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9.24 11:10
국내 주요 산업 가운데 전기와 가스, 증기, 수도 업종의 평균 월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구인, 구직 사이트 '사람인'이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지난해 '산업, 학력별 임금과 근로조건'을 분석한 결과 18개 주요 산업의 1인당 월 평균 임금총액은 359만원으로 집계됐다.
산업별로는 전기와 가스, 증기, 수도 업종이 평균 584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금융과 보험업 566만원,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 463만,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 436만원, 광업 418만원) 등의 순이었다. 제조업(385만원)과 교육서비스업(377만원), 건설업(359만원) 등도 전체 산업의 평균 월급 이상이었다.
18개 주요 산업 가운데 숙박과 음식점업은 평균 217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1위 업종의 37% 수준이다.
24일 구인, 구직 사이트 '사람인'이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지난해 '산업, 학력별 임금과 근로조건'을 분석한 결과 18개 주요 산업의 1인당 월 평균 임금총액은 359만원으로 집계됐다.
산업별로는 전기와 가스, 증기, 수도 업종이 평균 584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금융과 보험업 566만원,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 463만,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 436만원, 광업 418만원) 등의 순이었다. 제조업(385만원)과 교육서비스업(377만원), 건설업(359만원) 등도 전체 산업의 평균 월급 이상이었다.
18개 주요 산업 가운데 숙박과 음식점업은 평균 217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1위 업종의 37% 수준이다.
평균 414만원으로 여성보다 144만원이나 많았다. 특히 보건, 사회복지서비스업의 경우 남녀 월임금 격차가 198만원에 달했다.
산업별 평균 근속연수는 전기와 가스, 증기, 수도 업종이 14년으로 가장 길었다. 금융과 보험업이 11.8년으로 뒤를 이었다. 교육서비스업(8.5년)과 광업(8.3년), 운수업(8.2년) 등도 근속연수가 비교적 길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4/2019092401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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