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무침에는 세종류가 있다.
[1] 참기름에 무친 시금치 무침
재료 : 시금치 + 깨 +참기름+ 소금 +마늘 + 파
순서
[1] 물을 끓인다. 물론 소금을 살짝 넣고 팔팔 끓인다.
[2] 시금치를 잘 정리해서 먹을 수 있는 크기로 대충 정리해서 끓는 소금물에 데친다.
[3] 데쳐진 시금치를 찬물에 몇번 깨끗이 씻어서 손으로 꾹 물기를 짜낸다.
(( 얼마나 데치는가? 대충 익었다 시프면 건지면 된다. 쩝....할때마다 시간을 안재봐서리...))
[4] 물기를 꽉찬 시금치에 참기름+깨+마늘+파+ 약간의 소금+다시다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됨, 근데 울 아버님이 좋아하는 관계로 주로 넣음)를 넣고
조물 조물 손으로 버무린다.
[5]접시에 이쁘게 담는다....
[2] 시금치 고추장 무침
재료 : 시금치 + 파 + 마늘 + 고추장(약간)+된장+깨+참기름 +다시다
순서
[1]시금치 데쳐서 준비(데치는 방법은 위에 있뜸)
[2]양념장을 먼저 만든다. 고추장+된장을 적당히 섞는다. 아마도 반반 하는 것이 낫다..양이...
그 양념장에 파+마늘+깨+참기름+다시다 까지 모다 섞는다.
[3]시금치위에 양념장을 만든 것을 넣은후 손으로 조물 조물 버무린다.
간은 고추장과 된장으로 이미 먹을 만 하게 되었을 것이다. 아님 알아서 걍 간을 맞추면 된다.
[4]접시에 알아서 담으면 됨 (<---노인네들인 증말 잘 드신다는 것이다...울 아버님도....))
[3]시금치 초고추장 무침
재료 : 시금치+파+마늘+고추장+식초+설탕+깨
[1]시금치를 데쳐서 준비 (데치는 방법은 위에 있뜸)
[2]양념장을 만든다 (초고추장: 설탕+식초+고추장+깨+마늘+파: 적당량을 넣고 풀어준다.
양념물이 퍽퍽할때는 사이다를 약간만 넣는다. 없으면 걍 아무 물이나 넣으면 됨)
[3]시금치 위에 양념장을 붓고 손으로 역쉬 조물 조물 버무린다.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4]접시에 담아서 먹으면 됨( 입맛이 없을때 가끔 우리 아버님한테 해드리면 걍 잘 드셨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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