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운동하는 사람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80세에 좀 쉬어봤는데 노는 게 더 힘들어" 입력 2017.06.24 03:02 | 수정 2017.06.26 10:41 [박돈규 기자의 2사만루] 98세 老철학자의 파안대소 100세 앞두고 "행복했다" 자부하는…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인생론 "현실은 밝은 회색과 어두운 회색… 흑백논리 빨리 벗어나야" 노(老)교수는 이를 드러내며 소년처럼 웃었다. 도산 안창호(1878~1.. 더보기 아흔살 의사의 건강비결은 ‘매일 15분 맨손 운동’ 한국 나이로 올해 90세인 국내 최고령 ‘현역’ 의사이자 지금도 왕성하게 논문과 책을 쓰고 있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핵의학센터 박용휘 소장이 동아일보에 자신의 건강 비결을 소개했다. 그의 건강 유지 비법은 ‘맨손 근력운동’이다. 젊은 시절 테니스와 쌍절곤 운동을 즐긴 박 소.. 더보기 “계양산 달리면서 100세 인생 준비해요” 올해 환갑을 맞은 박정순 씨(60)는 우연히 시작한 운동으로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살고 있다. 30대 후반 나른한 삶을 탈피하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 ‘직업’도 찾아주고 ‘100세 인생’에 가장 중요한 건강도 지켜줬다. “38세쯤 됐나. 결혼한 뒤 애들 키우기에 정신이 없.. 더보기 ‘로보캅’ 근육으로 무장한 82세 최고령 보디빌더 “근육은 나이가 없습니다.” 최고령 아마추어 보디빌더 서영갑 씨에게 인터뷰 요청을 위해 전화를 걸었을 때 휴대전화 너머로 들려온 첫 인사였다. 호적엔 1937년 생으로 돼 있지만 실제론 1936년에 태어나 올해 만나이로 82세인 그는 “근육은 내게 만병통치약이다”라며 매일 근육을 키.. 더보기 75세의 나이에 250km 고비사막마라톤 완주한 비결은? 올해로 만 75세인 이무웅 씨(구진피티에프이 대표)는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몽골에서 열린 고비사막마라톤을 완주했다. 6박7일간 250km를 달리는 ‘지옥의 레이스’다. 이번엔 비까지 내려 더욱 힘든 레이스였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참가자중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최고령이었다. 그에.. 더보기 ‘나는 페달을 밟는다. 고로 존재한다.’ 김건수 씨의 초보자 운동법 김건수 씨 제공 ‘나는 페달을 밟는다. 고로 존재한다.’ 올 1월 직업전선에서 은퇴한 김건수 씨(61)는 거의 매일 자전거 페달을 밟는다. ‘하루라도 페달을 밟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치는 듯’ 찝찝하고 영 개운치가 않다. 그에게 자전거는 삶 그 자체다. 한.. 더보기 “매일 스쿼트 40회가 장수 비결”..‘생활습관병’ 소개한 105세 日 의사 타계 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1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구글플러스 핀터레스트URL 복사SNS 공유 더보기 닫기 최근 별세한 히노하라 시게하키의 생전 모습. [중앙DB]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의사’ ‘평생 현역’으로 유명한 히노하라 시게아키 일본 성루카국제병원 명예.. 더보기 서울대 '몸짱' 의사의 특급 비밀 공개 그의 옷을 벗기는 데는 실패했다. 그러나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옷 위로 만져본 그의 몸은 울퉁불퉁 ‘초콜릿’ 복근이 단단한 근육질을 자랑하고 있었다. 김원곤(61) 서울대 흉부외과 교수. 직함 외에도 그의 이름 앞에는 언제부터인가 ‘몸짱 의사’ ‘의료계 기인’ ‘수퍼맨’이라..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