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수의 왕’ 사자의 굴욕… 버펄로떼에 쫓겨 나무 위로 도망 버펄로 떼를 피해 나무 위로 올라간 아프리카 사자. 노르웨이 출신 사진작가 올라브 토클이 촬영한 사진이다. /더선 캡처 ‘백수(百獸)의 왕' 사자가 버펄로를 사냥하려다 오히려 위기에 몰려 나무 위로 피신하는 ‘굴욕 사진'이 공개됐다. 8일(현지 시각) 영국 더선과 데일리메일은 노르웨이 사진작가 올라브 토클(54)이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자 한 마리가 나무에 매달려 애처로운 모습과 그를 노리는 버펄로 떼 등이 담겨있다. 버펄로 떼를 피해 나무 위로 올라간 아프리카 사자. 노르웨이 출신 사진작가 올라브 토클이 촬영한 사진이다. /더선 캡처 토클이 설명한 상황은 이랬다. 5마리의 아프리카 사자가 500마리 넘는 버펄로 무리를 쫓았다. 무리에서 뒤처지는 버펄로를.. 더보기 2020 루미나 곤충 사진전 수상작 발표 전체화면자동재생 1 / 16 루미나 올해의 곤충 사진전 수상작 Sara Jazbar, 적외선으로 본 상제나비, 나비 부문 3위/Luminar bug photographer of the year Mofeed Abu Shalwa, 붉은 야자나무 바구미, 올해의 사진작가상/Luminar bug photographer of the year 다른 별에서 온 권투 선수인가, 기다란 머리를 한 외계인이 붉은색 글러브를 끼고 당장이라도 링에 올라갈 태세이다. 자세히 보면 붉은색 글러브는 더듬이이고 권투 선수의 철갑 가슴은 곤충의 겹눈임을 알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진작가인 모피드 아부 살와는 붉은 야자나무 바구미를 근접 촬영한 이 사진으로 올해 처음 시작한 ‘루미나 곤충 사진전(2020 Luminar Bug Ph.. 더보기 미스코리아가 보는 현대자동차 베뉴 더보기 "소파가 사라졌다" 거실 개념을 바꾼 44평 아파트 [체인징 홈] ⑧식사는 거실에서…거실의 개념을 바꾼 44평 아파트 거실에 소파없이 식탁용 원목테이블을 배치했다. /집닥 제공 집닥의 파트너사 ‘나무숨’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44평 아파트를 스타일링했다. 고객은 식구가 여럿이라며 집의 중심인 거실에서 가족들이 더 많은 시간.. 더보기 밤하늘의 은하수 - 몽골리아에서 더보기 사진보다 생생하게… 1억년 전을 찍어 온 '보석' 아기새의 '마지막 사냥' 포착 길이 86㎜ 호박보석 속에 먹잇감 향해 발톱 뻗친 원시 조류의 모습 발견 이미지 크게보기1억년 전 공룡시대의 새가 갇혀있는 호박과 생전 모습의 상상도. / 중국 과학원 전설의 용이 갇힌 것일까, 호박(琥珀) 속에서 날카로운 발톱이 번뜩인다. 당당한 기세와 .. 더보기 515킬로그램에 달한는 블랙마린(녹새치) 지난 1일 해외 낚시 관련 인터넷 매체에 소개된 사진이다. 거대한 블랙마린(녹새치)의 모습이다. 우리가 많인 접하는 청새치(블루마린)과와는 색이 다르다. 까맣고 어마어마하게 큰 이 물고기는 뉴칼레도니아의 바다에서 잡혔다. 무게는 515킬로그램에 달한다. 작은 소 한 마리의 무게다. .. 더보기 자식 더울까 봐 … 온몸으로 볕 가린 황새엄마 자식 더울까 봐 … 온몸으로 볕 가린 황새엄마 입력 2014.05.18 01:14 / 수정 2014.05.18 01:14 충북 청원군 한국교원대학교 캠퍼스에는 황새생태연구원이 있다. 1971년 충북 음성군에서 마지막으로 발견된 수컷 황새가 밀렵꾼이 쏜 총에 맞아 죽자 96년 황새 복원을 위해 만든 곳이다. 현재 156마리를..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