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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의 꿈→ 문학박사→ 하버드 법대 교수… "지금도 발레 접은게 가슴 아프다" 석지영 하버드 법대 종신교수 자전적 에세이 내 한국식 성공 원하는 부모와 갈등 - 발레 못하게 해 실의… 문학서 길 찾아 예일대 진학, 英 옥스퍼드서 문학박사… '아이티인 변호' 고홍주에 감명, 법학으로 난 선생님 복이 있었다 - 고비때마다 '너는 할수 있다'고 격려해주고 공부가 놀이.. 더보기
"죽고 싶어하는 사람은 세상에 없어… 살아야 할 이유 못 찾아 극단적 행동" 유서 405건 분석한 박형민 형사정책硏 연구원 허자경 기자 "세상에 죽고 싶어서 죽는 사람은 없습니다. 살고 싶은데 살아야 할 이유가 없어 죽음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박형민<사진> 연구위원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자살 전문가'다. 1994년부터 2004년까지 자살자들.. 더보기
[100세 시대 청춘노년] 83세가 球速 80㎞… "매일 운동이 비결, 야구공은 깃털 같아" 입력 : 2013.01.04 03:00 [국내 최고령 투수 장기원씨] 아침마다 왕복 1.5㎞ 달리기, 팔굽혀펴기 등으로 몸 단련 전문의 "규칙적인 생활하고 수면·운동 어우러지면 가능… 마냥 놀랄 일만은 아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를 만났다. 푹 눌러쓴 .. 더보기
107세 월가 최고령 투자자의 조언 투자부문 경력만 84년인 사람으로부터 받는 투자 컨설팅이라면 누구든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어빙 칸이 107세 생일을 맞기 전날 필자는 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어빙 칸은 뉴욕 소재 칸 브라더스그룹 회장이자 ‘가치투자의 원조’였던 벤자민 그레이엄 밑에서 일을 배웠다. 월가.. 더보기
25세 이하 실업률 16%… 전체 실업률의 두 배 넘어 인문학 전공 패스트푸드 점원, 월세 못 내 노숙센터 전전… 25세 이하 실업률 16%… 전체 실업률의 두 배 넘어인문학 전공 패스트푸드 점원, 월세 못 내 노숙센터 전전…두 달 전 실직한 20대 남성 재취업 실패 후 예금도 탕진 "태어나서 처음 길거리서 자"미국 시애틀에 사는 두에인 테일러(24)는 패스트푸드점 직원이다. 대학에서 인문학을 전공한 그.. 더보기
잘살고 잘생겼던 명문대 출신 증권맨, 샤워 중 돌연… 명문대 경제학과 나온 증권맨MBA출신 동료가 연봉 더 많자 일·MBA준비 병행… 심장마비死명문대를 졸업한 30대 초반의 증권맨이 자신이 사는 빌라 욕실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마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 30분쯤 마포구 서교동의 한 빌라 욕실 바닥에 쓰러.. 더보기
직장 그만두고 은둔형 외톨이된 30대女… 생활苦에 지치자 내내 굶은 채 고독사 부산서 7개월만에 모친이 발견… 집엔 음식 없고 전기마저 중단인터넷 접속도 작년 11월 끊겨, 발견됐을 땐 미라처럼 말라…부산의 4년제 대학을 나온 한 30대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지 7개월 만에 발견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사회와 단절된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로 지내 오다.. 더보기
장기려 선생의 일대기 http://www.youtube.com/watch?v=20Aqglp9Kd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