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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한국인 '건강수명'은 70세 기대수명은 80세지만… 평균 10년간 병치레하다 사망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79.7세(2010년 기준)이지만, 실제 병으로 시름시름 앓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나이는 70.3세 정도로 나타났다. 한국인은 9.4년 동안은 각종 질병 등에 시달리다가 숨을 거둔다는 얘기다. 미국 워싱턴대 건강측정.. 더보기
삼성병원·서울대병원보다 세브란스에 환자가 더 많은 이유 입력 : 2013.06.13 07:25 ▲ 한 상급종합병원 복도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조선일보DB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의 올 1분기 환자 수가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보다 많아, 환자 수를 기준으로 한 종합병원 규모에서 2위를 기록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에도.. 더보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8년 연속 자살률 1위이며, 청소년 사망 원인 1위가 자살 더보기
의사는 과잉진단, 환자는 약 의존… 선입관 바꾸면 약 끊을 수 있다 ▲ 고혈압은 만 30세 이상 10명 중 3명, 당뇨병은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국민 질병'이다. 그러나 이들 중 상당수는 과잉진단으로 만성 질환자가 된 경우다 더보기
간癌 부르는 B형 간염… 평생 관리만이 답이다 아플 때는 약을 찾다가 증세가 나아지면 약의 고마움을 잊는 사람들이 많다. 가벼운 증세라면 넘어갈 수 있는 일이지만 목숨이 달렸다면 문제가 다르다. 한국BMS제약은 자사에 등록된 B형 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 복용 환자들에게 약을 꼬박꼬박 챙겨 먹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 더보기
항암 바이러스 어떻게 만드나 암세포에서만 증식하도록 조작 사람의 정상 세포가 집이라면 바이러스는 냉장고 정도로 작다. 유전자 정보도 10개밖에 안 된다. 유전자를 지닌 지구상 생물 중 가장 단순하다. 바이러스가 무서운 건 자기복제를 통한 엄청난 증식력 때문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러스 감염 대응 연구.. 더보기
우두 바이러스 10억개 맞은 60代 癌환자, 암세포가 사라졌다는데 유전자 조작 변형 바이러스, 암세포만 골라 파괴… 세계가 상용화 전쟁 - 2006년 국내 첫 임상시험 '길어야 6개월' 진단 환자 바이러스 치료 후 완치… 암에 대해 면역력도 생겨 - 알고보면 긴 역사 19세기부터 영향력 인지… 21세기 유전공학 발달에 다시 신종 항암제로 등장 - 한계는 있다 바.. 더보기
포화지방 비상 … 빵 1개로도 제한량 초과 포화지방 비상 … 빵 1개로도 제한량 초과 [중앙일보] 입력 2013.05.22 00:10 / 수정 2013.05.22 00:41 가공식품 20개 조사해보니 과자·초콜릿 등 15개 제품 어린이 ‘정크푸드’ 기준 넘어 혈관질환 유발, 뇌에 악영향 영국선 함량 규제할 방침 요즘 선진국에선 포화지방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