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
글쓴이 : SW (198.♡.216.20) |
중간에 레이오프르 겪다보니 나이 50 초반인데 연봉이 아직 10만에 조금 못 미치네요.
지금 일하는 직장은 참 편합니다. 회사도 안정된 편이고 일주일에 한두번 재택근무도 가능합니다. 동료들도 나이스 하구요. 메니저 볼 일도 별로 없네요. 대부분 이메일로 일처리가 되는 관계로요...
크게 퍼포먼스가 나쁘지 않으면 아마 여기서 은퇴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매년 연봉인상이 2-3프로 밖에 안오르는데 안정적이니까 그냥 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다른 데를 알아봐야 할까요? 오십대에 자발적으로 다니던 회사를 바꾸신 분들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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