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 객원기자기자
입력2024.10.01
예상보다 높고 7월의 770만건에서 증가
여전히 최고치 1,220만건보다 크게 적어
여전히 최고치 1,220만건보다 크게 적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리스 한 편의점에 내걸린 구인 광고. 사진=연합EPA미국의 일자리 공고건수가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8월 구인 공고가 800만건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7월에 3년반만에 최저인 770만건에서 증가한 것으로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770만건보다 증가폭이 크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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