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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지혜/교육

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 사람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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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 사람으로 키운다

 

 

AL 1. 뚜렷한 목적과 열정을 가르쳐라(Purpose & Passion)
뚜렷한 목적과 열정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게끔 한다. 또한 목표를 이루기까지 발생하는 온갖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의지를 준다. 삶에 대한 뚜렷한 목표와 확고한 의지를 갖췄다면 성공과 행복은 따라오기 마련이다. 부모는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할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해주어야 하며 아이를 믿고 응원해주어야 한다.

AL 2. 맡은 바를 충분히 다할 때 자기완성도 이룬다
(Role Fulfillment & Self Actualization)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는 개인의 역할완수 하나에 국한되지 않는다. 학생으로서, 자녀로서, 시민으로서 등등 나에게 주어진 역할은 무궁무진하다. 우리는 자신의 맡은 바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그 어떠한 역할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부모는 자녀에게 자녀가 원하는 것만이 아닌, 사회 일원으로서 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이 해야 할 일과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모두 수행해 낼 수 있는 힘을 길러주어야 한다.

AL 3. 일생에 걸쳐 정체성을 재정립시켜라 (Know your Diaspora self)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고 어떤 일을 하였을 때 가장 행복한 가와 같이, 자신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있을 때 우린 개인적으로 만족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우리가 사는 다문화 시대, 국제화 시대에선 특히나 자기 자신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필요한 데, 자신의 뿌리를 알아야 자신과 타문화의 차이점을 쉽게 깨닫고 가치관의 차이를 좁히기 위한 방법 또한 쉽게 깨달을 수 있다.

AL 4. 덕이 재주를 앞서야 한다(Virtues over skills)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덕이 없다면 그 재능은 세상에 건설적으로 쓰이지 못한다. 나만 잘되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을 떨쳐 버리고 재주를 기르는 것만큼 그 재주를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남을 위해서 쓰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자신의 재능을 남을 위해 사용하는 과정에서 오는 베풂과 배려는 어디에서도 겪을 수 없는 기쁨과 교훈을 준다.

AL 5. 창의적인 통합력이 아이를 살린다(Creative synchronism)
고정관념에 휩싸여 한 전통만 고집하고 내 것에만 치중하다간 급속히 변화하는 지식 정보 사회의 리더로 서기 어렵다. 유연한 사고로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흡수 통합하고 이를 자기에게 맞게 창조해내는 유연성과 창조성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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