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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숫자와 통계

금융자산운용가(펀드매니저) 연봉 및 미래 전망 - 평균연봉(중위값)은 6198만원 2020.02.13 16:13 기업이나 일반 개인은 주식이나 채권에 직접 투자하거나 펀드에 가입할 때 투자나 제반 경제 환경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에 여러 가지 위험에 직면할 수 있으며 자칫 큰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러한 투자상의 위험을 관리하고 전문적으로 자산을 운용하여 고객의 자산으로 수익을 내는 일을 자산운용가가 담당한다. ◇ 금융자산운동가가 하는 일 금융자산운용가는 투자신탁, 연금 등의 기관투자가나 개인투자가의 자산이 최대한의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투자전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계획을 세워 운용한다. 또 전문지식에 기초하여 증권사나 고객이 위탁한 자산을 운용한다. 간접투자상품을 개발하여 투자고객들에게 판매하고, 투자신탁의 재산을 운용하거나 기관투자가의 펀드를 관리, 운용한.. 더보기
자산의 76%는 주택과 건물, 토지 등 부동산에 집중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주택의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5000조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주거용 건물과 부속토지를 합한 주택의 총 평가금액은 5056조8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7.4%(347조2000억 원) 늘어난 규모로, 1995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다. 현 정부가 출범한 2017년 말과 비교하면 2년간 17.2%(742조7600억 원) 올랐다. 국민대차대조표는 매년 말을 기준으로 각 경제 주체의 자산과 부채, 순자산을 파악해 국부(國富)의 규모를 가늠하기 위해 작성되는 자료다. 주택 부지, 공원, 체육 용지 등을 모두 합친 토지자산의 평가 금액도 국내총생산(GDP)의 4.6배에 달해 사.. 더보기
평균수명 66세…치과의사가 아픈 이유는? 치협 정책연구원, 오는 20일 CDC서 ‘치과의료정책포럼’ 개최…치과의사 건강 실태 짚는다 최근 의료인들의 사망률과 질병발생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민경호 이하 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치과의사들의 평균 수명은 65.83세이며, 치과의사 중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44.92%로 일반인은 물론 여타 직업군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치과의사가 아말감, 방사능, 소음, 진동, 바이러스 등과 같은 유해요소에 노출된 환경이 원인으로 추정되며, 치과의사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한 환경개선 및 위해요소 제거 관련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 이에 정책연구원은 오는 20일 제53회 대한치과의사협회·중부권치과의사회 공동국.. 더보기
공기업 초봉 1위는 인천공항, 직원 평균 연봉 1위인 꿈의 직장은? 입력 2020.05.08 07:30 | 수정 2020.05.08 17:05 올해 공기업 중에서 신입사원 초임 연봉을 가장 많이 주는 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6개 공기업의 2020년 직원 평균보수 현황(예산편성 기준)을 분석한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4589만원으로 1위였다고 8일 밝혔다. 뒤 이어 한국서부발전(4513만원)과 한국마사회(4440만원), 한국가스공사(4402만원), 한국남부발전(4276만원), 한국감정원(4232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4231만원), 한국남동발전(4213만원), 한국수력원자력(4208만원), 울산항만공사(4182만원) 순이었다. 올해 국내 공기업의 신입사원 초임 연봉은 평균.. 더보기
대기업 평균연봉 7920만원… 억대 33곳 작년 톱10 중 6곳이 금융사 KB금융지주 1억3340만원 1위… 석유화학업종 연봉 크게 줄어 지난해 국내 대기업 중 ‘억대 연봉’을 받은 곳은 33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불황의 여파로 석유화학사의 연봉이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든 반면 ‘연봉킹’에 등극한 KB금융지주를 비롯해 금융지주사 및 증권사들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했다. 3일 기업평가 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18개사의 지난해 직원 연봉을 조사한 결과 1인 평균 792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2018년 평균 7870만 원보다 0.6% 늘어난 수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직원 수를 급여총액으로 나눈 값으로 임원을 제외한 순수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다. 지난해 가장 많은 연봉을 지급한 기.. 더보기
'좋은 배우자와 행복한 가정 꾸리기'가 행복 조건 1순위 입력 2020.04.29 07:1710명 중 3명이 행복 조건으로 꼽아 우리나라 국민들이 행복하기 위한 조건의 1순위로 좋은 배우자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을 꼽은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보건사회연구원의 ‘한국인의 행복과 삶의 질에 관한 종합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들을 대상으로 .. 더보기
취업자 3분의 1, 월급 200만원 미만 입력 2020.04.21 12:43 | 수정 2020.04.21 13:29지난해 하반기 취업자 3명 중 1명이 한 달 기준 200만원 미만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5명 중 1명은 월급을 400만원 이상 받았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10월 기준 임.. 더보기
직장인 ‘월급 500만원’ 받으려면 15년 걸린다 입력 2020.01.30 08:40실수령액 기준 월급이 500만원인 연봉 7400만원을 받으려면 평균 15년의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인 사람인은 30일 기업 349개사를 대상으로 월급(기본급, 세후 기준)이 500만원이 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조사한 결과 평균 15.1년으로 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