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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엔 강세..종전 후 최고치 경신 1弗=77.48엔

엔화 가치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종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엔화 환율 종전 이후 최고치)

전날 달러당 80.72엔에서 거래되던 엔화는 뉴욕시각으로 16일 오후 5시 42분 (한국시각 17일 오전 6시 42분) 달러당 77.48엔에 거래되면서 이전 최고치를 새로 쓰고 있다.

엔화는 지난 1995년 4월 79.75엔까지 강세를 보이면서 제2차 대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