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배임,횡령,비리,뇌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하성 연구·행정 카드 쪼개기 수법, 유흥주점서 12번 썼다 고려대 교수 시절 유흥주점에서 학교 법인카드를 사용해 논란이 된 장하성 주중대사가 이른바 ‘카드 쪼개기’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다. 연구비와 일반 행정비 용도 등의 법인카드 2개를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30초 간격으로 분할 결제한 것이다. ‘카드 쪼개기’는 보통 결제 금액이 클 경우 감사 등을 회피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장 대사의 이 같은 행태는 그가 청와대 정책실장 취임 한 달 전까지도 계속됐다. 청와대 입성 직전까지 카드 유용 여종업원 나오는 식당 위장업소서 금액 낮추려 카드 2개로 분할결제 “교육부, 감사 중 이름 나오자 당황 퇴직했단 이유로 징계 없이 덮어” 고려대 교수 13명 221회 6693만원 유용 법인카드를 유흥주점에서 사용해 적발된 고려대 교수는 장하성 주중대사를 포함해.. 더보기 대한민국 금융사기의 끝은 어디인가…옵티머스 사태의 전말 개인투자자도 판매사도‘폭망의 덫’사기와 횡령, 돌려막기, 불완전판매까지…. 지난달 터진 ‘옵티머스 펀드 환매 중단 사태’는 대한민국의 금융시장에서 개인 투자자가 어디까지 기만당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학연을 배경으로 한 정계 유착 의혹까지 제기되는 상황에서 이미 도주한 펀드 운용사의 전 대표는 신병 확보조차 못하고 있고, 판매사는 “우리도 손해를 봤다”며 피해 투자자들의 대책 마련 요구에 명확한 답을 하지 않고 있다. 실타래 얽히듯 꼬여 있는 옵티머스 사태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진행 상황을 4가지 영역으로 나눠 정리했다. ▲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본사의 모습. 뉴스1 ●궁금증 ① : 옵티머스 펀드의 시작, 잘못된 만남? 현재 환매 중단된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사모펀드들은 2017년 12월부터 운..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