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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배달 81세 서완진씨] 12년째 손수레 이용해 배달… 결근·배달 실수 한번도 안해 입력 : 2015.03.05 03:00 | 수정 : 2015.03.05 06:53 [최고령 배달 81세 서완진씨] 12년째 손수레 이용해 배달… 결근·배달 실수 한번도 안해 최고 신문 배달 자부심으로 한 부, 한 부 살포시 집 앞에 "아이고, 됐습니다. 내가 혼자 끄는 게 편해요." 지난달 27일 오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조선일보 남서.. 더보기
전설의 샐러리맨,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한 직장서 50년 지난해 11월 20일과 12월 5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삼성사회공헌상’과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시상식. 삼성그룹의 연말 주요 행사장 맨 중앙에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76·사진)이 자리했다. 이수빈 회장은 총수 일가를 제외한 삼성맨 가운데 유일하게 ‘회장’ 직.. 더보기
[톱클래스] “나는 다른 사람이 되길 꿈꾸어왔다” 1978년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사법고시 합격, 2004�년 대한민국 첫 여성 대법관, 2011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시절, 공직자의 부정부패를 막는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입법. 총리 인선 때마다 후보로 거론되는 김영란(58)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 더보기
삼성전자 최우수 신입사원 박차고 창업 도전하는 윤정원씨 “벤처는 희망이란 줄을 믿고 자신을 던지는 일” 벤처 허황되다는 부친에 “꿈 이루려는것” 설득해 삼성전자에 다니던 윤정원 씨(28)는 지난해 4월 돌연 사표를 냈다. 삼성 전 계열사 연수생 300여 명이 참가한 교육과정에서 3명만이 받는 우수상을 받은 그였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 더보기
이원복 교수 “32년간 11개국 그리다보니… 먼 인생 이웃인생 다 보여” 오뚜기와 함께하는 오뚜기인생]만화가 이원복 교수 세상 밖으로 나가라. 길 위에 길이 있다. 이원복 교수는 평생 ‘만화’라는 놀이터에서 누가 뭐라 하든 혼자서도 재미있고 신나게 놀고 있다. 박경모 전문기자 momo@donga.com 만화가 이원복 교수(69)는 자유인이다. 눈빛이 맑고 선하다. 생.. 더보기
300만원으로 시작한 보따리 장수는 현재 컨테이너 무역을 준비하는 무역상이 됐다. 청년무역상 황동명(33) 대표는 지난 9년간 16개 나라를 다니며 243번의 (여권) 도장을 찍었다. 대학시절, 부산에서 배를 타고 떠났던 배낭여행이 그의 삶을 바꿨다. 300만원으로 시작한 보따리 장수는 현재 컨테이너 무역을 준비하는 무역상이 됐다. 매년 11월 마지막 금요일은 추수감사절의 .. 더보기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에서 제외된 것을 비관한 5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에서 제외된 것을 비관한 5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5시50분께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무직인 이모(58)씨가 8층에서 떨어져 숨져있는 것을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 더보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1조6000억원 재산은 이혼 후 어떻게 되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이 지난 8일 남편인 임우재(46) 삼성전기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한 데 대해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이부진 사장이 협의 이혼 대신 이혼 조정 신청을 한 것과 관련, 서로 간 재산 분할을 둘러싸고 이견(異見)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