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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간

[스크랩] 간암. 수술 후 재발된 말기 암을 약도 먹지 않고 고쳤다.6

간암. 수술 후 재발된 말기 암을 약도 먹지 않고 고쳤다.6


글의 목차
1. 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
2. 암세포를 표적 살상할 수 있는 것은 림프구밖에 없다.
3. 림프구는 자율신경에 의하여 지배된다.
4.의식과 무의식을 연결해주는 호흡법
5. 암도 휴면상태(Stable Disease)라면 그f리 무서워할 것 없다.
6. 암과 공존하면서 건강하게 사는 법
7. 정말 표적 살상하는 항암제가 있나? 
8. 말기폐암환자가 두려워하는 간질성폐렴


1. 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

몇 달 전에 50대 의사한사람이 이곳을 찾아왔다.
폐암 말기에 천골과 장골 뼈에도 이미 암이 전이된 상태로 이미 현대의학에서는 치료불가의 진단을 받았다. 항암치료를 하면 1년 정도 더 살수 있다는 시한부선고를 받은 것이다.

생명연장을 위해 1차로 항암제 시스플라틴과 탁솔을 투약하고 빠진 머리를 감추기 위해 모자를 깊이 눌러쓰고 부인과 찾아왔다.

그들은  마음이라는 책에 소개되어있는 칼 사이몬톤 암센터의 면역요법과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나의 치유법이 너무 같아서 신뢰를 하고 찾아왔다는 것이다.

의사라서 그런지 나의 자연치유법에 대한 이해는 쉽게 했다.
첫날의 반응으로 그는 숙면을 할 수 있게 됐다. 암의 선고를 받고서 한 달 동안 그는 밤에 1사간이상을 자본적이 없었다. 어렵게 뒤척이다가 잠이 들어 깨어보면 1시간정도다.

이러한 불면증과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식욕까지 떨어져 피골이 상접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첫날반응의 숙면으로 식욕을 되찾고 2주 만에는 거의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되었다. 체중도 선고 받기 전으로 되찾았다.

2차 항암을 하기위해 자연치료 1개 월 후에 병원에서 검진을 한 결과는 경이적 이였다. CT 에 나타난 폐암 덩어리는 쭈그러들어서 바람 빠진 풍선처럼 되어있고, 종양마크, 백혈구 수치 등의 혈액검사결과 도 정상이었다.
예상이외 의 호전에 병원에서는 연구용으로 채혈을 하였다.

지금까지 내가 이야기한 사례를 누가 믿겠는가?

그러나 지금부터 2사람의 치유사례는 누구든지 믿고 있는 것으로서  이것을 이야기하면서 그 기적 같이 치유가 된 원인을 함께 찾아보자.
    
간암을 수술하고 나서 2달 만에 검진해보니 폐까지 암이 전이되었다. 이러한 전이성재발은 사형선고와 같다. 3개월 시한부였다.
이러한 말기환자가 약도먹지 않고 완치되었다하면 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

이환자는 “암과 싸우지 말고 친구가 되라“고 책을 쓴 한 만청 서울 대학병원장 이였든 의학박사라고 말하면 그것은 우연이나 기적이라고 치부 할 것 이다. 그러나 그는 완치의 이유를 마음가짐이라고 의학박사로서 과학자로서 말했다. 즉 편안한 마음을 가져 병을 극복했다는 것이다.

그는 치유된다는 의지와 희망 이외 또 한가지비법은 약을 먹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비타민도 먹지 말라는 것이다. 그는 약을 먹지 않고 신선한 음식만을 섭취해도 병이 많이 호전된다고 했다.

다른 한사람의 경우는 영동세브란스병원의 암센터 소장이었든 이박사의 경우다.
그는 처음 직장에서 암을 발견하여 절제 한 뒤에 간과 뼈에 전이되어 간을 두 번이나 절제했고 얼마 전에는 골반 뼈를 손바닥만큼 잘라냈다. 4번의 절제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겼었다.

암의 전문의사인 그의 몸에는 아직 암이 남아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건강하다고 믿고 있다.

“그는 희망과 신앙이 암에 대한 최대의 무기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사고 등으로 사망한 사람들을 해부해보면 암이 진행되어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그것은 사실은 암 환자 이지만 암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체 건강하게 살아온 것을 보면 암이 몸속에 있다는 것이 생각하기에 따라서 별것 아닐 수 도 있다고 했다.
 
보통사람들도 암세포를 가지고 있는 데  단지 암이 발병이 안 되는 이유는 면역력이 이를 억제하고 있기 때문에 이라고 말한다.

그는 암을 받아들이고 그 여건 속에서 희망을 모색 한 것으로, 마음의 가짐이라고 말한 한 박사와 같이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음”  즉 명상의 경지라고 말할 수 있겠다.
 
여기서 두 사람의 공통된 치유의 원인이 되는 것은  편안 한 마음의 가짐을 가질 수 있었든 것이다.
보통사람들도 다 암세포를 가지고 있는 데, 단지 암이 발병이 안 되는 이유는 면역력이 이를 억제하고 있기 때문에 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의사이고 과학자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그러한 마음가짐을 쉽게 가질 수 있었든 것으로 생각된다.
다음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성격과 신앙도 요인이 되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히필 내가 왜 암에 걸렸나?”하고 절망과 분노의 늪 속에서 고통스럽게 살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말기 암 환자가  어떻게 한 박사처럼 음식도 잘 먹고 여러 가지가 좋아져서  책도 쓰게 되었으며  그리고 또 이 박사같이 암을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을 까?

다시 한번 더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기적과 같은 치유의 원인은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음가짐으로 명상이나 선의 경지와 같다고 하겠다.

나는 처음에 50대 의사한사람의 경이적인 치유사례를 이야기 했다. 누구든지 쉽게 믿을 수 없는 사실이다. 조금도 과장된 것은 없다.
 
이 사례를 한 박사와 이 박사의 치유시례와를 비교한 것은 분명히 치유의원리가 동일하다는 것이다. 꼭 같은 마음가짐이라 하겠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선이나 명상의 경지와 같은 마음가짐이다. 이것은 부정적이 아니고 희망을 가지는 긍정적인 사고다.
 
결과적으로 내가 치료한 50대의 말기 암 환자의 마음가짐을 한 박사 이박사와 같이 자연치유로 바꾸었기 때문에 그에게도 기적과 같은 치유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물론 50대의 환자도 의사이기 때문에 마음가짐을 쉽게 유도할 수는 있었지만 전문지식이 절대적인 요건은 아니다. 
그것은 초등학교만 나온 60대의 노인도 자연치유로 마음가짐을 쉽게 바꾸어 말기 암을 다 낳게 하였기 때문이다.

자연치유는 어떤 말기환자도 기본요건만 되면 깊은 명상으로 유도하여 마음가짐을 바꾸어서 암을 소멸시키거나 호전시켰다.

여기서 마음가짐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는데 이 뜻은 희망적이고 긍정적이며 모든 것을 초월하는 편안한 마음의 가짐이라고 보고,  이것이 어떻게 불치의 전이되고 재발된 암을 치유되게 하는가를 설명하기로 한다.


2. 암세포를 표적 살상할 수 있는 것은 림프구밖에 없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하 여는  우리 몸의 면역 구조부터 먼저 간략하게 설명하자.

우리 몸의 정상세포로부터 돌연 변이한 암세포를 표적 살상할 수 있는 것은 백혈구중의 림프구 밖에는 없다. 표적 살상이라는 것은 정상세포를 죽이지 않고 암세포만을 선별하여 죽이는 것을 말한다.

백혈구는 60%의 과립구와 35% 의 림프구, 그리고 5% 의 마크로퍼지로 구성되어있다.
과립구는 가능과 형태에 따라서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로 구분하고 림프구는 T세포,NK세포, B세포로 구분된다.

이중에서 암 세포를 공격하여 살상하는 것은 T세포중의 킬러T세포와 NK 세포가 담당한다.
킬러T는 암세포를 파괴하는 최고의 살인자로 활약한다.
 
그리고 NK 세포는 다른 면역세포처럼 골수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Natural Killer라고 한다.
마크로퍼지와 함께 외부의 적이 나타나면  가장 빨리 대응 하며 주 세력인 T세포가 올 때 까지 싸우는 특공부대이다.

암세포의 공격은 대식세포라고도 불러지는 마크로파지가 처음으로 암세포를 구분하여 잡아먹는 다.  모든 세포는 HML 이라는 명찰을 붙이고 있다. 정상세포에서 암세포로 돌연변이하면 명찰이 바뀐다.
 
암세포의 바뀐 명찰을 인식하고 마크로퍼지가 암세포를 세포를 잡아먹고서 사이토카인이라는 전달물질에 암세포의 시체조각을 섞어 품는다. 그러면 T세포는 암세포의 시체조각을 받아들여  암세포의 특성을 기억하게 된다.

T세포는 이때부터 기억된 암세포의 특성과 같은 암세포를 표적으로 하여 암세포를 찾아다니며 죽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암세포는 정상세포가 돌연 변이하여 생긴 것이기 때문에 꼭 같다. 다만 HML이라는 명찰만 다르다. 그러므로 이것을 정확하게 식별하여 죽일 수 있는 것은 마크로퍼지이외는 있을 수없다.

항암제가 어떻게 HML을 식별할 수 있는가?
항암제나 방사선은 증식하고 있는 세포만을  죽이는 것이다. 세포분열을 멈추고 있는 휴면상태의 암을 죽일 수 도 없는 것이 어떻게 암세포만 골라서 표적살상을 할 것 인가?


3. 림프구는 자율신경에 의하여 지배된다.

무척 어려운 말이다. 림프구라는 것은 위에서 설명했지만 자율신경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다.
 
우리 몸의 신경조직은 두 가지로 체성신경과 자율신경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체성신경이라는 것은 우리생각으로 움직이는 팔 다리 등의 신경이고 자율신경은 심장이 뛰고  위와 장이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신경조직으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눈다.

교감신경이 오르면 우리 몸은 긴장이 되고 부교감이 오르면 반대로 우리 몸은 이완되는 것이다.

따라서 림프구는 부교감신경이 오르면 활성화가 되며 반대로 교감심경이 오르면 위축된다. 이것과는 반대로 과립구는 교감신경이 오르면  활성화가 되며 부교감신경이 오르면 위축이 된다.
 
이러한 사실을 가리켜 림프구는 교감과 부교감의 자율신경에 의하여 지배된다고 했다.
이것을 쉽게 말한다면 유일하게 암세포를 표적살상 할 수 있는 림프구는 부교감이 활성화 되어있으면 많은 세포분열을 하여 숫자가 많아지고 힘도 강해진다는 것이다.

암세포를 공격하여 표적 살상하는 림프구가 강해지면 암세포는 자연 소멸되는 것이다. 즉 암이라는 질병이 호전되거나 완치가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한 박사의 사례를 살펴보자.
그는 기적적인 치유의 원인을 마음가짐 이라고 했고,  마음이 편안해 서 책까지 썼다했다.
또 이박사의 경우는 암을 축복이라고도 말했다.
 
다시 한번 더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기적과 같은 치유의 원인은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음가짐으로 명상이나 선의 경지와 같다고 하겠다.

이 경우에 우리 몸의 자율신경이 어떻게 조정되고 있었는가를 규명해보자.

편안한 마음가짐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우위의 상태가 되게 하고,  교감신경은 반대로 위축된다.
따라서 육체적으로는 신진대사가 떨어지면서 긴장이 풀리면서 이완이 된다. 호흡은 느슨해지고 심장박동은 규칙적이면서 안정적으로 천천히 뛴다.

이렇게 되면 암을 표적 살상하는 림프구는 강한 힘을 얻으면서 빠른 세포분열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과립구는 힘을 잃고 세포분열은 지연된다.

과립구는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세균 등의 항원을 살상하고  그리고 퇴화하는 우리 몸의 세포도 처리하는 역할을 하는 꼭 필요한 면역체계이지만은  이것이 너무 많으면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등의 항암치료의 방해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이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자율신경이 조절되어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면  림프구는 강하게 암세포에 대한 공격을 시작되는 것이다. 이것을 자연퇴치가 시작된다고 한다.
자연퇴치가  시작되면 말기 암 환자라도 몸과 마음이 편해지고 죽음의 공포에서도 벗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치유사례와 같이  “재발된 말기 암의 공포로부터 벗어나서 편안하게 책을 쓸 수 있었고, 암을 축복이라고” 말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는 상태로 자율신경이 조절이 되면 우리의 몸과 마음이 이완되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을 시키면 말기 암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완이란 아무것도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인간만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이완은 모든 종교에서도 존재하는 하지만  이완이야말로 만병통치의 약이라는 것을 나는 누구에게도 강조하고 싶다.

이완이란 아무것도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인간만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이완은 모든 종교에서도 존재하는 하지만  이완이야말로 만병통치의 약이라는 것을 나는 누구에게도 강조하고 싶다.
이완에 대하여 KBS 다큐멘터리 마음의 책 chapter19 이완의 기적이외 사례들을 참고하기 권한다.
이완으로 가는 길은 많다. 명상, 요가, 참선, 마인드컨트롤 등의 정신수련 등은 자율훈련의 형태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극한상태의 말기 암 환자가 이러한 고된 자율훈련을 오랫동안 하여 만병통치의 이완의 경지에 들어가 암을 퇴치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것을 가능 하게하는 것이 YH 자연치유다.
긴장과 암성고통으로 극한상태에 있는 말기 암 환자를 깊은 참선의 상태나, 요가의 명상상태에 이끌어 넣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로 들어가면  즉 명상의 경지로 들어가면 이완의 육체적인 기적이 일어나게 되며 말기 암을 극복하고  완치의 길로 가게 되는 것이다.
자연치유의 일련의 방법은 관념운동, 호흡법, NLP, 심상기법을 통해서 명상으로 들어가지만 시작은 호흡법이다.


4.의식과 무의식을 연결해주는 호흡법

호흡은 우리몸속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산소를 흡입하는 단순한 생리적인 기능만이 아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기능은 자율신경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다.

우리가 호흡에 신경을 쓰지 않는 무의식상태에서는 불수의 장기인 심장처럼 자동적으로 호흡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호흡을 스스로 조절하려고 의식을 하면 그렇게 된다.
가슴이 답답할 때는  길게 날숨을 내품어서 몸과 마음을 안정시킨다. 또는 흥분이 가라 않도록 호흡을 조절한다.

YH 자연치유는 이러한 호흡에 의한 자율신경조절기능을 이용하여 환자를 이완시키는 것이다.

우리의 소화기관다음으로 큰 기관은 호흡기다.
인간은 불안 할 때는 얕고 빠른 호흡을 하지만 안정된 상태에서는 깊고 느린 호흡을 한다.
우리의 인체 활동 중에서 호흡만이 의식과 무의식으로 연결되어 작용을 한다. 즉 자동과 수동이 공존하는 기관으로 자율신경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같이 지배되고 있는 것이다.

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면 호흡이 빨라지고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면 호흡도 느슨해진다.
이것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산소를 흡입하는 호흡기능 이외 자율신경을 조절할 수 있는 다른 하나의 기능을 있게 한 것이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호흡을 조절할 수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의식적으로 조절하는 것은 불가능 한 것이지만 한정된 시간은 의식인 호흡이 가능하다.
 
의식적인 호흡에서 숨을 들이쉬는 것을 들숨이라 하고 내쉬는 숨은 날숨이라 한다. 이때에 들숨은 교감신경을 자극시켜 우리 몸을 긴장시키고 날숨은 부교감신경을 이끌어 올려서 우리 몸을 이완 시킨다.

그래서 깊은 이완의 경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들숨은 짧게 하고 날숨은 길게 하면 날숨이 긴 것만큼 서서히 이완의 경지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날숨에 의하여 부교감신경을 더 강하게 이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날숨을  뱉을 때에  나가는 날숨을 입술로 예리하게 감지하도록 주문을 한다. 날숨에 정신을 집중시키는 것이다.
이와 같은 YH 자연치유법중의 호흡법은 말기 암 환자를 깊은 이완의 경지로 이끌어 넣고  그다음에  NLP와 심상기법으로 명상에 이르게 한다. 


5. 암도 휴면상태(Stable Disease)라면 그리 무서워할 것 없다.

이글의 처음으로 돌아가자.  제1장에 “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에 보면  영동세브란스병원의 암센터 소장이었든 이박사의 경우를 마음이라는 책에서 발취한내용이 다음과 같다.

그는 처음 직장에서 암을 발견하여 절제 한 뒤에 간과 뼈에 전이되어 간을 두 번이나 절제했고 얼마 전에는 골반 뼈를 손바닥만큼 잘라냈다. 4번의 절제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겼었다.

암의 전문의사인 그의 몸에는 아직 암이 남아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건강하다고 믿고 있다.

“그는 희망과 신앙이 암에 대한 최대의 무기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사고 등으로 사망한 사람들을 해부해보면 암이 진행되어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그것은 사실은 암 환자 이지만 암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체 건강하게 살아온 것을 보면 암이 몸속에 있다는 것이 생각하기에 따라서 별것 아닐 수 도 있다고 했다.
 
보통사람들도 암세포를 가지고 있는 데  단지 암이 발병이 안 되는 이유는 면역력이 이를 억제하고 있기 때문에 이라고 말한다.

그는 암과 공존한다. 암과 같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행되고 있는 암은 아니다.
희망과 신앙에 의하여 그의 몸가짐은 편안한 이완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다른 말기 암 환자처럼 암성통증에 고통을 받으며 죽음의 공포 속에 긴장되어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강한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견제하고 있기 때문에 암은 휴면상태에 있는 것이다.

암도 휴면상태(Stable Disease)라면 그리 무서워할 것 없다. 그리고  환자의 몸과 마음이 편한 이완의 상태로 건강하게 살면 암은 자멸하게 된다.


6. 암과 공존하면서 건강하게 사는 법
 
이외같이 현실적으로 암 과함께 공존하는 것도 말기 암 환자의 하나의 선택이다. 암을 박멸하는 것이 최상이겠으나 수준이상으로 증식시키지 않고 악화시키지 않는다면 생명에 위험은 없다.

암에서 완치라는 말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어떤 요법으로 암이 일단 업어졌다 하드라도 언제다시 재발할지 또는 새로운 암이 생길지는 모르는 병이기 때문에 암의 종류에 따라서는 5년 또는 유방암의 경우는 20년 정도의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쓰는 말은 “다 낳았다고 말한다.” 이 뜻은 의학용어로 완전관해로 CR(Complete Response)에 해당한다. 다 낳았다는 말을 하면 안심하고살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다 낳았지 는 아니지만 은 “좋아진 상태” 즉  부분관해인  PR (Partial Response)이나  Stable Disease 가 되어도 암을 가두어두고서 공존하면서 살수 가있다.
의료 기술적으로 휴면상태를 만들어버리는 것인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YH 자연치유 이다.

대체로 자연치유를 받는 첫날부터 반응이 온다. 마음이 편해지며 밤에 숙면을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암의 선고이후에 극심한 불면증에 고통을 받고 있다가  한번의 치료로 숙면할 수 있는 것을 신비롭게 생각한다. 그리고 신뢰를 한다.
 
그리고 2주정도가 지나면 대체로 암의 성장이 멈추게 된다.
치료가 시작되고 며칠이 자나면서부터 암의 성장이 정지되는가는 아직 정확한 자료는 확보되지 않고 있어나  2주정도가 지나면서  항암치료를 하기위해 병원에서 검사를 한경우가 몇 번 있었는데 그때에 대부분의 환자가 암이 정지되었거나 줄었다는 결과를 받아왔다.

그들은 각종 검사치를 확인하고 나서  나에게 제시한다.
“이정도의 수치는 정상에 가까워진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면 완전관해로 가고 있습니다.”

나는 환자에게 자세히 설명을 해준다. 그러면 환자는 긴장과 불안이 해소되고  안심이 되는지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간다.
이렇게 몸과 마음이 편하여져서 이완의 경지로 들어가면 면역력이 차츰 상향되어간다. 이것이 암과의 공존의 첫걸음이 된다.

예를 들어 다중 암으로 또는 전이된 암으로 고생을 하드라도 자연치유로 체력이 회복되기 시작하면  원발암과 함께 소멸되기 때문에 생명에는 위험이 없는 상태가 된다.
즉 별도의  치료가 없어도 같이 치유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가리켜 YH 자연치유는 스팩트럼이 넓다고 말한다.

결과적으로 자연치유로 대부분은 치유가 되지만  나쁜 경우라도 암의 성장이 중지되어서 (Stable Disease) 암과의 공존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너무 늦어서 생명에 위험이 있는 환자는 회복된다고는 단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런 환자도 암과의 공존이 불가능 할지라도 통증을 완화시키고 숙면을 할 수 있게 하는 등의 삶의 질은 향상시킬 수 있으며 따라서 종양마크의 개선은 기대할 수 있다.

        
 7. 정말 표적 살상하는 항암제가 있나? 

나에게 치료를  받고 있는 60대의 여성 폐암말기 환자가 있었다. 처음 이곳에 올 때에는 1차 항암치료를 마치고 왔다. 3주정도의 자연치유를 마치고 2차 항암치료를 위해 검사를 해본결과는 놀라운 호전이었다.
 
PR(Partial Response)상태로  즉 부분관해로 흉수도 다 말라버렸고 암도 줄기 시작했다.
그러나 2차 항암치료를 하고나서는 부작용으로 심한 고통을 겪었다. 거의 먹지도 못하고 고통으로 잠을 잘 수도 없었다.
그나마 자연치유를 하고 있어서 견딜 수 있었지  그대로 방치했다면 당장응급실로 실고가 야할 지경이 되었다.

나도 몹시 당황했다. 이곳에서 차유하고 있는 말기환자는 대부부이 항암치료를 병행하고 있는데 이처럼 심한 부작용을 겪고 있는 것은 처음이었다.
아무리 항암제 부작용이 심해도 자연치유를 병행하면 감기정도로 쉽게 부작용을 견딜 수 있었다.

나는 몹시 걱정이 되어 근처에 있는 대학병원에 가서 백혈구수치를 확인해볼 것을 말했다.

“2차 항암치료를 하고나서 이처럼 극심한 부작용을 있는 것을 보니 항암제로 골수가 많이 손상 된 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생명이 위험해져 응급실 무균실로 들어가야 할지 모르니 서둘러 가십시오.”
내 생각으로는 1차 항암의 결과가 예상외로 좋아서  의사는 2차 항암처방을 500에서 750 단위로 올렸든지, 아니면 다른 항암제로 처방한 것 같았다.
처방은 의사의 고유권한이지만 환자의 이지경의 고통을 가져오게 하는 것은 깊이 생각해봐야 하겠다.

나는 경구용 이렛사에 대하여는 알고 있지만 T는 처음 듣는 약명이다. 
그의 대학병원 혈액검사결과는 내가 생각했든 것 보다 더 심각했다. 백혈구수치는 2000 이고 호중구는 2000이하로 항암제 부작용으로 골수가 크게 손상을 받은 것이었다.
급히 S시의 큰 병원의 무균실로 가서 일주일정도의 치료를 받고 회복할 수 있었다.

항암제부작용으로 위험한 지경까지 간 그는 다른 항암제를 처방받고 돌아왔다.
이렛사와 같다고 하는 은 타세바라고 했다.

나는 경구용 이렛사에 대하여는 알고 있지만 타세바는 처음 듣는 약명이다. 타세바도 경구용으로 글리백이나 하셉틴과 같은 기전을 가진 항암제로 생각된다.
     
이렛사에 대하여는  폐암환자는 대부분 잘 알고 있다. 일반항암제가 반응을 하지 않거나 부작용이 심 할 때에 폐암의 선암에  처방한다. 폐암의 비소세포암에만 보험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는 이러한 이랫사와 같다고 하는 경구용 타세바를 바꾸고 나서는 항암제의 부작용이 거의 없어졌다. 예상되는 피부의 발진도 없었고 다른 부작용이 없어졌다.
 
그리고 다행이 3차 항암치료를 위하여 검사한 결과는 경이적인 호전으로 2개월 후에  다시 검진하자는 사살상의 암의 추적관찰의 통보였다.

나는 이러한 결과를 놓고 원인을 생각하여봤다. 극적인 호전은 당연히 YH 자연치유의 결과라고 생각했어나 티세바라는 약의 효과도 얼마나 있었나?
두 가지 치료방법의 상승효과인 시너지효과도 물론 있을 것으로 인정하나 나로서는 항암제 타세바의 효과는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다.

대체로 우리나라에서 항암제의 효과가 나타나는 비율을 20% 정도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는 병원에서 방사선이나 항암제로 치료한 후에  이렛사만을 투여한 경우에 나타나는 효과는 18%에 불과하다고 했다.

그보다 일본의 수치는 미국과 유럽에비하면 월등이 높은 것이다.  이 사실을 감안한다면  그리고 타세바가 이렛사와 같은 기전의 항암제라면  그의 극적인 호전은 당연히 YH 자연치유의 결과라고 생각할 수 가있겠다.
 
그런데 그는 병원에서 경구용 타세바는 정상세포를 손상하자않고 암세포만 죽인다고 이야기를 듣고 나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했다.
나는 아니라고 말할 수 없다.

암을 표적 살상하는 것은 유일하게 백혈구밖에는 없다. 그러나 그에게 이 사실을 말하면 프라세보 효과가 없어져  자칫 항암제가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프라세보효과라는 것은 위약효과라고 하는 것으로 환자에게 밀가루로 만든 아스피린을 투약해도 아스피린이라고 믿으면 열이 내려가는 심리효과이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말했다.
“항암제보다도 자신을 믿고 이순간의 투병에 최선을 다하세요.“

이렛사는 비소세포암에만 보험이 적용되며 그것도 다른 항암제를 사용하여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이 있을 때에 처방되는 고가의 약으로 알려져 있다. 대장암애도 효과가 뛰어나다 고했다.

이렛사가 과연 표적살상하나?

이렛사의 메커니즘는 다른 항암제와 다른 것은 확실하다. 글백, 하셉틴, 타세바도 유사한 원리에 의하여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암세포가 증식할 때에 세포분열의 열쇠를 쥐고 있는 티로신키나제(Tyrosin Kinase) 라는 효소가 있는 데  이것을 저해시켜 암의 증식을 차단하는 저해제가 이렛사 그리백, 하셉틴 등이다.

암세포가 증식을 위해서는 분열을 반복한다. 이 기능을 유지하기위해서 세포내의 단백질을 인산화 한다. 이것을 티로신 키나제가 역할을 하는데 암세포증식을 위해 중대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 이다.
 
결과적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티로신키나제가 쥐고 있다는 것이다. 
이렛사는 티로신키나제에 허위정보를 주는 저해제로 암세포가 증식할 수없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렛사의 메커니즘으로 표적살상을 한다고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표적살상이 되었다면 정상세포의 손상으로 부작용이 없어야한다.
이렛사의 부작용으로 간질성 폐렴과 피부질환이 있다. 물론 이러한 부작용은 이렛사에 국한 된 것은 아니다.

8. 말기폐암환자가 두려워하는 간질성폐렴.

간질성폐렴 이라는 것은 폐의 간질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폐렴의 일종이다. 일본의 경우에 이렛사로 인하여 1.7%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했다.

방사선치료의경우는 4% 이며 다른 항암제는 24% 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하니 이렛사의 부작용은 많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런데도 외국의 경우에 이렛사를 투여 한 후에   간질성폐렴으로 투여를 중지했다는 보고가 많은 것은 2002년 일본후생노동성의 부작용의 발표 때문인지 아니면 환자들의 높은 성가인가는 모르겠다.

말기폐암환자가 두려워하는 간질성폐렴은 다른 항암제에 비하여 이렛사는 안전한 약이다.
이랫사 뿐 아니라  다른 항암제를 투약하고나면 부작용에 주의를 하면서 기침 등 감기와 유사한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가슴사진을 찍어봐야 한다.

간질성폐렴은 일반X선 촬영을 하면 알 수 있다. 빨리 판단하여서 의심이 가면 투약을 중지하고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생명의 위험은 없다. 
      
 참고서적
이영돈  KBS 다큐 마음  2008 
김현택외   심리학   학지사   2004
이인혜외  정신생리학  학지사   1997
Csikszentmihalyi, M. The Psychology of Optimal Experience, New York, Harper & Row
Gaarder, K.R., & Montgomery, P .S , Clinical Bio feed back : A procedural manual for behavior medicine(2nd Eds). williams & wilkins, Baltimore: London. 

(YH 자연치유의 실체와 사례를 계속집필하고 있습니다.)


출처 : YH자연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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