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린이 행복지수, OECD 국가 최저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염유식 교수 연구팀은 지난 3~4월 전국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초·중·고생 6410명을 설문조사한 것을 토대로 관련 자료가 있는 23개 OECD 국가들과 비교한 결과 한국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지수'가 66점으로 가장 낮았다고 4일 밝혔다.
주관적 행복지수는 스스로 느끼는 건강 정도, 학교생활 만족도, 삶의 만족도, 소속감, 주변 상황 적응도, 외로움 등 6가지를 평가했으며, OECD 평균을 100점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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