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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그때 그사람

내게 팬티를 사준 남자, 이근안에게 내게 팬티를 사준 남자, 이근안에게특별기고 2012/01/17 18:51 이프 이근안씨, 당신은 직업을 바꾸셨더군요. 고문기술자에서 목사님으로. 그리고 지난 달 30일 고문후유증을 앓던 김근태님(인권운동가/정치인, 1947-2011)이 파킨슨병으로 돌아가셨고 그보다 몇 달 전 역시 고문후유증으로 여겨지.. 더보기
[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45) 박정희 살리기 박정희 형 집행정지”… 마침내 상부의 명령이 떨어졌다 박정희 소령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추슬렀던 모양이다. 그의 얼굴은 표정이 별로 없고, 과묵하다는 인상을 주는 상태로 다시 돌아가 있었다. 나는 어쨌든 그와 약속을 한 상태였다. “그렇게 해 보도록 .. 더보기
[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42) 숙군의 첫걸음 [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42) 숙군의 첫걸음[중앙일보] 입력 2010.07.30 01:29 / 수정 2010.08.02 09:47“검증 없이 군인 뽑더니 … ” 이승만은 불같이 화를 내며 미군 고문에게 보따리를 던졌다 군대 내 남로당 리스트였다가을은 수렴(收斂)의 계절이다. 생명이 대지의 기운을 타고 움.. 더보기
[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43) 육사 동기 박정희·김안일 [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43) 육사 동기 박정희·김안일[중앙일보] 입력 2010.08.02 01:17 / 수정 2010.08.02 09:48박정희는 명동 지하에 갇혀 있었다 … 열흘 뒤면 사형이었다서울 명동의 거리는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늘 분주했다. 숙군 작업으로 많은 군인이 법의 심판대에 오르.. 더보기
[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44) 박정희와의 약속 http://www.ilbe.com/index.php?mid=jjal_old2&listStyle=webzine&document_srl=324074286 수갑 찬 박정희 눈가가 붉어졌다 … “한번 살려 주십시오” 날은 이미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전등불은 아직 켜지 않은 상태였다. 사무실 안으로는 아직 겨울 석양의 자락이 조금 남아 있었다. 하지만 밀려오는 어둠에 서.. 더보기
내가 지켜본 박정희--장도영(I) 박정희와 장도영 컨넥션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국가의 정체성'을 제기하며 불거진 그의 부친인 박정희에 대한 '사상전력'이 도마위에 올라와 있다. '정수장학회'가 그의 부친이 5.16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하는 과정에서 부당하게 취득한 '장물'을 기초로 해서 만들어진 '장물장학회'란 별칭이 따라 붙어 .. 더보기
5,16당시의 육군참모총장 장도영 장군 5,16당시의 육군참모총장 장도영 장군 한겨레저널 2003/04/11, 10:00:00 6,25당시의 손꼽히던 격전지 용문산 전투와 피의 능선 백마고지 전투의 영웅, 39세의 약관의 나이로 60만대군을 이끌던 전 육군참모총장 장도영! 5,16이라는 한국초유의 군사정변을 일으킨 반란군들을 맞아 누란의 위기에 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