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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外

미국 메디컬 스쿨 입학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돼 미국 의대 협회 (AAMC: Association of American Medical Colleges)에 따르면, 향후 5년간 미국 메디컬 스쿨 입학 규모가 무려 30%나 증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2019년까지 인가받은 메디컬 스쿨이 141개에 다다르고 전국 도처에 교육용 병원이 400여 개까지 설립될 것이라며 총 입학 규모가 21,000명을 .. 더보기
미국 공공부문 일자리 감소로 흑인 중산층 진입 '좁은문' (뉴욕=연합뉴스) 김화영 특파원 = 미국 흑인의 중산층 진입에 사다리 역할을 해온 공공 부문 일자리가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크게 줄어든 후 회복되지 않고 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공무원, 교사, 우편배달부, 버스기사, 교정시설 직원 등 공공 부문에서 일.. 더보기
박봉 때문에 퇴사한 前 지방신문 기자, 퓰리처상 수상 "월세 내기도 어려운 형편" 작년 8월 15년 기자생활 접어 올해 지역보도부문 수상… 大賞도 8만5000부의 지방지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신문 ‘데일리브리즈’의 롭 쿠즈니어(맨 오른쪽)가 지난 20일 퓰리처상 수상 소식을 듣고 편집국에서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그는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 더보기
왜 학벌은 세습되는가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12/2015021202437.html 대학입시제도만큼 전국민이 깊은 관심을 갖는 문제는 드물다. 과거 전국적인 시험 한번의 성적만으로 일생을 좌우할 수도 있는 대학 입학을 결정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다양한 수시 전형이 생기기 시작했고, 미국식 입학사정관제.. 더보기
미국 경제 회복의 原動力 요즘 미국 경제를 보면 2008년 세계 금융 위기를 촉발시켰던 나라가 맞나 싶다. 작년 4분기 소비가 2006년 이후 최고의 증가세를 보인 데 이어 향후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 심리도 올해 1월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경제의 마지막 걸림돌이던 고용도 '꿈의 실업률'이라는 완.. 더보기
코스트코-아멕스카드 결별 "16년 우정 끝났다" 미국의 대형 신용카드 업체인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 16년만에 코스트코와 결별했다. 1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메리칸익스프레스(AMEX·아멕스)가 창고형 마트 코스트코 홀세일즈와 맺었던 독점 카드 사용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미국 코스트코에.. 더보기
'리콜 대마왕' 보다 무서운 '금융위기 주범' - 골드만삭스 ▲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 걸려있는 골드만삭스 로고/블룸버그 제공골드만삭스가 미국에서 가장 이미지가 나쁜 회사의 불명예를 썼다. 멕시코만 원유 유출 사고로 400억달러 (약 43조3000억원) 의 자산을 매각한 BP(11위)와, 지난해 3000만대에 달하는 세계 자동차업계 초유의 대규모 '리콜사.. 더보기
한국과 미국의 교도소 투옥률 고찰 범죄에 대해 선고되는 형량은 나라마다 다양하다. 언론이 압도적으로 많이 보도하는 것은 미국의 형량이다. 이에 따라 국민들도 미국의 형량을 글로벌 스탠더드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세계 최강대국 미국은 배울 점이 많은 나라지만, 참고해야 할 특수성도 많다. 몇 가지 숫자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