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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Michael Burry. 미국의 의사, 투자자, 펀드매니저. 1971년 6월 19일 생.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

 

Michael Burry. 미국의 의사, 투자자, 펀드매니저. 1971년 6월 19일 생.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2. 생애[편집]

1971년 6월 미국 뉴욕 주 뉴욕시에서 태어났다. 산호세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후에[1] UCLA 학부에 진학하여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밴더빌트 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마친 후 스탠퍼드 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신경외과 레지던트로 근무하였다. 그 당시에 주식시장 분석으로 주목을 받아 사이언 캐피탈(Scion Capital LLC) 헤지펀드를 운영하게 된다. 영화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의사로 근무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했는데 그것이 계기가 되어 증권사에 스카웃되어 펀드매니저로 일하게 된 것으로 보이며 수익률도 좋았던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 초에 미리 미국 주택 시장의 문제점에 주목하여 곧 시장이 붕괴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곧 그의 하락에 투자하는 공매도를 진행한다. 다만 주택 시장의 모기지 채권 상품에는 보험이나 옵션이 없었기 때문에 골드만삭스, 도이체방크, 베어스턴스 등 대형 투자은행들에 찾아가 없는 상품까지 신용부도스와프(CDS)로 만들어가면서 투자를 진행했는데 펀드의 자금을 너무 많이 끌어모은 나머지 크나큰 내외부의 압박에 시달리게 된다.[2] 그러나 2년 넘게 버틴 끝에 보란듯이 그의 예상이 적중했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지며 자신이 주택 시장에 공매도한 스와프의 가치가 폭등하며 어마어마한 수익을 남긴다. 그야말로 선견지명 존버의 정석을 보여준 것. 다만 그에 대한 회의적 시각으로 자괴감에 빠졌는지 펀드매니저를 그만두게 된다. 그러나 그 후에도 간간이 몇 가지 특이 요소들에 투자하고 있다.

3. 매체에서[편집]

영화 빅쇼트에서 메인 주인공 중 하나로 등장하였고 배우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 했는데 이 캐릭터를 연기한 크리스찬 베일이 마이클 버리의 특이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이 느껴진다.

4. 여담[편집]

  • 영화 속에서 괴짜로 표현된 것이 실제 이미지와 별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연기한 배우와 실존 인물의 싱크로율이 높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매우 흡사하다. 당장 그런 금융회사에서 그런 복장으로 버티고 있는 것부터가 특이해보인다. 사진 자료에서 좌측은 실제 마이클 버리. 우측은 영화 빅쇼트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한 마이클 버리.
  • 영화 빅쇼트의 엔딩크레딧에서 개인사에 대한 추가 정보가 더 나오는데 대침체 당시 자신의 시장 예측 방법에 대해 알리고자 했으나 무시 당하고 오히려 연방수사국의 조사까지 받는 수모를 겪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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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드매니저를 그만둔 이후에도 간간이 특이한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빅쇼트의 엔딩크레딧에서 언급되었다시피 물 파생상품에 투자하고 있으며, 금 선물과 농장 부동산 등에도 투자 중. 2020년 12월부터는 테슬라에 거품이 있다고 판단하고 공매도를 했다고 하며, 2019년도부터 게임스탑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도 알려져 있어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의 최대 수혜자로 분석한 관측이 있었으나 2020년 4분기 13F 투자보고서가 공개되며 12월 31일 이전 모든 GME 주식을 처분한 사실이 밝혀져 큰 이득을 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 소설 빅 숏에서는 마이클 버리에게 아스퍼거 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이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도 버리에게는 여타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들처럼 기타 카탈로그처럼 특정 물건들만을 병적으로 수집하는 취미가 있으며, 그의 아들은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 아내는 베트남계이다. 트위터에서 마이클이 언급한 바로는 아내와 아내의 가족들이 미국에 이민 왔을 때는 영어 한마디도 못 하는 상태였다고 한다. 영화 상에서도 가족 사진이 잠깐 나오는 장면이 나오는데 동아시아계 여성과 결혼하여 비슷한 외모의 아들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 영화 빅쇼트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어렸을 때 병으로 눈 한 쪽을 잃어서 한 쪽 눈은 진짜 눈이 아니라 의안이라고 한다. 실존인물의 사진을 보면 양쪽 눈이 조금 달라보이기도 하고 영화 상에서도 크리스찬 베일이 시선을 이상하게 하려고 연기에 신경을 쓰는 듯한 묘사도 보여진다.

 

Michael Burry Net Worth:

$300 Million

 

Michael Burry net worth: Michael Burry is an American physician, investor and hedge fund manager who has a net worth of $300 million. Burry became widely-known as the founder of Scion Capital LLC. Through Scion, he correctly predicted the 2008 real estate market crash, earning a fortune in the process. Burry was portrayed by Christian Bale in the 2015 film "The Big Short".

Michael Burry was born in New York, New York in June 1971. Burry graduated from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and the Vanderbilt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He worked as a Stanford Hospital neurology resident but eventually left to launch a hedge fund in 2001. He named the hedge fund Scion Capital LLC. In his first year of operating, Scion saw a 55% return thanks to wise bets against tech stocks ahead of the internet bubble.

By 2004 he had more than $600 million worth of assets under management.

Subprime Mortgage Bet: Michael would become famous after it was revealed that he made a $1 billion bet against the subprime mortgage industry. Burry actually went to Goldman Sachs and persuaded the financial firm to sell him "credit default swaps" that bet against subprime deals. It was a highly unusual move for such a relatively small fund manager. He began placing bets in 2005. The bet was a loser for a long time. During the period before the real estate market burst, Scion had to make regular payments to cover his swaps. This capital outlay caused his investors to revolt and demand their money back.

Burry was eventually correct. He ultimately earned $700 million for his investors. He earned $100 million personally.

In an April 2010 op-ed piece for The New York Times Burry argued that anyone who carefully studied the financial markets from 2003 to 2005 could have easily recognized the risk in the subprime markets.

GameStop: Another infamous Burry bet has been video game retailer GameStop. In March 2020 Burry revealed he had acquired 3 million shares of GameStop. He then prodded the company's managers with an open letter demanding change. Over the next six months he reduced his position down to 1.7 million shares.

In January 2021, GameStop's share price skyrocketed thanks largely to a coordinated effort of Reddit users. On January 28, 2021, GameStop briefly hit $480 a share. At that level Michael's 1.7 million shares would have been worth $816 million. He likely paid an average of $4 a share when he acquired his stake in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