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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진

항공촬영한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의 모습

상공 1만m에서 1일(현지시간) 항공촬영한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의 모습이다. 세계 7대 자연경관의 하나인 그랜드캐년은 길이 446㎞, 폭 29㎞, 깊이 1.8㎞에 달한다. 이 협곡은 20억년에 거쳐 콜로라도 고원이 솟아오르는 동안 콜로라도강과 그 지류가 바위층을 깎아내면서 생겼다. 그랜드캐년을 만든 구체적인 과정과 세월은 지질학자들 사이에서도 아직 논쟁 중이지만, 최근 밝혀진 증거에 의하면 콜로라도강이 적어도 1700만년 전에 이 협곡의 코스를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 AFP=뉴스1

▲ 상공 1만m에서 1일(현지시간) 항공촬영한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의 모습이다. 세계 7대 자연경관의 하나인 그랜드캐년은 길이 446㎞, 폭 29㎞, 깊이 1.8㎞에 달한다.

이 협곡은 20억년에 거쳐 콜로라도 고원이 솟아오르는 동안 콜로라도강과 그 지류가 바위층을 깎아내면서 생겼다.

그랜드캐년을 만든 구체적인 과정과 세월은 지질학자들 사이에서도 아직 논쟁 중이지만, 최근 밝혀진 증거에 의하면 콜로라도강이 적어도 1700만년 전에 이 협곡의 코스를 만들었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