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재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급으로 투자 '1000억 주식거부', 어떻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3020815560668251 월급으로 투자 '1000억 주식거부', 어떻게? - 머니투데이평범한 샐러리맨이 월급을 쪼개 투자해 1000억원을 벌 수 있을까. 신입행원 때부터 상여금을 모아 40년간 장기투자해 주식평가액이 1000억원 선으로 추정되는 한국은행 전 직원의 투자법이 회자되news.mt.co.kr 김희정 기자 2013.02.09 06:0830여년간 상여금 전액 적립투자, 퇴직 후에도 4종목 '바이앤홀드' 평범한 샐러리맨이 월급을 쪼개 투자해 1000억원을 벌 수 있을까. 신입행원 때부터 상여금을 모아 40년간 장기투자해 주식평가액이 1000억원 선으로 추정되는 한국은행 전 직원의 투자법이 회자되고 있다. 시장을 이긴 건 .. 더보기 ‘글로벌 PE업계 거물’ 김수이 CPPIB 글로벌 PE대표, 17년 만에 회사 떠난다 김수이 CPPIB 글로벌 PE 대표. 자료 : CPPIB김수이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글로벌 사모펀드(PE) 대표가 17년 만에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 글로벌 PE업계 거물인 김 대표의 행보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해 말 CPPIB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뚜렷한 행선지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글로벌 투자 회사의 대표로 옮길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김 대표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스탠퍼드 경영대학원(MBA)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삼일PwC와 맥킨지컨설팅 등을 거쳤으며, 글로벌 PE인 칼라일 등에 근무했다. 김 대표는 2007년 세계 10대 연기금 중 하나인 CPPIB로 합류했고, 2016년에.. 더보기 "위기오면 단기 국채 사겠다"던 버핏, 단기 국채 연준보다 많아 최아리 기자입력 2024.08.08.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연합뉴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보다 미 단기 국채를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미 CNBC는 버크셔가 2분기(4~6월) 말 기준으로 2346억달러(약 322조6500억원)의 미 단기 국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년 말 1300억달러에서 81%가량 늘어난 것이다. 단기 국채는 1년 미만의 국채로, 일반적으로 만기 4주에서 52주까지 발행된다. 최소 매수 금액은 100달러다. 버크셔가 보유한 미 단기 국채는 연준이 갖고 있는 것보다도 많다. 연준은 지난주 1953억달러어치 단기 국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중장기채, 물가연동채 등을 포함한 연준의 전체 국채 보.. 더보기 한국은 ‘주식 이민’ 가는데…미국 MZ 부자개미들 “미국주식보다 부동산·코인이 훨씬 유망” [자이앤트 스톡커] 김인오 기자 mery@mk.co.kr입력 : 2024-06-20 15:35:02 21년 후 美84조달러 자산 이동BOA ‘고액자산가 2024보고서’MZ 세대, 주식·채권 비중 47%코인·대체투자 31%로 높은편향후 자산 증식 투자처로는“미국 주식보다 부동산 관심” 미국 젊은 고액 자산가들은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미국 주식·채권 보다는 암호화폐(코인)나 수집품 등 다른 자산을 더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한국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한국 주식이 아닌 미국 주식 투자 열풍이 불고 있지만 미국 큰손 개미들 관심사는 세대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다만 나이를 불문하고 자산을 크게 키울 기회가 가장 많은 투자처로는 부동산이 꼽힌다. 이달 18일(이하 현지시간) 월가 대형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 더보기 “왜 예금해?”... 집 없이 53억 모은 40대의 배당주 마법 日 금융 베스트셀러 작가 버핏타로 인터뷰미국 배당주로 나만의 머니머신 만들려면[왕개미연구소]이경은 기자 입력 2024.05.01. “아무리 해도 은행 예금으론 부자 되긴 힘들 것 같은데...”자산을 차곡차곡 쌓아 부자가 되고 싶지만 어디에, 얼마를,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몰라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왕초보라도 쉽게 자산을 불릴 수 있는 투자법은 없을까? 일본 재테크책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큰손 투자자인 버핏타로(バフェット太郎)의 대답은 이렇다. “20년 넘게 매년 증배(増配)하는 미국의 고배당 우량주를 8~10개 골라 투자하고, 매년 들어오는 배당을 꾸준히 재투자하면 복리 효과로 원금이 저절로 불어난다.” 버핏타로는 “평범한 투자법처럼 들릴 지도 모르지만 내 자신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터득한 부자.. 더보기 나발 라비칸트: (행운 없이도) 부자가 되는 방법 엔젤리스트 CEO, 나발 라비칸트 실리콘밸리의 '미다스의 손' 나발 라비칸트 2010년 엔젤리스트를 설립해 1년 만에 트위터, 우버 등 270여개 기업에 투자했다. 현명한 전략가이자 투자자 통찰과 지혜가 넘치는 안목으로 유명한 그가 "(행운 없이도) 부자가 되는 방법" 이라는 트윗을 했고 모바일 시대의 방식과 맞고 인상 깊은 내용이 많아 공유합니다. [출처] (행운 없이도) 부자가 되는 방법 by 나발 라비칸트|작성자 목동의별 (행운 없이도) 부자가 되는 방법 부를 추구하라. 돈이나 지위가 아니라. 부란 당신이 잠든 동안 돈을 벌어주는 자산이다. 돈은 우리가 시간과 부를 거래하는 수단이다. 지위란 사회적 위계에서 당신의 위치를 의미한다. 윤리적으로 부를 창출할 수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부를 무시.. 더보기 “주식보다 낫다” 투자 고수 워런 버핏, 이 상품만 계속 산다 [왕개미연구소] 연 5%대 美 단기채 따라 사볼까 2024년 만기 상품 사야 유리 [왕개미연구소] 이경은 기자 입력 2023.08.10. 15:36업데이트 2023.08.10. 16:23 “버핏이 시장에 대한 매력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보유 종목은 5개 정도로 압축했고, 현금 비중은 크게 늘렸고, 남는 돈으론 단기채만 사고 있으니까요.”(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작년 약세장에서 버핏은 애플 주식을 더 사모았는데, 올해는 미국 국채를 사고 있습니다. 버핏이 보기에도 올해 미국 증시는 20% 올랐고(S&P 500) 애플 주식 PER(주가수익비율·높을수록 고평가)도 30배나 되니 단기적으론 확정 수익을 주는 미국 국채를 더 낫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 지난 5일(현지 시각) 워.. 더보기 [부자들의 재테크] “지키고 물려주는 데 공들여요”… 30억 자산가 트렌드는 ‘유언대용신탁’ [부자들의 재테크] “지키고 물려주는 데 공들여요”… 30억 자산가 트렌드는 ‘유언대용신탁’ 김정혜 KB GOLD&WISE the FIRST 부센터장 “채권·달러·금 투자 선호…주식·부동산 관망” “리스크 관리 중시, 유언대용신탁 수요 증가” 허지윤 기자 입력 2023.05.01 06:00 4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KB GOLD&WISE the FIRST 센터에서 만난 김정혜 부센터장. KB GOLD&WISE the FIRST는 KB국민은행이 지난해 9월 선보인 최상위 고객을 위한 브랜드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총 9층으로 지어졌다. 15개의 고객상담실과 1400여개의 최신식 대여금고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자산관리센터다. /허지윤 기자 “자산가들은 자산을 불리는 것보다 지키는 데 더 집중합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