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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지구, 인류

칠레의 하늘, 달과 은하수가 만난 풍경

입력 : 2014.12.09 08:54

칠레의 하늘, 달과 은하수가 만난 풍경

▲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 있는 우주 관측 시설 알마(ALMA)의 풍경이다.

수십 개의 전파 망원경들이 도열해 있는 모습도 장관이다. 위 사진은 은하수와 달이 겹쳐져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가장 아름답고 친근한 천체들이 하늘에서 만난 것이다.

유럽남방천문대가 공개한 사진은 우주가 주는 신비감을 느끼게 할뿐 아니라, 평화 혹은 안식의 따뜻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