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배임,횡령,비리,뇌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국 동생, 2심서 형량 늘었다… 징역 1년→3년 법정구속 입력 2021.08.26 15:12 웅동학원 비리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씨. /뉴시스 웅동학원 채용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씨가 26일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1심은 조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었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박연욱)는 이날 오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조씨의 2심 선고 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씨에게 추징금 1억4700만원도 명령했다. 조씨는 웅동학원 사무국장으로 일하던 2016~2017년 웅동중 사회교사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지원자 2명으로부터 모두 1억8000만원을 받고 시험 문제와 답안지를 넘겨준 혐의를 받는다. 조씨는 또 허위 공사를 근거.. 더보기 수학 만점인데 푼 흔적 없네...정교사 채용시험, 6000만원 상납 지난해 2월 경기도 지역의 한 사립고는 정교사 채용 시험을 치렀다. 지원자는 488명이나 됐고 필기와 면접을 거쳐 13명이 최종합격 명단에 들었다. 그러나 경기도교육청 감사에서 합격자 전원의 부정채용 의혹이 제기됐다. 이들의 필기시험 점수는 최고점으로 낙방한 지원자보다 현격히 높았다. 수학 과목에서 만점을 받았지만 25문항 가운데 17문항을 풀이도 없이 정답만 기재한 사례도 있었다. 알고 보니 합격자들은 내정된 상태였고, 이들은 학교측에 6000만원씩 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지역 사학법인의 교사 채용비리 개요.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남부경찰청은 20일 정교사 채용을 원하는 기간제 교사들로부터 18억8300만원을 학교발전기금 명목으로 받은 혐의로 경기도 모 사립고 이사장, 행정실장을 맡고 있는 이사장의.. 더보기 마곡선 빚투, 광주선 맹지 사들인 김기표 靑 반부패비서관 경질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경질된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뉴시스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아온 김기표(49)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27일 사퇴했다. 지난 3월 말 임명된 지 3개월이 채 안 돼 사실상 경질된 것이다. 지난 25일 공직자 재산 공개에서 50억원대 은행 빚을 내 총 90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한 사실 등이 알려지면서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지 이틀 만이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비서관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투기 의혹이 있는 김 비서관의 부동산 재산은 경기 광주시 송정동 토지와 서울 강서구 상가 건물이다. 김 비서관이 2017년 4~6월 매입한 송정동 임야(1578㎡)와 대지(1361㎡)는 도로가 연결돼 있지 않은 ‘맹지(.. 더보기 부인·처남 명의로‥.LH에 125억 원 어치 집 팔았다 https://youtu.be/kliPgWyTk4w 더보기 ‘555억원 횡령’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의원 구속기소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83%81%EC%A7%81 이상직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상직(李相稷, 1963년 2월 23일(1963년 음력 1월 30일)[2]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 기업인이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지냈다. ko.wikipedia.org 검찰이 555억 원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를 받는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무소속 의원을 구속기소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이 의원은 지난해 9월 이스타항공 대량 해고 사태 등으로 당의 조사를 받자 탈당했다. 전주지검은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횡령), 업무상 횡령,.. 더보기 檢 “이상직, 회삿돈으로 포르쉐 빌려 딸이 이용” “아파트 가계약금도 회삿돈 지급” 검찰, 빼돌린 38억원 사용처 추적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무소속 의원(58)의 500억 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은 이 의원이 횡령 자금 일부를 아파트 가계약금과 딸 고급 승용차 임차 비용 등으로 사용한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임일수)는 이 의원에게 2015년 5월∼2017년 11월 이스타항공의 계열사 IMSC의 회삿돈 22억여 원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이 의원의 조카인 이스타항공 재무담당 간부 A 씨가 IMSC의 회삿돈 22억여 원을 대부분 현금으로 인출하고, 일부는 계좌 이체한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당시 이 의원이 친형 명의를 빌려 이 회사를 실소유하고 있었고,.. 더보기 ‘1000억대 배임-횡령 혐의’ 최신원 회장 구속 SK그룹 계열사인 SK네트웍스의 최신원 회장(69·사진)이 1000억 원이 넘는 배임 및 횡령 등의 혐의로 17일 구속 수감됐다.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최 회장에 대해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지위를 이용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횡령 혐의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원 부장판사는 “범죄의 규모 및 관련 회사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검찰 등에 따르면 최 회장은 SK의 계열사인 SKC와 SK텔레시스, SK네트웍스 등을 운영하면서 회삿돈 수백억 원을 개인적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최 회장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SK텔레시스의 회삿돈 155억여 원을 자.. 더보기 집에 숨겨둔 지폐만 3톤... 중국 최악 부패 인물, 한달도 안돼 사형 집행 en.wikipedia.org/wiki/Lai_Xiaomin Lai Xiaomin - Wikipedia Chinese politician and economist Lai Xiaomin (simplified Chinese: 赖小民; traditional Chinese: 賴小民; pinyin: Lài Xiǎomín; 8 July 1962 – 29 January 2021) was a Chinese business executive and senior economist who served as party secretary and ch en.wikipedia.org 29일 사형이 집행된 라이샤오민 중국 화룽자산그룹 전 회장(賴小民 58)/웨이보 중국 공산당이 정부를 수립한 이래 최악의 부패 스캔들로 불리는 화룽자..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