내는 건 무섭지 않나 사드 반대 여야 의원들, 중국 보복만 걱정할 뿐 미국의 분노는 안중에도 없어… 워싱턴은 찾아갈 생각도 안 해 美에도 아시아는 '핵심적 이익'… 오래 인내하지는 않을 것 30여 년 전 한국과 미국 사이에 무역 마찰이 극심했다. 미국은 한국산 TV 등 여러 품목에 무역 보복을 감행했다. 그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