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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3억이 300만원 되다! 그 돈이 어떤 돈인데 ㅠㅠ 3억이 300만원 되다! 그 돈이 어떤 돈인데 ㅠㅠ 내가 아는 J씨는 90년대 말 대기업에서 명퇴한 사람이었다. 직장을 그만두고 갈 곳이 없어 찾아온 곳은 바로 증권사 객장. 3백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당시 벤처 붐이 일면서 상한가를 치는 코스닥 종목이 많았다. 3백만원은 단 며칠 만에 5백만원이 .. 더보기
265억 복권당첨자 '사교계의 여왕'됐지만…결국 무일푼 파산 265억 복권당첨자 '사교계의 여왕'됐지만…결국 무일푼 파산 8년만에 파산한 265억 복권 당첨자의 사연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는 지난 97년 미국 사교계를 뒤흔들어 놓은 한 한인 여성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한번에 수 천 만원씩 돈을 기부하고 사교 모임에서 .. 더보기
저소득층, 성장혜택 못받고 高물가 고통은 제일 먼저 받아 [물가 대란] 저소득층, 성장혜택 못받고 高물가 고통은 제일 먼저 받아 입력 : 2011.02.12 02:59 / 수정 : 2011.02.12 03:12 저소득 가계 식료품 비중, 고소득 가계의 4배 달해… "할인 혜택 등 지원책 시급"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사는 김순희(57)씨는 지난달 세들어 살던 22평짜리 빌라를 반(半)월세로 바꿨다. "전셋.. 더보기
[앙코르 내 인생]한국은행 간부서 사회복지전문가 된 서병수(65)씨 '범생이' 시절 봉사 활동하며 엿본 밑바닥 현실 술값 치를 때마다 얼마 냈는지 모르게 했던 '까만 비닐봉지'는 우리만의 헌금함이었다 IMF 격랑이 나를 덮쳤다… 그 기억이 어려운 이웃으로 시선을 돌리게 했다 ▲ 40대 중반 한국은행 재직 시절 직원 교육을 하는 모습 "자, 우리 부담 갖지 말고 되는 대.. 더보기
증권사 CEO에서 집짓기 운동 이창식(66)씨 [앙코르 내 인생] 증권사 CEO에서 집짓기 운동 이창식(66)씨 입력 : 2011.01.12 23:29 / 수정 : 2011.01.13 10:36 26년 꾼 꿈 펼치려 퇴직하는데 "뭐? 쉬라고?" 증권사 영업부장으로 출세가도 들어서던 삼십대 급성간염이 찾아왔다… '이렇게 사는 게 최선인가' 망치와 톱을 들고 사랑의 집짓기에 나섰다예순 살이 되.. 더보기
[스크랩] "자취, 하숙 생활비 장난이 아니네"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사를 하다 12일, 자취방 생활 2년 만에 다시 이사를 했다. 2006년 대학을 입학하여 기숙사-하숙방-자취방을 전전하다 이제는 제대로 된 아파트로 가게 됐다. 부산의 교통 중심지인 연제구 쪽에 있는 아파트로, 내가 일하는 곳과 가게 될 대학원과 매우 가까운 위치였다. 부산.. 더보기
베이비부머(1955~1965년생) 문제 충남 당진의 김진숙(52·여)씨는 뉴스 등에서 검색하기" alt>베이비부머(1955~1965년생) 문제를 접할 때마다 남의 일로만 여겨진다. 공무원이었던 남편 통장으로 매달 200만원이 넘는 퇴직연금이 들어오고, 모아 둔 노후자금도 넉넉한 편이다. 남편은 소일거리로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큰 부담은 없다. 하지.. 더보기
[스크랩] 30대에 부자된 3인의 비결 30대에 부자된 3인의 비결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이 실명을 밝히지 않고 이니셜을 쓰는 것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기 때문일 수도 있고, 돈 벌었다고 소문이 나면 주위에서 귀찮게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 경영자가 아닌 근로자로 현직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