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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지구, 인류

‘2층 오로라와 은하수’ 사진 인기

‘2층 오로라와 은하수’ 사진 인기

▲ 미국 항공우주국 오늘의 천문 사진으로 선정되어 큰 주목을 받는 이미지다.

장시간 노출해 촬영한 사진에서 오로라가 두 개의 층이다. 아래는 초록이고 그 위에 보라색 타원형이 있다. 높은 하늘은 뒤덮은 것은 바로 은하수. 밝게 빛나는 별들이 하늘에 가득하고 오로라는 지표면 가까운 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지상의 야경과 오로라와 은하수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하나로 이어진 것처럼 보인다. 리가 사는 지구가 은하수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만드는 사진이다.

사진은 스웨덴의 사진작가가 최근 스웨덴 외스테르순드에서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