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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숫자와 통계

직장인이 생각하는 고액연봉은 얼마부터?…“‘승진’보단 ‘이직’이 지름길” 업데이트 2024-05-30  송치훈 기자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고액 연봉의 기준은 8550여만 원부터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고연봉자가 되기 위해서는 ‘승진’보다는 ‘이직’을 지름길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721명을 대상으로 ‘고연봉자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들은 8550여만 원 이상을 고액 연봉으로 여긴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직장인들은 7860여만 원, 30대는 8470여만 원, 40대는 9510여만 원 이상을 고액 연봉이라고 응답했다.   고연봉을 받기 위한 방법 조사에서는 ‘이직을 통해 연봉 점프 업을 해야 고연봉자가 될 수 있다’는 응답이 51.2%로 가장 많아 고연봉자가 되는 방법으로 ‘승진’보다 ‘이직’을 꼽은 응답자가 많았다.. 더보기
백만장자 많은 나라 1위는 미국···한국은? 입력 2023-08-16 백만장자(百萬長者). 재산이 많은 부자를 표현하는 말입니다. 말 그대로 100만 달러, 한화로 약 13억4000만 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을 의미하는데요. 세계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전 세계 백만장자 수도 과거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 세계에서 1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소유한 사람은 약 5939만1000명입니다. 우리나라 인구수보다도 많은 숫자인데요. 그렇다면 전 세계에서 백만장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어디일까요? 세계 백만장자 수 순위 톱10을 살펴봤습니다.   세계에서 백만장자 수가 많은 국가 10위는 바로 우리나라로, 약 125만4000명이었습니다. 인구의 2.4%에 해당하는데요. 보고서는 5년 후인 2027년에.. 더보기
2022년 거점국립대 전임교원 평균 연봉 8천만원대 김봉억 승인 2023.10.302022년 10개 거점국립대 전임·비전임교원 평균 연봉2022년 거점국립대 전임교원의 평균 연봉은 8천만 원대로 나타났다. 국립대 의과대학 교수의 연봉은 제외한 현황이다. 연봉 계약 당시의 금액으로, 교육·연구·학생 지도 등의 실적을 평가해 성과급 형태로 차등 지급하는 '교육·연구 및 학생지도비'(교연비)는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이 10개 거점국립대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 전임교원·비전임교원 평균 연봉 현황’ 자료(의과대학 교수 제외)에 따르면, 서울대 전임교원의 평균 연봉은 1억 1천344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정교수 비율이 70%가 넘고, 각종 수당이 포함이 된 금액이다.  상위 3명의 평균 연봉은 서.. 더보기
직종별 표본 급여 더보기
기업체별 대학졸업자 초임 수당 지급표, 1984.09.01[출처] 기업체별 대학졸업자 초임 수당 지급표 평균적으로 30만원이 대기업 대졸 초임이었다.​요즘 최고의 안정적인 직업으로 선망받는 공무원. 1975년도 공무원의 월급은 얼마나 됐을까. 당시 경상북도 문경군청 소속 4급 을류(현재 7급 해당) 공무원으로 일했던 김병옥씨가 최근 ‘문경인터넷뉴스’에 공개한 봉급 명세서를 보면 본봉 3만690원, 수당 8500원, 여비 1만1870원, 일·숙직비 400원(계 5만1460원)에, 공제내역은 기여금 1688원, 대한교육 900원, 제일생명보험 700원, 이동조합 2346원, 직장금고 100원, 신문대금 1150원, 전별금 500원, 축의금 300원(계 7884원)으로 기록돼 있다. 실제 수령액은 4만3576원. 5만원이 못되는 돈으로 저축도 하고 술도 마시며 살았다. ‘박봉’이라도 꼬박꼬박 월급받는 이들과 그.. 더보기
美선 죽어야 의사 볼 수 있다?…연봉 세계 1위에도, 구인난 왜 중앙일보 입력 2023.11.10 14:0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박소영 기자 구독 “하혈 등 이상 증세에 부인과 전문의를 보려고 해도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랍니다. 오죽하면 암 걸린 사람은 죽은 후에야 의사를 볼 수 있다고 할까요.” 미국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 진모씨는 중앙일보에 수년 전부터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게 힘들어졌다며 이렇게 전했다. 텍사스주(州) 오스틴에서 거주 중인 그는 "돌 아기 검진도 수개월 전에 예약했는데, 일정이 꼬여 놓치면 다시 수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며 "의사 진료가 어려워 심하게 아프지 않으면 병원에 안 가고 버티는 사람이 많다"고 밝혔다. 이처럼 미국에서 의사 진료를 받는 게 쉽지 않은 이유는 일단 의사 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31일(현지.. 더보기
전문의 평균 월급은 1034만원… 간호사의 3배 이상 입력 : 2024-03-04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856812 개원하는 대신 민간 병원이나 공공의료기관에 소속돼 임금을 받는 의사의 평균 급여는 월 1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민일보가 통계청의 지역별고용조사 인가용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월 기준 임금근로자인 의사의 최근 3개월 월평균 급여는 981만4000원이었다. 같은 월급쟁이 의사라고 해도 전문의와 일반의 사이에는 확연한 격차가 있었다. 전문의는 병원에 고용된 신분으로도 한 달에 1034만1000원을 받았다. 반면 공중보건의사·군의관 등을 포함하는 일반의의 급여는 월 522만3000원으로 전문의의 절반 남짓이었다... 더보기
작년 월가 금융인 연봉 50만불, 상여금은 평균 17만6천500달러(2억3천만원) 입력2024.03.20. 상여금만으로도 미국 가구 평균소득의 2.5배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지난해 미국 뉴욕의 월가 금융인들에게 주어진 상여금이 평균 17만6천500달러(약 2억3천629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18만 달러(약 2억4천98만원)에 비해 2% 줄었다. CNN비즈니스 방송은 1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주 감사관 토마스 디나폴리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2021년 24만 달러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든 금액이다. 월가 상여금이 줄어든 것은 작년 금융사들의 수익이 1.8% 증가에 그치면서 상여금 책정에 신중해졌고 금융업 종사자 수도 늘었기 때문이라고 디나폴리 감사관은 밝혔다. 상여금이 줄었지만 월가 금융인들의 급여는 미국인 평균에 비해 여전히 높은 편이다. 2022년 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