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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지혜

부자들이 평생 동안 살면서 극도로 피하는 유형의 인간은 바로 비관주의자들

부자들이 평생 동안 살면서 극도로 피하는 유형의 인간은 바로 비관주의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외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부자들의 일일 생활습관을 조사해온 작가 토마스 콜리는 부자들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비관주의자들과의 접촉을 극도로 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콜리는 새로운 저서 습관을 바꾸면 인생도 달라진다에서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은 누구와 어울려야 하는지에 대해 매우 특별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신은 함게 어울리는 사람들만큼만 성공할 수 있다부자들은 항상 목표지향적, 낙관적, 열정적, 그리고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인생관을 가진 개인들을 찾아서 사귄다고 설명했다.
 
그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부자들 가운데 86%는 다른 성공지향적인 사람들과 어울리는 습관이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부정적인 태도를 갖는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을 중시한다고 덧붙였다. 부정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친구들을 피하고 긍정마인드를 가진 친구들과 사귀는 일이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마인드에 바탕을 둔 적극적인 자세가 부자들의 전형적인 특징이기 때문이라는 것. 즉 사람들은 자신과 어울리는 사람들을 닮아 가게 된다는 것이 콜리의 설명이다. 콜리는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인생관을 가진 사람들만이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단언했다.
 
비관과 부정적인 마인드가 성공을 좀먹는다거나 친구관계가 부자가 되는 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 사람은 콜리가 처음이 아니다. 거의 1백년 전에 언론인 나폴레온 힐은 5백여명의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연구한 결과 비슷한 결론에 도달, “사람들은 자신들과 어울리는 사람들의 성격, 습관, 그리고 생각의 능력을 따르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1937년도에 베스트셀러가 된 생각하고 부자가 되라는 책에서 부정적인 인성을 가져서 사람들의 외면을 당하는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성공하고 주자가 되려면 비관론자들과의 관계를 끊고 낙관론자들과 어울리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