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WTI기준)가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섰다.
7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 5월물은 배럴당 1.47달러(1.4%) 상승한 110.30달러에 마감하면서 2008년 9월 이후 최고가를 새로 썼다. 유가는 2008년 9월 22일 배럴당 130달러까지 치솟은 적이 있다.
이날 달러가 강세를 보였고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개선되면서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 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0.3% 오른 122.6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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