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비스업지수 5년5개월만에 최고치
미국공급자관리협회(ISM)는 3일(현지시각) 미국의 지난 1월 서비스업지수(NMI)가 59.4로 전달(57.1)보다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5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ISM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넘기면 ‘경기회복’을, 밑돌면 ‘경기위축’을 의미한다.
항목별로는 고용지수가 54.5로 오르며 2006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격지수는 69.5에서 72.1로, 신규 주문지수는 61.4에서 64.9로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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