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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간

간수치, 기타혈액검사 기준치

 

◇ 간수치=간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은 간 효소(ASTㆍALT ) 검사다.

AST, ALT는 간세포 내에 있는 효소인데 간세포가 망가지면 혈액 속으로 흘러나 온다. 따라서 혈액 속에 이 두 효소 수치가 높을수록 간세포가 많이 손상됐다 는 얘기다. 수치는 30 IU/L 이하가 안전하다.

그러나 간수치는 병의 가볍고 무거운 정도와 관계가 없을 때도 많다.

이 수치는 현재 세포가 파괴되고 있는지 아닌지 여부만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예를 들면 세포가 이미 모두 파괴돼 간경변증이나 간암이 오면 간수치는 정상 으로 나온다.

간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음주를 삼가고 휴식을 취하며 영양상태에 신경을 쓰 는 등 간을 쉬게 해 줘야 한다.

이것은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9&article_id=0000411968§ion_id=103&menu_id=103 에서 발취했습니다.

 

유산균(야쿠르트)은 소장에서의 알코올 흡수를 억제해 과다한 알코올 대사에 의한 간기능 장애와 간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독성물질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Y-Mix와 LS는 간기능을 개선하고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 초유항체는 A형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4&article_id=0000153875§ion_id=101&menu_id=101

 

검사명  기타혈액검사 기준치
검사결과

분류

항목

정상범위

검사수치

간세포괴사

ALT(U/T)

40 ↓

 

AST(U/T)

40 ↓

 

황달

Bilirubin(mg/dl)

1.2 ↓

 

합성기능

Total protein(g/di)

6.0 ↑

 

Total albumin(g/di)

3.5 ↑

 

Prothrombin time(%)

80% ↑

 

담즙정체

γ-GTP(U/T)

52 ↓

 

ALT(U/L)

40-250

 

혈청지질

Cholesterol(mg/dl)

50-200

 

중성지방(mg/dl)

50-100

 

바이러스표지자

HBsAg

음성

 

HBsAb

양성

 

HBeAg

음성

 

HBV DNA

음성

 

간암

α-fetoprotein(mg/dl)

9.6 ↓

 

http://hepab.co.kr/consult/index.php?code=5776f00970913daee36af195d71005c4&cmd=get_view&order_n=2

 

질문 :한약먹을때 왜 술마시면 안되나요

한약은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간이 건강한 사람이라면 간에 무리를 주는 물질들을 무난히 해독해 몸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만약 간 기능이 떨어져 그 물질을 해독해내지 못하면 간이 망가지기 시작하죠.
한약을 먹는사람은 실제로 병원에서 피검사를 하면 간수치가 올라가 있습니다.
그건 간조직이 파괴되고 있다는 걸 의미하는데 물론 한약을 해독하는 괴정에서 쬐끔 간이 파괴되어 한약의 약효과를 발휘한다면 상관없겠지만 한약을 제대로 해독할 능력이 되지 않는 사람 즉 간기능이 아주 안좋은 사람은 한약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정상인에서 간수치가 올라가는 또 다른 원인은 술을 마시는 경우입니다. 술도 간에서 해독이 되므로 해독되는 과정에서 간이 소량 파괴됩니다.
즉 술과 한약을 같이 먹으므로 간을 파괴하는 두가지 물질이 SYNERGIC EFFECT를 나타내게 되어 간의 파괴가 더 많이 되겠죠.
그래서 한약먹을 때 술 먹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질문 : 간수치는 왜올라가는거죠?

간수치란! 간이 정상적으로 파괴되는 수치로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정상이상으로 간이파괴되는 것을 말합니다.
간수치가 올라가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지방간을 의심하셔야합니다.
하지만 지방간으로 수치가 올라가신경우 체중을 감량하시면 바로 정상으로 수치가 돌아오지요. 우선 금주를 하세요!
병원에 가셔서 우선 B형간염이 있으신지 확인하시고 더불어 C형간염이 있으신지 확인해 보세요.
방치하지마시고 병원에가시면 간단한 피검사로 확인하실수 있으니 꼭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간 수치 낮추는 법]

 

우선....잠을 푹..자야 합니다...많이 자면 좋지만..그렇게 못한다면...
푹잘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제가..간수치 400까지 갔었는데...전..베게부터..메모리폼이란걸루 바꿨습니다.

그리고 두번째..음식입니다..부추와..미나리가...간에..아주 좋습니다..
다양한 음식으로 섭취하면 도움됩니다...
그리고..단백질...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간조직이 파괴되는 것이라고 봐도
좋다고 합니다..적당한 단백질의 섭취는 간세포조직의 재생을 돕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한번내지 두번...고기먹는 날을 정해놓고 먹구요
콩단백...콩을..불려 삶아 요구르트나..각종 우유와 같이..믹서에 갈아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대장에도 도움되거든요...
그리고..죽어도..하루에..20분 이상은..걷든지..스트레칭 하든지..
운동에 투자하면...간수치 금방 내려 갑니다...
저두 지금은 26/26 정도로...계속 유지 하고 있답니다...
한달에 한번..체크하거든요..전...

도움이 되셧는지..모르겠습니다...
푹 자고..단백질 섭취 잘하면..간은 좋아 진답니다..^^


닥터에게 들은 내용을 좀더 보충드리죠. 정상인의 간수치- 50/50 정도. 심하면 700이상 올라감(특히 간수치가 올라가면 A,B,C,D형 간염 조심) 더 심하면 간에 염증이 생김 증상-쉽게 피로하며 구토증상,황달,소변색깔이 짙음.식욕감퇴,두통.... 치유방법- 절대안정 충분한 수면,휴식,TV,컴퓨터 조금만 보기,스트레스 받지말기, 음식 짜게 먹지말기.고단백질섭취,(기름기음식 ,닭고기,돼지고기,밀가루음식 먹지말기)색깔있는음료주의(ex 오렌지쥬스...우유(간에 우유는 않좋음),,,베지밀은 괜찮음^^,,)...등등.. 내과 검진을 받은후 약 1달간 약먹으면 수치가 점점 내려갑니다. 간수치는 본인이 자기관리를 잘 하느냐에 따라 잘 치유됩니다.

 

술이나 이런 것들을 드시지 않더라고 GTP등이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간수치를 가지고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질병자체가 아니라 간담도계의 상태가 안 좋다는 뜻입니다. 물론 가장 가능성 높은 원인은 지방간을 들 수 있는데 이는 운동을 꾸준히 하신다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지방간은 가역적인 것이므로 간경화등과는 다르죠. 그리고 감마지티피만 아주 높을 경우 담도계 예를 들어 담석등도 의심할 수 있죠.. 즉 이것은 이 자체가 병이 아니라 하나의 검사수치로서 이해하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물론 약물 때문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 수치의 상승은 아주 많은 원인이 있으니까요.. 갑상선 약물을 드시고 있으시면 처방받는 내과 방문하셔서 상담해 보세요. 아마 적절한 해답을 내려 주실겁니다. 도뭉 되셨기를..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간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간세포의 파괴로 간기능이 저하되며 바
이러스 감염(B형, C형, 그외 바이러스 감염), 약물과다 섭취, 알코올섭취, 자기면역성
질환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간 초음파 검사를 해서 간에 다른 이상 소견은 없는지 확인 하신후 약 2주간 약물 치료
후 다시 간기능 검사를 해서 간수치 변화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GOT는 글루타민산 옥살로 초산 트랜스아미나아제라는 효소의 약칭이며, GPT는 글루타민산 피르빈산 트랜스아미나아제라는 효소의 약칭이다. 둘 다 간세포 안에 존재하는 효소이므로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그 안에 존재하는 이들 효소도 같이 혈중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들 요소의 농도를 측정하여 간세포의 손상이나 파괴정도를 알 수 있다.


GPT가 주로 간에만 존재하는 것과는 달리 GOT는 간 뿐 아니라 근육과 심장, 내장, 뇌에도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어 간기능을 알아내는 역할은 GPT 보다는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 때문에 GPT와 GOT의 증가 비율이 서로 다른 것을 비교하여 간질환의 진단 뿐 아니라 간질환과 다른 질환을 구별하는 데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심장의 질환이나 근육의 질환이 있는 경우 GOT는 크게 증가하는 반면 GPT는 약간 증가하거나 거의 정상 수치를 나타내고, 간질환이라 하더라도 그 종류에 따라 서로 증가하는 비율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등이다.

 

정상치
학자들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통상적으로 두 효소 모두 35를 넘지않는 것이 정상으로 인정되며 나이와 성별에 따른 변화는 크지 않다.

 

검사결과
- 35에서 100 이하로 증가된 경우 ; 이 경우에는 만성 간염, 지방간, 간경변, 간암 등을 생각할 수 있으며 만성간염의 경우 GPT가 GOT보다 더 상승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나머지 지방간, 간경변이나 간암 등에서는 반대로 GOT가 GPT 보다 증가되어 있다.
- 100에서 500 사이로 증가된 경우 ; 이 경우는 만성간염, 알콜성 간염,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의 질환 그리고 근육의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이 경우 역시 만성간염에서는 GPT가 GOT보다 더 상승되어있고, 나머지 질환에서는 대체로 그 반대의 소견을 보인다.
- 500이상 증가된 경우 ; 이 경우에는 막 시작한 급성 간염, 또는 활동을 하지 않고 만성화 되었던 간염이 다시 활동을 빠르게 시작한 경우 심장의 질환이 급성으로 진행되고 있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으며, 간 독성이 심한 약물을 복용한 직후 나타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