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든 바닥이든 반듯하게 앉아 허리를 꼿꼿이 펴고 손은 양 무릎에 놓고 살짝 눈을 감는 게 편하다. 내쉬는 숨인 호기는 입을 살짝 벌려 길고 가늘게 하면서 아랫배가 등허리에 붙을 때까지 천천히 내쉰다. 대체로 4~6초 걸린다. 호기가 끝나면 들이쉬는 숨인 흡기는 코로 하되 절로 된다. 호기의 반인 2~3초 걸린다.
이 단순한 호흡법이 자율신경을 균형 있게 조율해주는 신비스러운 힘을 발휘한다. 한국의 CEO는 예외 없이 교감 우위의 생활이다. 교감 대 부교감이 50대50이어야 이상적인데, 한국 CEO는 70대30, 심한 경우 80대20까지 교감 우위의 불균형 상태에 있다. 이런 상태를 스트레스라 부르며 두통, 불면, 불안 등 자율신경 부조증이 온다.
자율신경은 흥분하거나 활동할 땐 교감이 우위를 점하고, 안정 상태나 휴식할 땐 부교감이 우위를 점한다.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우리 몸은 공격적인 활동 상태로 놓이게 되어 혈압, 맥박, 호흡이 빨라지고 혈관 수축으로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장기화되면 시상하부에 대사 호르몬 계통에 이상이 오고 면역 체계가 약화된다. 이게 암을 비롯, 만병을 부르는 원인이 된다.
그런데 이를 조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호흡법이다. 하루 몇 차례 한 번에 3분만으로 스트레스는 물론 모든 자율신경 활동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보다 더 싼 약은 없다.
이 단순한 호흡법이 자율신경을 균형 있게 조율해주는 신비스러운 힘을 발휘한다. 한국의 CEO는 예외 없이 교감 우위의 생활이다. 교감 대 부교감이 50대50이어야 이상적인데, 한국 CEO는 70대30, 심한 경우 80대20까지 교감 우위의 불균형 상태에 있다. 이런 상태를 스트레스라 부르며 두통, 불면, 불안 등 자율신경 부조증이 온다.
자율신경은 흥분하거나 활동할 땐 교감이 우위를 점하고, 안정 상태나 휴식할 땐 부교감이 우위를 점한다.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우리 몸은 공격적인 활동 상태로 놓이게 되어 혈압, 맥박, 호흡이 빨라지고 혈관 수축으로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장기화되면 시상하부에 대사 호르몬 계통에 이상이 오고 면역 체계가 약화된다. 이게 암을 비롯, 만병을 부르는 원인이 된다.
그런데 이를 조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호흡법이다. 하루 몇 차례 한 번에 3분만으로 스트레스는 물론 모든 자율신경 활동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보다 더 싼 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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