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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만성B형간염 완치 훈련 = 내몸의 저항력 높이기 https://youtu.be/354dWCoIWyQ?si=q7WAKe5VUpLNaavF @10:14 만성B형간염 완치 훈련 - 내몸의 저항력 높이기 1. 저항력 떨어 뜨리는 불안과 두려움 없애기 2. 완치 원하기 - 지나치지 않기 - 모든일을 쉽게 하기 3. 간 독성이 있는 약, 음식, 술 피하기 4. 내 몸 회복훈련 -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같은 시간에 밥먹기 - 10% 일 덜하기 - 그래서 남은 기력 가지고 운동하기 - 쉽게 하기 완치훈련하면 할수록, 시간이 지날 수록 바이러스를 몸에서 없앨 수 있는 힘이 커짐. 만성B형간염 완치훈련 1. 만성B형간염 1) 만성B형간염, 급성 재발 ① 현재 간염 진행 ② 피로, 황달 등의 증세 ③ 간기능 상승, 급성 간염 같이 ④ 급성은 입원과 항바이러스요법 등 치료.. 더보기
“80대에도 쌩쌩”... 뇌가 늙지 않는 사람들의 7가지 특징 노후에도 ‘젊고 건강한 뇌’ 유지하려면 日 뇌과학자 니시다케유키 박사 인터뷰 [왕개미연구소] 이경은 기자 입력 2024.02.13. “나이 드니 사는 게 따분해. 죽는 날만 기다리고 있어.” “뭘 해도 즐겁지 않고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고 짜증이 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귀찮아. 의욕도 없고, 그냥 이대로 살래.” 이런 사람들의 뇌는 십중팔구 딱딱하게 굳어 퇴화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말랑말랑하고 쌩쌩한 뇌를 가진 사람들은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 80~90대에도 뇌가 늙지 않는 사람들, 바로 슈퍼 에이저(Super Ager) 얘기다. 슈퍼 에이저처럼 나이 들어도 건강하고 튼튼한 뇌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조선일보 [왕개미연구소]가 일본의 저명한 뇌과학자인 니시다케유키(西剛志) 박사에게 .. 더보기
돌연사 주요 원인 심근경색… 예방법 4가지 돌연사 주요 원인 심근경색… 예방법 4가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8.27 뚜렷한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발생해, 병원 도착 전 50% 이상이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질환. 바로 심근경색증이다. 심근경색증은 심장에 산소와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으로 막혀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문제는 혈관이 갑자기 막힌다는 것. 혈관 내 기름기가 쌓여 단단해진 섬유성 막인 '죽상경화반'이 파열되고, 파열된 죽상경화반에 적혈구, 혈소판 등이 달라붙어 생긴 혈전이라는 혈액 찌꺼기가 관상동맥을 완전히 막아버린다. 이로 인해 심장 근육이 손상되면 심부전과 심장마비의 위험성이 있다. 심근경색증이 발생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곤란을 느끼는 것을 넘어 '죽을 것 같은 흉통'을 느끼고,.. 더보기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을 다스려야 건강하다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8/01/05 생활습관으로 충분히 분비량 조절 가능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불리는 코르티솔 분비가 늘면 비만해지기 쉽고 심혈관계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은 양날의 검과 같다. 코르티솔은 콩팥 위에 붙어있는 부신이라는 기관에서 분비되는데, 몸의 신경계를 흥분시켜 혈압을 올리고 호흡을 가쁘게 만든다. 대다수가 코르티솔을 나쁘다고만 생각하는데 실제로 코르티솔이 분비되지 않으면, 스트레스 때문에 상한 몸과 마음이 회복되지 못하고 계속 스트레스 상태에 놓여 있게 된다. 문제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신체 대사가 불균형해지고 복부비만,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코르티솔은 식욕을 부추기고 복부에 지방을 .. 더보기
술·담배·짠 음식보다 더 심각… 한국인이 위암에 약한 가장 큰 이유 문지연 기자 입력 2023.10.20. 10:35업데이트 2023.10.20. 10:36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 이연주 오랜 기간 한국인을 집요하게 괴롭혀 온 병이 있다. 바로 위암이다. 우리나라 위암 발생률은 세계 1위로 미국의 10배 수준에 가깝다. 그렇다면 한국인이 유독 위암에 취약한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요인은 ‘신체활동 부족’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 최귀선 교수 연구팀은 암검진수검행태조사(2019)에 참여한 40세부터 74세까지의 성인 3539명을 대상으로 1대 1 면접 조사를 진행했다. 이어 그 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위암을 일으키는 생활 습관 6가지(흡연·음주·신체활동 부족.. 더보기
[횡설수설/이진영]잠 적게 자는 나라들의 특징 입력 2023-07-07 23:51업데이트 2023-07-07 23:51 인간은 잠을 적게 자는 영장류다. 침팬지나 여우원숭이가 나무 위에서 하루 10∼17시간씩 선잠 자는 동안 인간은 지상에서 7∼8시간 꿀잠을 잔다. 짧지만 숙면을 취하는 습관은 인류 문명의 발달에 크게 기여한 요소다. 수면 시간은 나라마다 차이가 있는데 국내총생산(GDP)이 높고 집단주의 문화가 발달한 나라일수록 적게 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KAIST 연구진과 영국 노키아 벨 연구소는 노키아 스마트워치를 착용한 11개국 3만여 명의 4년 치 수면 자료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1개국 사람들은 0시 1분에 잠자리에 들어 오전 7시 42분 일어난다. 가장 오래 자는 나라는 핀란드로 8시간.. 더보기
'만병의 근원' 장시간 앉아 있기 … 사망확률 20% 높다 '만병의 근원' 장시간 앉아 있기 … 사망확률 20% 높다 고재원 기자 ko.jaewon@mk.co.kr 입력 : 2023-07-02 16:32:43 수정 : 2023-07-02 16:33:22 현대인의 일상 속에는 '앉기'가 생활화돼 있다. 식사나 공부, 자동차 운전, 컴퓨터 사용, TV 시청 등이 모두 앉은 자세에서 이뤄진다. 지난해 12월 30일 발간된 2021년 질병관리청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은 하루 평균 8.9시간을 앉아서 보낸다. 하루 24시간 중 3분의 1 이상을 앉아 지내는 것이다. 4명 중 1명(24.6%)은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하루에 12시간을 넘는다. 과학자들은 이 같은 생활습관을 경고한다. 좌식 생활이 혈당 수치나 심장병 위험을 높이고, 무릎 관절 질환이나 혈전 .. 더보기
“일회용컵으로 커피 매일 마시면, 한해 2600개 미세플라스틱에 노출” 입력 2023.02.28 /뉴스1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회용기에서 다회용기보다 최대 4.5배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일회용기 16종과 다회용기 4종을 시험 평가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시험 결과 일회용기에서는 개당 적게는 1.0개, 많게는 29.7개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다회용기에서는 개당 0.7~2.3개의 미세플라스틱이 나왔다. 용도가 비슷한 용기끼리 비교했을 때는 일회용기의 미세플라스틱이 적게는 2.9배에서 많게는 4.5배까지 더 많았다. 검출된 미세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컵과 포장용기의 주 원재료인 페트(PET·47.5%)가 가장 많았다. 폴리프로필렌(PP·27.9%)과 폴리에틸렌(PE·10.2%)이 뒤를 이었다.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