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GTX 호재… 연신내역 쿼드러플 역세권에 '우뚝'

 

 

연신내역 메타클래스

 

최승혜 객원기자

 

입력 2024.08.16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지난 3월 동탄~수서 구간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 말 북부 노선 개통을 앞두고 이 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연신내역 메타클래스’는 지하철 3호선, 6호선, GTX-A(일부 개통), GTX-E(예정) 총 4개의 노선이 지나는 연신내역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연신내역 메타클래스 제공

 

 

 

GTX-A 노선은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고양 일산, 서울 연신내와 서울역, 강남구 삼성역을 거쳐 동탄까지 이어지는 총 83.1km 길이의 노선이다. 파주 운정~연신내~서울역 구간은 올해 말 추가 개통을 목표로 지난 5일부터 차량 시운전에 돌입했다. 이 노선이 추가 개통되면 연신내에서 서울역까지 4분, 삼성역까지 9분대 만에 주파할 수 있다.

 

 

특히 연신내역은 올해 초 정부가 발표한 제2기 GTX-E 신규 노선에 새롭게 추가되면서 ‘더블 GTX 프리미엄’을 품은 교통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미 지하철 3호선과 6호선이 지나고 있어 GTX-A, GTX-E 두 개의 노선이 추가 개통된다면 쿼드러플 역세권이 된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GTX-A 동탄~수서 개통으로 동탄신도시의 프리미엄이 상승했듯이 연신내역 주변 지역 집값 상승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며 “부동산 가격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기 때문에 미래가치와 시세차익을 고려해서라도 빨리 잡아두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은평구 불광동 312 일원에 들어서는 GTX 역세권 아파트 ‘연신내역 메타클래스’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신내역 메타클래스’는 지하 3층~지상 22층, 15개 동, 전용면적 59ㆍ84㎡ 총 1037세대의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로 짓는다.

 

 

59타입은 4베이(bay) 설계로 채광과 개방감이 우수하다. 실속형 구조의 84타입은 공간활용도를 높인 설계가 돋보인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돌봄센터 등이 마련된다. 조식서비스도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연신내역 메타클래스’는 지하철 3호선, 6호선, GTX-A(일부 개통), GTX-E(예정) 총 4개의 노선이 지나는 연신내역 쿼드러플 역세권인 만큼 이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호선을 이용하면 주요 업무지구인 종로, 강남, 교대 등에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6호선은 망원, 합정, 이태원, 공덕 등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GTX-E(2035년 개통 예정) 노선은 인천공항~연신내~덕소 등 수도권 북부지역을 동서로 빠르게 이어준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구축돼 있다. 갈현초, 연천초, 연신초ㆍ중, 선일여고, 하나고 등 각급학교가 인접해 있다. 은평구립도서관, 은평뉴타운도서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주변에 이마트, 롯데몰, 스타필드, 이케아 등 대형 쇼핑ㆍ편의시설이 있다. 북한산, 북한산근린공원, 불광근린공원, 향림근린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 1644-4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