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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간

[스크랩] 간암. 간염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이 간암에 걸린다. 11

간암. 간염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이 간암에 걸린다. 11

글의 목차
1. 간암의 원인 바이러스
2. 만성간염은 간암의 전구현상
3. B형간염은 예방이중요하다.
4. C형간염은 치료가 중요하다.
5. B형간염치료
6. C형간염치료
7. 간암의 수술
8. 간암의 대체요법 프로폴리스
9. 프로폴리스의 일반적 효과
10. 간암의 대체요법  세포면역요법과 심리적 면역요법 


암중에서 원인이 밝혀진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정확한 원인을 모른다. 원인이 밝혀진 것은 담배로 인한 폐암과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간암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B형간염의 만성지구로서 전인구의 60%가 감염 증거를 가지고 있다 한다. C형은 10-20%이다.

간암의 원인은 간염바이러스다. 바이러스라고하면 사람들은 에이즈를 먼저 떠 올릴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사람들에게는 에이즈 보다 더 무서운 것이 간염바이러스다.

간암은 위암 다음으로 사망자수가 많은 암이다. 간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암은 언제든지 누구라도 걸리는 병이라고 했지만, 간암만은 예외로 간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걸리기 때문이다.
 
1. 간암의 원인 바이러스

수혈을 받은 환자가 에이즈에 걸렸다고 매스컴에  크게 보도가 된 일이 몇 번 있었다. 그러나 사실은 간염바이러스가 더 위협적이다. 간염바이러스도 에이즈와 같이 오래 동안 잠복 하여있다가 간암으로 진행된다.

간염바이러스에는 A, B, C, D, E, F형이 있다. 이것은 바이러스가 발견된 순서 되로 붙인 것이다.

A형은 음식물에서 옮는 전염병이다. 전염이 되면 급성 간염이 되며, 치료를 하지 않아도 쉽게 낫는 간염으로 만성으로 진행되지도 않고 간암에 걸리지도 않는다.

다음으로 B형간염으로 수직감염과 수평감염 이 있다. 수직감염을 B1이라하며 출생할 때 에 어머니로부터 신생아에게 전염된다. 그러나 지금은 백신을 접종함으로 예방된다. 현재는 초등학교이상의 세대는 모두가 출생 때에 어머니로부터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다른 하나는 수평감염으로 B2가 있는데 성행위로 감염되는 것으로 허니문 간염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간암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극증간염이 되어 순식간에 사망함으로 에이즈보다도 더 무섭다.

D, E, F는 감염자수가 극히 적어 별로문제가 되지 않는 다.
여기에 1988년에 처음 발견된 C형 간염바이러스는 간암의 주범이다.

2. 만성간염(chronic hepatitis)은 간암의 전구현상

만성간염이란 6개월 이상 간세포괴사 및 염증이진행하는 만성염증성질환을 말한다.
즉 급성간염이 완치되지 않고 장기화된 상태로서 이것이진행하면 간경변과 간암이 될 수 있다.

간경변에서는 간장의조직구조가 정상과는 판이하게 다른 상태로 변하지만, 만성간염은 간장의 병변이 아직 거기까지는 진행되지 않은 상태이다.

만성간염이란 이를테면 급성간염과 간경변의 중간상태라고 볼 수 있다. 간장의 본질적인 역할을 위하여 간세포활동이필요한데 간세포장애는 급성간염보다 가볍지만 간장의 활동과는 관계없는 섬유성분이 바이러스에 의해 증식되어 간장은 딱딱해진다.

만성간염의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B형 간염바이러스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고 C형도 있으며 약물 및 면역반응이상도 있다.

이러한 만성간염의 증상들은 매우다양하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자각증세는 심하지 않다. 60%정도가 서서히 나타나는데 수주일이나 수개월에 걸쳐 다소 피곤하다든가 몸이 무겁다든가 방귀가 자주 나오며 약간 배가 부른 느낌, 간 부위 불쾌감과 무거운 느낌이 있다.

코피나 잇몸에서의 출혈, 월경불순이 있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술을 마신 뒤 간 부위가 약간 아프고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먹기 싫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뚜렷한 만성간염인데도 전혀 증상이 없거나 간의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만성간염환자의 일부는, 황달이 나온다든지 피로감, 구역질, 식욕부진 등이 심해지면서 간 기능이 악화되어 악화와 재발을 반복하면서 2-3년 내에 간경변이 된다.

이와는 달리 60%정도는 수년 내지는 수년에 걸쳐 차차 증상이 없어지는 비 활동성이 되며 간경변증이 동반되지 않고 회복되기도 한다.
만성간염의 치료는 특효약이 없음으로 해로운 약을 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처방이고 안정과 식이요법의 일반적이고 보조적 치료가 중요하다.

 
3. B형간염은 예방이중요하다.

B형 간염바이러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큰문제가 되는 간염바이러스이다. 약인구의 5-8%가 감염되어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감염원은, 항원(외부로부터 들어온 바이러스)이 양성인 산모로부터 어린이가 출산전후 또는 신생아기에 감염 되어 항원 보균자가 되는 것이 중요한 감염경로이다. 위에서 밑으로 가기 때문에 수직감염이라고 한다. 그리고 항원 양성자가 한 가족 내에 많은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유전적인체질이라고 볼 수 있고, 감염은 대부분 항원이 양성인 어머니가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B형 간염은 태반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임신기간에는 감염되지 않으나 출산 후에 산모의 체액에 노출되기 때문에 신생아의경우에 90%이상 감염된다. 성인의 경우는1-2%정도다.

그 외 부부나 부모, 자식관계와 같이 긴밀한 접촉이나 주사바늘, 면도기 등에 의하여 감염될 수 있다. 그리고 B형간염의 항원은 보균자의혈액은 물론이고 타액, 콧물, 가래, 소변, 대변, 정액과 질 분비액, 심지어 모유까지도 존재가 증명되었다.

B형 바이러스는 생명이 끈질겨서 웬만한 온도나 습도에는 잘 견디고 화학물질로도 잘 죽지 않는다. 영하20도에서는 15년, 실온도 에서는 6개월, 60도에서는4시간을 견디지만, 뜨거운 열에서는 10분 만에 죽는다.

B형간염은 표면항체(hepatitis B surface antibody)가 체내에 형성되어있으면 예방이 가능한데 예방접종을 하면 항체가 형성된다. 항체가 형성되면 가족이 환자라도 병에 걸리지 않는다. 그렇지만 면역이 생겼다고 평생 동안 안심하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3년에 한번은 면역여부를 확인하여 면역이 약화되거나 없어지면 추가접종을 한다.

가족 중에 환자가 있으면 항체가 형성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예방접종을 받도록 해야 한다. 신생아의 경우 산모가 간염바이러스 보유자라도 출산한지12시간이내 면역글로불린 과 예방백신을 접종하면 90%이상 예방할 수 있다.

과거에는, 감염된 산모에게서 출산한 신생아 의90%가 감염된 것과 비교가 되고, 이것이 우리나라가 B간염이 만연된 원인이 되었다.

우리나라는 B형간염만연지역이다. 전인구의 약60%에서 현제 혹은 과거의 감염증거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20대이상에서는 50%, 40대이상에서는 70%이상이 감염되었든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20대이상의 연령층은 자연발생적으로 항체를 가지게 된 것이 50%가된다.


4. C형간염은 치료가 중요하다.

비A비B형간염 바이러스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89년 처음 C형간염 바이러스를 발표했다.

C형 바이러스는 주로 비경구적인 경로로 감염된다. B형 바이러스와 같이 오염된 주사바늘, 수혈. 혈액제등이 문제가 된다. C형 바이러스에는 아직 예방백신이 없다.

산모에서 자식으로 전파되는 수직감염과 부부관계 등의 수평감염이 전파의 경로이기는 하나, 잘 전염되지는 않는다. 가족 중에 환자가 있을 때에 배우자를 제외하고 다른 가족에게는 전염위험이 그리 커지는 않다.

환자들 가운데 전염경로를 확실이알 수 없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아직까지도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다고 했다.

C형 간염바이러스의 만성화 되는 것은 70-80%정도로 높으며 일단 만성간염이 되면 치유가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징은 증상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증상이 있는 경우는 6%정도이고 그것도 가장 흔한 것은 피로이다.

수십 년 동안 증상이 없이 서서히 진행하다가 60세의 노인이 되어서 간경변이 되거나 간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만성간염환자는 간염수치인 ALT수치가 정상이거나 약간만 올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러한 환자는 조직검사를 해보면 심한 염증증상을 있기 때문에 ALT검사가 정상이라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만성C형 간염은 서서히 진행되어 간경화 ,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난치병이지만, 간경변이 발생한 상태에서도 매우 서서히 진행되는 것을 볼 수 가있다.

대체로 지난20년 간 만성 환자1500명을 장기 추적했을 때 B형간염의 경우에는 15년 생존율이 70%인데 비하여 C형 간염의 경우는90%이라고 했다.
이것은 만성C형간염의 경우 경과가 만성B형간염에 비하여 매우 느림을 알 수 있다.


5. 만성B간염 치료

일반적인치료는 황달이나 미열 관절통이 있을 때는 신체적 활동을 줄이고 집에서 안정을 하지만 정신적인 혼탁, 간 이외 증상이 있으면 입원해야한다.
만성간염의 식이요법은 환자가 섭취하고 싶은 대로 맡겨두는 것이 좋으나. 단백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높은 식사가 효과적이다.

만성B형 및 C형간염치료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는 예전에는 인터페론 (alpha-interferon)이 유일한 약물 이였으나 근래에는 라미부딘(lamivudine) 및 아데포비어(adefovia)가 있고 만성C간염에 대한 인터페론/리바비린 병합요법, 그리고 최근에는 페그인터페론과 리바비린의 병합요법이 등장했다.

(1) 인터페론치료
치료방법은 미국에서는 B형만성간염에 인터페론 500만 단위/매일 또는 1.000만 단위/일주일에 3회로 4개 월동안 피하주사를 하면 1/5에서만 효과를 보였다한다.

그러나 이약은 동양인에게는 반응률이 낮고 또, 투여허용량이 외국인에 비해 절반수준인
300만 단위 되지 않으므로 미국경우에서 5사람 중 한사람이 효과를 본 것에 비하면 우리나라에서는 고가의 비용으로 투약한 후에 미국의 절반정도 아니면 그이상의 효과가 있는가는 알 수 없다.

인터페론치료효과가 기대되는 환자는 짧은 유병기간, 섬유화가 있는 활동성간질환, 낮은 바이러스수치, 면역억제가 없는 상태 이고, 이와 대조적으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환자는 간경변증이 합병된 환자, 주산기감염에 의한 만성간염환자, 동양인의 경우다.
특히 동양인을 대상으로 한 치료실적은 나쁜 결과를 보인다.

① 인터페론치료의 부작용
10%정도환자에게서 조기치료를 중단할 정도로 심한부작용이 나타나는데, 심한피로감, 간염의 급격한 악화, 급성세균감염, 심한우울이나 불안감, 정신병증, 발작, 울혈성심부전 및 급성심부전 등이 중단원인이 된다.

특히 심한 정신병적 부작용인 우울증에 동반된 자살기도는 심각한부작용중의하나다.
그리하여 인터페론치료는 간기능부전, 부정맥, 경련성질환, 우울증, 정신과적질환이 있는 경우, 호중구나 혈소판 감소증, 갑상선,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금기증이 된다.

② 인터페론치료의 실제적 문제점
낮은 반응률이다.
미국의 경우 인터페론으로 치료한사람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겨우20%정도의 치료효과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치료한사람도 5사람 중 1사람 만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무반응이다.
초기치료를 하여 반응이 없는 환자를 더 많은 용량을 투여해도 반응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소아나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와 이미 간경변이 진행된 환자는 미미한 효과밖에 없다.

높은 부작용이다.
B형간염 치료 시에 부작용이 발생하여 감량이 필요한 사람은 64%, 중단이필요한사람은 12%, 치명적인 부작용은 0.1%이다.

(2) 페그인터페론(peg interferon)치료
기존 인터페론 효과보다 유효시간을 길게 하여 주1회피하주사로 기존의주3회 인터페론주사보다 우수하게 장시간 일정한 혈중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제제로, 현제로서 허가받은 것은 40-kd의 페그인터페론 알파-2a와 12-kd의 페그인터페론 알파-2b가있다.

지금까지의 좋은 치료실적과 돌연변이에 의한 내성바이러스 위험이 없는 것을 고려 할 때  향후 B형간염치료의 높은 위치를 기대할 수 있으나, 동양인에게도 갈은 효과가 있을지는 재확인이필요하다.

(3) 라미부딘(lamivudine)의 치료
라미부딘은 인터페론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경구투여가 가능하며 면역력이 낮은 경우에도 바이러스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페론은 30%정도의 반응을 보이나 주사로 투약해야하고, 부작용이 많고, 환자를 선별해야만 효과가 있는 단점이 있다. 반면 라미부딘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였다한다.

만성B간염환자를 매일 100mgdml 라미부딘으로 1년간 치료한 결과 ALT정상화는 40-70%로 나타났고, 바이러스 소실은 17-33%에서 관찰되었다한다.

인터페론은 치료효과가 제한적인반면에 라미부딘은 치료대상의 환자의 제한 없이 바이러스증식의 억제가 관찰된다.

부작용은 설사, 어지럼증, 구역구토, 등으로 치료받은 환자의17%정도에서 드물게 관찰되었으며 치료 중 약물의 심각한 부작용은 관찰되지는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바이러스(HBeAg)가 양성인 283명을 라미부딘을 1년간 매일 100g씩 경구 투여한 결과 78명이 음성으로 바이러스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투약 중지 후 3개월 이내에 대부분 재발되어 바이러스의 음성이후에 언제까지 투약해야하는지를 결정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라미부딘의 제일 큰 문제는 바이러스의 돌연 변이에 의한 저항성이다. 돌연변이에 의한 치명적인 간기능의 악화사례가 국내외에서 보고되고 있음으로 이약은 부작용 없이 투여할 수 있는 안전한 약이라기보다 내성에 의한 악화를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는 약으로 받아들이고 투여에 좀더 신중을 기해야한다고 했다.

(4) 아데포비아(adefovia)치료
아데포비아를 매일10g씩 1년간 복용하였을 때, 24%가 음성이 되었고, 바이러스내성의 출현도 96주째에 2%미만으로 라마부딘에 비해 매우 낮으나, 아직 장기사용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 부족하고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문제다.

이러한 항바이러스 치료제로서 세포를 자극하기위한 인터페론과 면역촉진제의 병합요법이 있고 임상중인 새로운 치료제로 크레부딘(clevudine), 텔비부딘(telbivudine), 엔테카비어(entecvira)등이 있다.

6.만성C간염치료

(1) 인트페론(interferon)의 치료
인터페론3백만 단위를 주3회씩 24주간 투여한 결과 40%에서는 ALT치가 정상으로 되었으나, 50%정도는 치료종료 후 3개월 이내에 다시 ALT가 상승하는 것이 확인되었고
치료 종료 후 1년 동안 ALT가 정상화된 환자도 약20%정도가 바이러스가 존재했고 이들 환자는 결국 재발하게 됐다고 한다

따라서 표준 치료법인 3백만 단위 주 3회 6개월 치료의 효과는 10-20%에 불과하다.
그리고 인터페론치료를 받은 205면환자중, 치료를 종료한 후 평균43개월 동안에 재발되지 않은 사람은 18명으로 9%에 불과한데비하여,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도 158명중에 7명으로 5%가 재발되지 않았다.

치료한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의 생존율의 비교는 치료군은 96%인데, 비 치료군은95%로 차이가 없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는 간경변후의 인터페론치료는 C형간염에 의한 간질환의경과에 미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결과로 만성C형 간염환자의 인트페론치료는 10-20%의 낮은 지속적인 효과를 보이고 간경변증에서는 이보다 더 낮은 5-10%의 효과를 보인다.

① 인터페론치료의 부작용
부작용은 B형의경우와 비슷하나 사용 용량이 적기 때문에 부작용의정도가 덜하다. 투여용량이 많을수록 부작용의빈도는 증가하고 대부분의부작용들은 치료를 중단하면 호전된다.

② 인터페론치료의 실제적문제점
C형간염은 B형에 비하여 초기 반응 율은 50%로 높은 반면 치료종료 후에 몇 개월 이내 재발률은 50%로 B형에 비하여 높다.

다음은 낮은 지속적인 효과로 초기에는 반응을 보였든 환자가 치료 경과 중에 반응을 상실하게 되는 돌파현상이 있다.
그리고 반응하는 사람이 제한된다는 것이다.
간경변증이 없고 바이러스항체가 적고 유전자적인 문제가 없는 사람에게만 적용된다.

(2) 인터페론, 리바비린 합병요법
리바비린은 바이러스질환에 사용되는 이미 공인된 약물로 만성C형간염환자에게 투여 시에 50-60%의 ALT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하나 바이러스항원의 감소를 동반하지 못하고 약을 끊을 경우 대부분 ALT가 다시 상승하여 치료의효과를 기대할 수 없었다.

그러나 최근 인터페론과 병합하여 치료할 경우에 단독 치료할 때 보다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여 효과가 31-36%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만성C간염의 초기치료로서 인터페론3백만 단위 1주에 3회 주사와 리바비린1.000-1.200mg 하루에 한번 경구복용을 병합하여 24주간 치료 시 치료종료6개월 후 바이러스증식억제효과가 인터페론 단독 치료할 때보다 높고 조직학적염증소견도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부작용에 의한 치료의중단이나 용량조절이 인터페론단독치료보다도 많다.
주된 부작용은 용혈성빈혈로 5-15%의 헤모글로빈감소가 있으며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3) 페그인터페론, 리바비린 합병요법
최근에는 페그인터페론 주1회 피하주사와 리바비린 경구투여의 병합요법이 만성C간염의 표준치료 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좋은 치료 반응률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은, 환자의 젊은 나이와 경미한 섬유화 정도의 조건이 되어야한다.

부작용은 기존인터페론과 비교했을 때 발열, 오한, 근육통의부작용의 빈도를 줄이고 비교적 일정한 혈청약물농도를 유지시킴으로서 바이러스반동현상을 극복하여 환자의 순응도와 약물효과를 향상시켰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다른 부작용은 모두그대로 나타날 수 있다.

7. 간암의 수술

(1) 간 절제수술
간암을 가장확실하게 치료하는 방법은 수술로 암 조직을 떼어내는 것이다. 그러나 간암 환자 중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일부에 지나지 않는 다. 검진으로 암이 크지 않는 상태에서 발견되어야 수술이 가능 한 것이다.

간 절제수술의 완치율은 50%정도이며 수술의 적응증은 다음과 같다.
* 암의 크기가 작고 수가 작아야하며 위치상절제가 가능한 부위 가 되어야 한다.
* 환자의 체력이 좋고 잔여 간 기능이 충분해야한다. 대부분의 간암환자는 간경변증을 동반하고 있는데 이 경우에는 수술을 견딜 수 가없다.
* 복수나 황달이 없어야하고 다른 장기에 암이 전위되어 있지 않아야한다.
* 암이 우엽이나 좌엽한쪽에 있는 것이 좋고 경계가 분명한 것이 수술예후가 좋다.

간암치료의 가장 큰 문제는 재발이 잘된다는 것이다. 수술예후가 좋다는 2cm정도의 소 간암을 절제한 경우도 3년 이내의 재발률이 50%를 넘는다. 이러한 원인은 수술할때에 미세한 암 조직이 남는 경우도 있지만 환자들은 대부분 간경화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새로운 간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2) 간 이식수술
수술에 의한 다른 치료법으로 간이식수술이 있다. 그러나 진행된 간암에 대하여 간이식수술은 결과가 좋지 않다. 진행된 간암에 대한 간이식결과는 좋지 않다. 대부분은 재발하고 얼마 살지 못한다.

그러나 5cm 이하의 단일 종양이거나 3cm 이하로 3개 이하의 암 일 때에 수술을 할 수가 있다. 생존율은 50%로서 간 절재와 비슷하며 재발은 간 절재경우보다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일 간경변증이 심하여 간이식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 작은 간암이 동반되면 간이식수술을 받아야한다.

수술이 가능 하지 않은 경우에 있어서는 3가지 치료법이 있다. 경동맥 화학색전술(TACE), 경피적 에타놀주입술(PEI), 전신적 항암요법이다.

(3) 경동맥 화학색전술(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간으로 가는 동맥을 통해서 항암제 및 색전물질을 넣어 치료한다는 것이다.

간의 혈액공급은 간 동맥이외 위, 장에서 오는 문맥으로부터도 받는다. 그러나 간암은 간동맥을 통해서만 혈액을 공급을 받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화학색전물질로 동맥을 막아버리면 정상세포는 문맥으로부터 혈액을 공급받아 생존할 수가 있지만, 암세포는 혈액공급이 단절되어 괴사된다.

수술적치료 가 불가능한 환자의경우도 색전술을 하고나면 1년 50% 2년30% 3년20%정도 생존할 수 있다.
실제로 이 치료가 잘되면 이상의결과를 가져 올수 있지만 암이 크고 약물이 정상적으로 들어가지 못할 경우에는 실패할 수 도 있다.

(4) 경피적 에타놀 주입술(percutaneous ethanol injection : PEI)
피부를 통하여 주사바늘로 간암조직에 순수 알코올이나 초산용액, 끓는 식염수 등 암 조직을 죽일 수 있는 물질을 집어넣는 것이다.

간암의 경피적 국소치료법이다. 가장 잘 알려지고 널리 시행되고 있는 방법이며, 같은 국소치료법인 고주파 열치료(radiofrequency ablation : RFA)는 이 방법 이후에 개발된 것으로 최근에 많이 연구되고 있다.

이 방법은 일반적으로 외과적인 절제수술이나 간이식이 적응되지 않거나 이를 거부하는 환자에게 치료했으나 최근에는 작은 간암에 대하여는 절제수술에 버금가는 치료성적을 보고하고 있어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환자도 일차적으로 선택한다고 한다.

초음파로 간을 보면서 에타놀 알콜이나 초산용액등을 암조직에 주입하는 것 인데 어떤 암에도 가능한 것이 아니고 암이 3cm 이내이고 3개 이하인 경우에만 시술할 수가 있다.
암이 큰 경우에는 고주파 열치로서 시술함으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에타놀주입술은 간암의초기에, 초음파로서 발견할 수가 있고, 혈행이 좋아 딱딱하지 않아 주입한 에타놀이 간암 내에 잘 분포할 수 있어야한다. 일반적으로 초음파를 이용하여 바늘로 에타놀과 리도카인 혼합액을 암세포에 직접 주사하여 암세포를 파괴한다.
그러나 이 방법은 경제적이고 비교적 안전한 방법이라 한다.

(5) 고주파 열치료술(radiofrequency ablation: RFA)
최근에 나온 치료법으로 경피적 에타놀주입술 처럼 초음파를 보면서 간암조직에 바늘을 찔러 넣어서 초단파를 이용한열로 괴사를 시키는 것이다. 비교적5m이하의 작은 암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나 비용이 비싸다고 한다.

아직까지 정확한 성적은 나와 있지 않으나 효과면 에서는 경피적 에타놀주입술과 비슷할 것 이라한다. 한번에 치료를 종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6) 전신적 항암화학요법
전신적 항암화학요법이라는 것은 항암제를 사용하는 치료로서 정맥을 통하여 항암제를 투여하여 치료하는 것 이다.

항암제치료를 정맥에 투입하는 전신요법이나 간 동맥에만 투입하는 국소요법이 있다.
간암이 간을 뒤덮고 있거나 큰 혈관이 침범되어 있거나 다른 장기에 암이 전이되어 있으면 항암요법이외 다른 방법이 없다.

그러나 간암은 전신적 항암요법에 반응 이 좋지 않다. 치료반응 20-30% 가 넘지 못하며 이것도환자의 수명과 연장될지 의문이 간다고도 한다. 고용량의 인터페론을 써서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환자의 생면을 연장할 수 없다한다.

따라서 이러한 진행된 간암의 경우는 현제는 어떠한 치료도 예후가 불량하기 때문에 즉 2-3개월 생존정도이니까 보존적인 치료와 자연치료를 시술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현대의학의 간암치료법은 분명한 한계가 있다. 외과적인 절제로도 불가능한 치료에는 전신적인 항암요법으로 다량의 인트페론을 투여하는 방법을 시행한다.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 가는 발표되지 않았다.

간염에 대한 필자의 글에서 프로폴리스를 이야기한 봐 있다. 이것과 관련하여 말하고 싶은것이 있다. 환자들은 인터페론과 라미부딘을 지나치게 과신하는 것 같다.

필자가 알고 있는 환자 한분이 C형 간경화로 오랫동안 인트페론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최근에 알파단백이 300ng/ml 넘는 다고 걱정을 했다. 필자의 생각으로 B형이면 문제 될 것이 없지만 C형이니까 문제가 될 것 같다. B형 이면 3000까지도, 경화가심하면 ALT와 비례 상승할 수 도 있어나 C형은 200 이 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8. 간암의 대체요법.  프로폴리스

우리나라는 B형간염 만연지역이다. 전인구의 약60%가 현제 혹은 과거의 감염증거가 있다고 한다.

급성간염이후 만성간염,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될 수 도 있는 B형간염은 환자의 첫 감염시의 나이와 감염경로, 면역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즉 급성간염을 앓는 성인에서 만성간염의 진행률은 약1-2%정도이지만, 초기감염이 출생 시에 산모로부터 수직감염의 경우는 90%이상이 무 정상으로 있다가 결국은 만성화가 된다.

지금의20대 이후가 이러한 경우가 많은데 한말로 그때에는 보균자 산모가 출산할 때에는 속수무책 이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신생아이의경우에는 산모가 간염바이러스 보균자라도 출산한지 12시간 내에 면역글로불린 과 예방백신을 접종하면 90%이상 예방할 수 있다.

B형 간염은 표면항체(hepatitis B surface antibody)가 형성되면 예방이 가능한데 예방접종을 하면 항체가 형성된다. 그렇지만 면역이 생겼다고 평생 동안 안심하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3년에 한번 면역여부를 확인하여 면역이 약화되었거나 없어지면 추가접종을 받아야한다.

그러나 불행이도 C형간염은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는 않고 있다.
가족 중에 환자가 있으면 항체가 형성되어있는지를 확인하고 예방접종을 받도록 해야 한다.

B형간염 바이러스는 보균자의혈액은 물론이고 타액, 콧물, 가래, 소변, 대변, 정액과 질 분비액, 심지어 모유까지도 존재가 증명되었다. 이것은 생명이 끈질겨서 웬만한 온도나 습도에는 잘 견디고 화학물질로는 잘 죽지 않는다.
영하20도에서는 15년, 실 온도에서는 6개월, 60도에서는 4시간을 견디지만 뜨거운 열에서는 10분 만에 죽는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현대의학에서는 소수무책이다. 급성간염의 경우는 효과보다 부작용이 더 큰 스테로이드정도이고 , 만성간염은 위에서 말한 인터페론이다.

그럼 왜 바이러스 에는 약물치료가 어려운가?
포상구균이나, 연쇄상구균과 같은 박테리아에 감염되면 우리세포를 파괴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바이러스는 아주 작아 새포막을 파괴하지도 않고 세포내로 침입하여 세포핵속에 들어와서 세포의유전자를 교란함으로서 세포로부터 영양분을 빼앗아서 복제하여 번식한다.

이 때문에 세포막을 통과할 수 없는 항생물질과 약물은 아무효과가 없다. 그리고 일반세균은 세포벽, 세포질, 핵을 구성하여 스스로 영양분을 공급받고 살아간다. 현대의학에서는 항생제나 화학요법으로 세포벽을 공격하든지, 세포질 내에서의 단백질 의 합성을 억제시킴으로 제거한다.

그러나 바이러스는 세균과는 달라 세포벽이 없고 세포질도 없으며 단지핵막으로 둘러싸인 핵산이 있기 때문에 항생제나 화학요법으로 공격할 수가 없다.
공격할 수 있는 세포벽과 세포질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바이러스는 현대의학으로 난공불락이다.

이 때문에 현대의학이 개발했다는 것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인 백혈구사이에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분자인 인터페론을 인공적으로 합성하여 주사로 투약하는 방법이다.

그러면 활성화가 된 활성화 가된 헬퍼T세포는 킬러T에게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살상하라고 지시하고, B세포에게 는 바이러스를 공격할 수 있는 항체를 생산하라고 명령한다. 이것이 인터페론 간염치료의 소기의 목적이나 우리의 면역체계는 예상이외의 반작용으로 효과만큼 더 큰 부작용이 따르고 있는 것을 위에서 이야기했다.

그러면 이렇게 부작용이 많고 고가의 치료방법인 인터페론이 아니고 다른 치료방법은 없는 가?

여기에 그대안적인 치료방법이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치료사례를 제시할 수 있는 것이 간염의 프로폴리스 치료와 심리치료다. 심리치료에 대해서는 별도로 간암에서 상세히 설명하겠다.

프로폴리스치료는 최근에 자연적으로 인체 내의 면역 활동을 활성화시켜서 간염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진해주는 면역증강요법으로 일본, 미국, 유럽에서는 대체요법으로 많이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항암치료정도로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1) 항 바이러스제로서 프로폴리스
지금까지 개발된 항바이러스제로서 인터페론(interferon)외, 라미부딘(lamivudine), 아데포비어(adefovia) 등의 면역물질이 있지만 인터페론을 가장 많이 쓰고 있다.

인터페론이라는 것은 백혈구사이의 정보전달을 매개하는 물질로서 이를 인공적으로 합성하여 주사로 주입하여 T세포를 활성 시켜 간염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방법으로 높은 부작용과 고가의비용으로 문제가 되어왔다.

결과적으로 간염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방법이라는 것은 어떠한 약물로서도 불가능하고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이용하는 방법 밖에 없다.

인터페론방법은 정보전달물질을 인공적으로 합성하여 우리 몸에 주입함으로 T세포를 활성방법에 대하여, 프로폴리스는 T세포와 T세포에 항원을 제시하는 마이크로 퍼지(macrophages)를 활성화 시켜 간염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과, 그리고 간염 바이러스를 단백질보자기속에 싸이게 하여 그대로 남아있게 하는 방법이 있다.

(2) 프로폴리스의 마크로퍼지, T세포의 활성화
1996년3월 제116회 일본약학회가 마크로파지의 탐식능력이 2배가되었다고 발표한 연구논문을 다음과 같이 발취한다.

마크로파지는 생체방어의 제일선에서 일하는 세포이다. 특히 면역반응 중에서도 T세포가 관여하는 면역반응에 조절적인 역할을 한다.

프로폴리스에 대한 마크로퍼지의 전체기능을 측정하는 방법으로서 carbon clearance법을 사용하였다. ICR계 우성 mouse에 프로폴리스를 피하 투여한 것 과 생리식염수를 피하 투여한 것과 비교하여 조사했다.

일정 시간내의 혈액속의탄소 소실속도를 측정함과 동시에 마크로퍼지 기능을 탐식능지수K값과 반감기(T1/2)로 표현했다.

이 실험에서 탄소반감기가 생리식염수의 경우에는 134초 가걸리는데 비하여, 프로폴리스는 74초로 감소했다. 약2배가 빠른 속도로 미크로파지가 탄소를 탐식한 결과로 보아서 프로폴리스에 마크로퍼지의 탐식능력이2배로높이는 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와 같은 마크로퍼지의 탐식능력의 2배 증가는 T세포활성화의 비례증가로 추정할 수 있어, 이에 준하는 T세포의 인터페론 생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인공적으로 합성한 인트페론을 주사로 주입시키는 것 이아니라, 프로폴리스를 복용함으로서 T세포가 필요한 인터페론을 스스로 만들게 하는 과학적인방법인 것이다.

1994년3월 제114회 일본약학회가 발표한 프로폴리스, 임파구가 현저히 증가라는 논문에서는 mouse에 프로 폴리스를 주입한 후의 백혈구 수에 비한 림푸구의 수가 2.5배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 이것도 그만큼 림푸구인 T세포가 활성 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했다.

이와 유사한 논문으로 제5회 일본BRM학회의 프로폴리스 마크로 퍼지에 미치는 영향. 제6회 일본 BRM학회의 푸로폴리스, cytokine(인터페론의 넓은 의미)유도능력에 이르는 영향. 등에서도 프로폴리스의 인터페론 유도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3) 하브스틴 교수의 보자기설
프로폴리스가 인터페론을 생산하는 T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것 외 바이르스를 단백질보자기에 쌓이게 하여, 그대로 장기간 남아있게 하여 무력화 시킨다는 것이다.
최근 유럽의 의료계에서는 프로폴리스의 이와 같은 효과를 바이러스 살균력이라고 했다.
전 미국 코넬대학의 교수였고 지금은 서독의 키일 대학 교수인 벤트 하브스틴 박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프로폴리스 중의 풀라노보이드는 바이러스에 대하여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바이르스는 단백질로 둘러싸이게 된다. 그러므로 이 단백질의보자기가 찢어지지 않는 한 바이러스는 보자기속에 그대로 남아있게 되므로 인체에 대하여 아무른 해를 끼칠 수 가없다. 이것은 원래 단백질보자기를 제거시킬 수 있는 효소의 작용이 억제되어 위험한 바이러스가 보자기속에 그대로 싸여 무능하게 되는 것을 우리가 발견하게된 것이다.

바이러스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단백질보자기는 프로폴리스중에 푸라노보이드 때문에 그대로 유지됨으로 아무른 위험이 없는데, 결론적으로 이 풀라노보이드가 바이러스를 무능하게 해준 것이다. 이것은 바이러스에 대한 일종의 면역상태 같은 것인데 이 면역은 프라노보이드 때문에 생기는 것 이라고 한다.

9. 프로폴리스의 일반적인효능

a. 프로폴리스의 가장 중요한 효능은 인체의 항상성제고다. 즉 고유기능과 밸런스를 복원시켜준다.
b. 세포망을 강화시키고 세포작용을 활성화한다.
c. 암과 바이러스를 막는 강한 결합조직을 만든다.
c. 활성산소의합성과 작용을 억제하고 발암물질의 생성을 막는다.
d. 항 알레르기 , 진통, 지혈, 소염작용을 한다.
c. 면역기능을 활성화하고 저항력을 높인다.

* 질 좋은 프로폴리스를 만날 수 있는 것은 행운
일본 프로폴리스 동호회 회원들의 좌담회의 제목으로 나온 말이다. 정말 실감나는 말이다.  한말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지금 인터넷으로 들어가 보면 50mm정도 한 병에 50만원에서 3만원까지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20배정도의가격에 어리둥절할 것이다.

좌담회내용을 몇 가지 발취하여 적어보겠다.
a. 좋은 프로폴리스를 만나는 것은 운명 같은 것을 느끼게 한다.
b. 모처럼 좋은 프로폴리스를 만나 암이 안정기에 들게 된 사람이 “모두 같은 것이니 비싸지 않는 것이 충분“하다고하며 값싸고 질 낮은 것으로 바꿔 마시다가 3개월 만에 암이 재발해 그야말로 천국이 지옥으로 되어버렸다.
c. 특히 관광용품은 상처에 바르는 것은 관계없지만 먹어서는 안 된다.
d. 좋은 제품은 맛이 단순하고, 나뿐 것은 여러 가지 맛이 난다.
e. 짙은 색상을 내려고 염료를 넣는데 흰 종이에 떨어트려보면 쉽게 알 수 가 있다.

최근 세계의 의학계가 프로폴리스를 의약품으로 주목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난치병을 극복한사람들의 체험이 소개되는 기회가 늘어 민간요법으로 프로폴리스를 사용하는 계기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 지금까지의 과학, 의학의 연장선에서 프로폴리스의 효과를 인정하지 않고 단순한 건강식품 일괄 취부 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나, 현대의학의 빈틈을 에워주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는 것도 의의가 있다.

필자가 프로폴리스를 직접 만들어보니 벌통하나에서 한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것밖에 채취할 수 없고, 진디기, 곰팡이를 구제하기위한 살충제 , 방부제를 쓰지 않고 벌을 키우려고 하니 무척 어렵다.

그러니 무분별하게 수입되는 외제품 특히 관광 상품은 재고해야 한다.
믿을 수 있는 제품은 정보와 함께 구하자.


10. 간암의 대체요법. 세포면역과 심리면역요법.

간암의 첨단세포면역요법과 심리요법으로 기공, 명상, 경혈요법과 이완법, 셀프컨트롤 등은   필자의 글 암. 04. 오래 살면 암으로 죽는 다. 의 아래항목에 게재되어 있으니 참고 바란다.
10. 암 환자의 최고 세포면역요법은 자연치유력인 항상성이다.
11. 면역의주체인 백혈구는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12. 자율신경은 잠재의식에 의하여 조절된다.
13. 잠제의식을 움직이는 기법은 기공, 명상, 참선, 요가, 셀프컨트롤 등이 있다.
14. 기도도 암을 치유시킨다.
15. 잠재의식을 움직여 암을 치유시키는 심리적 면역요법들
(1) 기공법 ① 경혈압진 ② 경혈지압 ③ 경혈에 기를 넣는 포기 a. 북경연구소 수기치료 b. 뉴욕대학의 안수치료 c. 자발동공
(2) 이완법. 셀프컨트롤 a. 제이콥슨 이완법 b. 벤슨 초월명상 C. 슐츠의 자율훈련
(3) 점진적 이완법의 사례
(4) 심상기법 ① 정화심상 ② 과제심상 ③ 심층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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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H자연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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