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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간

[스크랩] 간암증상. 간암 재발을 예방하려면 자연치유력을 높이라. 15

간암증상. 간암 재발을 예방하려면 자연치유력을 높이라. 15

글의 목차.
1. 항암제나 방사선은 다중 암이나 제2차 암 이라는 새로운 암을 만들어내고 있다.
2. 고형 암은 항암제나 방사선으로는 전멸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3. 재발된 암의 조기발견은 거의 의미가 없다.
4. 우리 몸의 면역체계인 림프구만이 어느 때나 암세포만을 표적 살상한다.
5. 자율신경밸런스의 이상이 암의 발생과 재발의 원인된다.
6. YH대체의학의 호흡법은 자율신경을 조절한다.
7. 명상을 이끌게 하는 기공은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입정의 상태로 만든다.
8. 명상은 우뇌를 활성화 시켜서 자연치유력을 이끌어낸다.




1. 항암제나 방사선은 다중 암이나 제2차 암 이라는 새로운 암을 만들어내고 있다.

최근에 조기 암을 치료한 경우에 두 번 세 번에 걸쳐 다시 암에 걸리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전이가 아니라 전혀 다른 부위에 새로운 암이 생기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위암의 다음으로 폐암과 골종 암으로 전이가 아닌 새로운 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이것을 다중 암이라 한다.
치유방법이 발전하면서 초기 암은 고칠 수 있지만, 이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면역력의 손상은 다른 암을 생기게 한다. 암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나 방사선의 사용은 새로운 암을 만들어내는 데 이를 가리켜 제2차 암이라 하며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식사 등의 생활방법을 개선하고 명상 등의 심리요법을 활용 것이다 .
위암이나 폐암암등의 조기수술을 한 후에 다른 장기로 전이나 암세포가 남아있는 것이 예상되는 경우는 수술보조치료로서 항암제나 방사선치료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는 암세포를 이러한 방법으로 미리 공격을 해두는 것이 재발의 예방에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강력한 항암제 투여나 방사선은 환자의 면역력을 파괴시켜 오히려 재발을 가능성을 제고한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이러한 치료효과에 대해서도 오늘날 논리가 분분한 것 도 사실이다.
암의 크기가 작어며 전이 가능성이 미미한 경우 암세포를 제거하면 치료가 끝났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러한 조기 암이라도 재발하는 경우는 많다. 암이 눈에 보일 정도로 성장 한 단계라면 암세포는 이미 수억 개 이상으로 늘어나 있는 것이다 .
조기에 치료를 했는데도 암이 재발 하는 것은 이렇게 증가한 암세포중의 일부가 림프액이나 혈액의 흐름을 타고 먼 곳으로 전이가 되었기 때문이다. 만약 수술 후에 전이나 국소재발이 발견되면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다시 받아야한다.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여 증식을 차단하는 이러한 치료법이외도 환자는 스스로 재발을 예방하고 근원적으로 치유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한다.


2. 고형 암은 항암제나 방사선으로는 전멸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고형 암이라는 것은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과 같이 덩어리형태를 만드는 암으로 오랜 기간동안 항암제나 방사선으로 치료를 해도 잔존하는 암세포가 전멸되지 않고 살아남아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항암제나 방사선으로 완벽하게 암세포를 소멸시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가?
이것을 알기위하여서는 다양한 암세포의 종류와 약물요법의 한계를 알아야한다.
항암제나 방사선은 증식하고 있는 암세포에 작용하는 과정에서만 암세포를 죽일 수 가있다. 이것도 암세포만 골라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적혈구나 백혈구를 만 드는 골수세포와 입에서 항문까지의 소화점막세포와 같이 증식속도가 빠른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주며 깊은 손상을 주는 것이다.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후에 백혈구감소나 구토, 설사 등의 각종부작요이 뒤따르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렇듯 정상세포까지 파괴해버리기 때문에 당연히 치료 시에 사용할 수 있는 양에도 한계가 있는 것이다.
또 다른 문제는 증식하지 않는 암세포도 있다는 것이다. 세포분열을 멈춘 이러한 암세포들은 소위 휴면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앞서 항암제나 방사선이 증식하는 세포만 공격한다고 하는 것을 기억해두자. 그러므로 증식중인 암세포는 항암제난 방사선으로 죽일 수 있지만 은 휴면 상태의 암세포에 대하여서는 영향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치료가 끝난 후에 결국 살아남은 암세포가 증식하여 재발되는 것이다.
한편, 백혈병처럼 세포가 휴면 없이 마구 중식하며 진행속도 또한 빠른 암은 오히려 항암제가 잘 듣기 때문에 약물로만으로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위암, 폐암, 유방암이나 대장암과 같이 암세포가 덩어리를 만드는 고형 암은 대부분이 나중에까지 살아남은 암세포가 재발을 하게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고형 암은 항암제나 방사선으로는 완치할 수 없다.


3. 재발된 암의 조기발견은 거의 의미가 없다.

재발된 암 환자의 경우도 조기발견하면 완치할 수 있는가 하고 환자로부터 질문을 받은 경우가 있었다.
환자의 경우 만에 하나 재발이나 전이가 시작이 되었다면 더 커지거나 전이가 되기 전에 병원치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초기에 발견하는 조기 암과는 달리 재발 암의 경우는 거의 의미가 없다는 것이 현제의 세계적인 견해라 한다.
유방암의 경우에 있어서 재발된 환자를 조기에 치료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환자 군에 치료성적이나 생존율 비교해도 거의 차이가 없었다했다. 이것은 비록유방암의 경우만이 아니라 위암이나 폐암 등의 고형 암의 공통된 경향이다.
이 사실을 미루어보아 암을 치료한 후에 종양마크검사나 CT, PET검사에의 하여 재발, 전이를 빨리 발견을 해도 생존기간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진 다고 보기는 어렵다.
재발 전이된 암세포는 1차 항암치료 후에 항암제나 방사선공격에도 살아남은 강인 한 암세포이기 때문이다. 이같이 내성이 생긴 강인한 암을 현재의 치료방법으로서는 완치를 시킨 다는 것은 사실은 어려운 일이다. 더구나 다소 조기에 발견해도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생각하면 암치료 후에 정기적안 검사는 재발된 것을 확인 하는 차원과 검사결과치가 좋게 나오면 환자의 정신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암의 재발여부는 운명에 맡기는 수밖에 없는 것일까?
남아있는 암에 대하여 현대의 학에서 어떠한 대처를 한다 해도 암은 정해진 속도로 계속하여 증식해나간다면 무었을 해도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닐까?
이 같은 의구심이 드는 것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여기에 분명한 해답이 있다. 매스컴을 통하여 말기 암 환자가 완치한 사례가 보도되고 있는 것을 흔하게 볼 수가 있다. 물론 그중에는 장사속이 들여 보이는 픽션물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꾸밈없이 사실그대로를 보도한 예도 있다.
공인기관의 검정된 사실이 아닐지라도 주의 깊게 보면 진이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환자가 암이 발생되게 한 과도한 긴장상태의 생활의 습관을 바꾸고 편안한 마음으로 흐트러진 자율신경의 밸런스를 다시 회복시키면 암의 재발은 걱정할 것 없다.
결론적으로 암의 재발은 항암제와 방사선을 사용하는 현대의학만으로는 막을 길이 없다. 고형 암이 분열하는 과정에 있는 것은 항암제나 방사선으로 공격하여 죽일 수는 있지만 세포분열을 멈추고 있는 암은 방법이 없는 것이다.


4. 우리 몸의 면역체계인 림프구만이 어느 때나 암세포만을 표적 살상한다.

그러나 우리의 몸에는 분열을 멈추고 있는 암세포도 정확히 감별하여 살상시키는 면역체계가 있다는 것은 링크버넷이 10여 년 전에 발표 한 봐 있다. 그는 이 업적으로 노벨상을 받았다.
항암제나 방사선에 매달리지 말고 암세포를 정확히 골라 분열을 멈추고 있는 것도 죽일 수 있는 내 몸속에 있는 면역체계인 림프구를 이끌어내어 활성화를 시키는 것이다.
림프구는 T, NK세포로 우리 몸의 백혈구의 일종이다.
림프구만 정상적으로 활성화만 되면 암은 조금도 무서워 할 것 이 아니다. 사람의 몸에는 매일 10,000개 이상의 암세포가 발생하지만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은 림프구의 활동 때문이다. 10.000개의 암세포는 참깨 한 알의 백분의 1정도다. 사람의 몸은 60조정도의 세포로 구성되어있는 데 이중에 10.000개정도의 암세포가 매일 태어났다가 림프구에의 하여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림프구만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은 암은 결코 발생할 수 도 없고 치료된 암도 재발이 있을 수가 없다.
암세포가 결코 무서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일본의 N 의대 실험을 통하여 알아보자.
실험용 쥐에 암이 생기게 하려면 암세포를 10의6제곱인 100만나 주사해야한다. 1만개나 10만개정도는 림프구가 전부 죽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쥐에게 방사선이나 항암제를 투약하여 림프구를 감소시키면 암세포를 불과 100개 이상을 주사하는 것으로 암이 발생한다고 했다. 그 정도로 암세포는 림프구에 약하다. 그러니까 생활방법을 개선하며 명상 등의 심리치료를 하여 림프구수를 늘이는 체질개선을 한다면 암의 재발은 걱정 할 것 이 아니다.
아보 도오루 박사에의 하면 사람의 몸의 림프구는 자율신경에의 하여 지배 된다고 했다.
이것은 자율신경이 건전하면 림프구가 활성화되어 암세포가 증식될 수 없으며, 반대로 자율신경이 실조가 되면 암에 걸 수밖에 없으며 치료된 암도 재발되는 것이다.


5. 자율신경밸런스의 이상이 암의 발생과 재발의 원인된다.

생체 내 각 장기나 조직은 자율조정기능을 가지고 있다.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되어 열의 발산을 막고 음식물이 들어가면 소화관이 소화액을 분비하고 운동이 항진되는 것이다.
이것은 의식과는 독립되어 일어나기 때문에 이 기능을 자율기능이라고 하며 이것을 조절하는 것을 자율신경이라고 한다. 자율신경계는 생체내부 한경의 항상성을 유지하고 조절하는 핵심이다.
자율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두 가지가 있으며 대부분의 장기는 이두가지의 영향을 받는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길항작용으로 한족이 촉진적으로 움직이면 다른 한쪽은 억제작용을 한다. 예컨대 심장에서 교감신경이작용하면 맥박이 빨라지고 부교감신경이 움직이면 심장박동수가 감소한다.
반대로 위, 소장, 대장 등 소화기관의 운동과 분비는 부교감신경에의 하여 자극을 받고 교감신경에 의하여 억제된다. 이렇게 양쪽신경의 조화로 생체의 모든 기능이 조절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교감신경은 사람이 활동하기 적절한 상태로 몸의 기능을 유지시키며, 부교감신경은 반대로 휴식과 회복을 조절하는 신경계라고 할 수 있다.
활동 시에는 교감신경황동이 높아지고 그 결과 심장기능이 높아지고 기관지는 학장 되어 호흡이 쉬어지는 한편 소화관의 기능은 억제된다. 반면 부교감신경이 높아지면 소화관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음식물의 소화가 항진되는 동시에 심장 등의 움직임은 오히려 억제되어서 체력을 회복하기위한 좋은 체내의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생체상황에 맞추어 체내환경을 조성하고 생체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는 자율신경은 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밸런스가 유지되고 있을 때는 교감신경은 장 기능이나 신진대사를 활성 시켜 치유력을 높이고 부교감신경은 영양소의 흡수와 체력의 회복을 도움으로서 치유력을 높인다,
그러나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깨어져서 과도하게 교감신경이 긴장상태에 빼지게 되면 말초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악화가 된다. 이 때문에 활성산소의 생산이 높아지고 소화관기능도 장애를 받아 치유력은 저하가 되는 것이다.
교감신경이 우위일 때는 면역력은 저하된다. 그리고 부교감신경이 과도하게 긴장되어도 내장장기의 혈액이나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치유력이 또한 저하되는 것이다.
이렇게 자율신경계 균형의 이상은 치유력저하로 연결되어서 암을 촉진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6. YH대체의학의 호흡법은 자율신경을 조절한다.

수의 적인 호흡을 하여 자율신경을 조절한다. 호흡활동에는 불수의 호흡과 수의 호흡이 있다. 평상시의 호흡은 내장의 활동과 같이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아서 자신의 의식과는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데 이것을 불수호흡이라고 한다. 한편 상황에 따라서 의식적으로 호흡의 리듬과 시간배분을 바꾸는 호흡을 수의호흡이라고 한다.
긴장이 풀리고 마음이 느긋해져있을 때 사람의 호흡은 깊고 느긋하다. 그러나 긴장하면 호흡은 얕아지고 짧고 불규칙해진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깊고 느긋하게 호흡을 하여 심신을 이완시킬 수 가있다. 긴장이 되어있을 때에 수의 적으로 심호흡을 하면 심신을 이완시켜 혈압을 낮추거나 심박수를 낮추거나 하는 것과 같이 자율신경의 작용을 바꾸는 것이 가능 하다.
이것은 호흡이 운동신경과 자율신경의 양쪽을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에 수의적인 호흡운동으로 대뇌피질과 자율신경사이에 조건반응적인 일시적인 결합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호흡법은 이완호흡법과 긴장호흡법등을 사용하는 데 이완호흡법은 숨을 의식하면서 느긋하고 길게 뱉어내는 것이다. 숨을 마실 때는 자연스럽게 하도록 하는 것이다.
의식을 하면서 숨을 마시면 몸의 어디인가에 힘이 들어 가거 나 피곤이 남게 된다. 숨을 의식해서 느긋하고 길게 뱉고 깊게 다 뱉었다고 여기지는 지점에서 힘을 빼면 마치 스포이드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자연스럽게 시원한 공기가 몸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신선한 공기가 몸속으로 들어와서 세포 하나하나에 산소가 퍼져나가게 되어 신진대사가 좋아지게 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몸과 긴장이 이완되어 자율신경의 움직임도 조정된다.
동물들의 호흡은 자연스러운 복식호흡이다. 복식호흡이란 횡경막과 복근을 사용하는 호흡이다. 아랫배를 느슨하게 하면서 천천히 코로 숨을 들이 마신다. 그리고 아랫배를 조이면서 코나 입으로 느긋하게 끝까지 숨을 뱉어낸다.
사람들은 분노, 불안 , 공포, 긴장,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때에 자연스러운 복식호흡을 잊고서 얕은 흉식호흡을 하게 된다. 노이로제 , 자율신경의 실조도 복식호흡으로 개선을 시킬 수 있다.
복식호흡에 의한 복강의 수축과 확장은 복부장기의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고 그 결과로 소화기능을 높이고 생체 방어능력이나 자연치유력을 강화시킨다. 따라서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로 인한 질병과 암을 예방하는 것이다. 또한 암의 재발도 예방할 수 가있다.


7. 명상을 이끌게 하는 기공은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입정의 상태로 만든다.

명상의 상태로 이끌기 위해 처음은 기공으로 몸과 마음을 풀어준다. 환자의 단전에 기를 넣어 자발동공을 유도하는 것이다.
자발동공은 기공중의 동공으로 정해진 규칙적인 동작을 따르는 것이 아니고 환자의 관념에 의 한 필요한 운동이다. 이러한 과정으로 입정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입정은 마음의 잡념 없이 매우 편안한 상태로 뇌파가 알파파로 바뀌게 된다.
대뇌 신 피질을 억제하고 전신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감정을 알맞게 컨트롤하며 억압된 대뇌 구 피질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연결된다.
평상시의 스트레스도 이 운동을 통하여 스트레스가 아닌 것으로 만들 수 가있다. 그리고 이 동공을 하는 것 자체가 마음에 좋은 영향을 부여하는 플러스 암시가 되어 몸과 마음에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면 자연스럽게 편안한 상태로 안정될 수 있으며 내장기능 이 잘 조절될 수 있어서 혈액순환이나 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8. 명상은 우뇌를 활성화 시켜서 자연치유력을 이끌어낸다.

뇌는 그 기능 분담에 따라서 좌 뇌와 우뇌로 나누워진다. 좌 뇌는 비판적인 판단을 하며 논리적인 사고를 하여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우뇌는 직감이나 이미지 등을 주관한다.
일상생활에서는 좌 뇌가 우위이며 우뇌는 그다지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기를 움직여서 명상으로 이끌어 가면 우뇌는 활성화가 되면서 좌 우뇌는 균형을 잡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뇌파의 연구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우뇌를 활성화하여 좌우양쪽의 뇌를 균형화 시키면 긴장을 해소시켜 긍정적인 정신상태로 만들어서 자연치유력을 증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명상요법 등으로 우뇌를 적극 활용하면 자연치유력을 강화시키는 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열쇠는 마음이 쥐고 있으며 우뇌활성화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깊은 명상에 들어가면 우뇌가 활성화가 되고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이 활성화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예컨대 쾌락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도파민은 뇌를 각성시키고 쾌감을 일으키며 의욕을 일으키도록 만드는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인데 명상으로 뇌를 활성화시키면 도파민 의 분비가 촉진된다고 한다.
명상은 도파민 이외도 베타 엔돌핀이나 부신피질호르몬 등의 전달물질에도 작용한다. 베타 엔돌핀은 강력한 진통과 쾌감작용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대항한다.
부신피질호르몬은 부신피질에서 당질 코르티 코이드라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데 이것은 염증이나 알레르기 등의 불쾌한 신체적 스트레스정도를 가볍게 만드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체내의 스트레스 해소시스템도 자연치유력의 하나이다. 따라서 명상에 의하여 의 욕 이나 쾌감 같은 긍정적인 정신상태를 만들어 마음가짐 좋게 만들고 나아가 심신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자연치유력을 증가시키는 것도 대뇌생리학이나 신경면역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명상은 우뇌를 활성화시키고 무의식적인 절서를 컨트롤하며 게다가 호흡법으로 자율신경의 움직임을 조정하여 심체의 생리적 수준에서 일정한 효과를 나타낼 수 가있다.
기공 참선 등이 건강법으로 역할을 하며 자연치유력에도 도움이 되고 현대의 학에서도 이용되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무단 복제나 전재를 하지 마십시오.

출처 : YH자연의학
글쓴이 : YH자연의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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