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민주 기자] 80억광년 밖 은하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다.
최근 사이언스데일리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국제 암흑에너지 탐사단 연구진은 지난 12일 80억광년 밖 은하 사진을 포착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제 암흑에너지 연구단은 칠레 산티아고 세로 톨롤로 산 꼭대기 미주 천문대에 있는 암흑에너지 카메라를 통해 80억광년 밖 은하의 모습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80억광년 밖 은하 사진은 암흑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우주팽창이 가속하는 원인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80억광년 밖 은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80억광년 밖 은하의 모습이라니...너무 신기함”,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보면 어떤 느낌일까”, “80억광년 밖 은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니...놀라운 발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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