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개월차 신혼 부부입니다 ..
남편 월급이 240인데요 ..
적금 80
주택청약 10
월세 50
남편용돈 30
보험 21
공과금 10
전화세 15
생활비 나머지로...
제가 아이를 가지는 바람에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노산이다 보니 아기땜에 일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자꾸 가계부 검사하면서 저한테 살림 못한다고 막 머라고 해요 ㅠㅠ
저 정말 못하는 건가요?
제 생각에는 정말 알뜰하게 쓴다고 하는데 ,,,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면 저한테 먹을 자격이 없다고 할정도 ㅠㅠ
저 이정도면 잘하고 있는거죠?
내년 초면 아이가 태어나는데 벌써 걱정입니다..
기줘기 많이 쓴다고 잔소리 하지는 않을 런지 ....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카페총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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