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시형박사가 알려주는 건강법칙

미네소타 재테크 2015. 9. 7. 22:14

1. 영양, 휴식, 운동의 3박자가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루어야 건강하다.

2. 평소 우리 생활 중 참으로 사소한 일들이 쌓여 습관이 되고 잘못된 생활습관이 몸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병을 만든다.

3. 생활 전반에 걸쳐 작은 생활습관을 다듬어나가는 '트리밍'을 통해 삶의 균형을 회복하고 건강해질 수 있다.

4. 나, 이시형은 40대 후반, 온몸이 고장 신호를 보내며 아우성을 쳤을 때 비로소 트리밍을 시작했다. 그 결과 현재 80세의 나이에 40대 후반의 생체나이를 갖고 있다.

5. '트리밍'이란 쓸데없는 가지를 치듯이 내 몸을 다듬는 활동을 말한다.

6. 잘못된 생활습관이 가장 큰 사망원인이다. 사망원인의 50%는 잘못된 생활습관이며 생활환경이 25%, 유전적/체질적 요인은 20%도 채 안 된다.

7.40대는 방어체력이 약해지기 시작하며 생활습관이 가장 고약해지는 나이다.

8. 면역의 주력부대는 장내세균이 맡는다. 장내 유해균이 증가하면 노화를 촉진한다.

9. 교감신경 우위의 스트레스 상황이 지속되면 몸은 정상한계치에 이른다. 뱃살은 정상한계치에 이른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다.

10. 40대를 위협하는 비만과 대사증후군부터 벗어나자. 잊지마라. 소식다동!

11. 토탈 트리밍으로 아름다움(Inner Beauty), 군더더기 없는 몸매(Slim), 건강(Health)을 고루 갖춘 건강체를 만들 수 있다.

12. 속이 아름다우면 겉도 아름다워진다. 속부터 아름다워지는 이너뷰티(Inner Beauty)를 가꾸자.

13. 생기 있고 밝은 얼굴, 날렵하고 탱탱한 몸매는 건강의 바로미터이다. 슬림 작전이 필요하다.

14. 허리둘레 5cm 줄이기는 정상하계치에 이른 중년의 몸을 가장 쉽게 변화시킬 수 있는 1차 목표다.

15. 터닝포인트에 이른 당신, 젊은 날처럼 방방 뛰어서는 안 된다. 순간적인 불꽃 같은 순발력이 아닌 여유로운 지구력으로 가야 한다.

16. 마음이 움직이면 몸이 움직이고 몸을 움직이면 습관이 된다. 마음, 즉 뇌를 관리하는 것이 몸을 관리하는 것이다.

17. 식습관, 운동슴관 등은 모두 마음, 뇌의 습관이다. 뇌의 원리를 통해 쉽고, 즐겁게 건강습관을 시작해보자.

18. 작은 계획을 점진적으로 실천해서 습관화해야 뇌가 반발하지 않는다. 뇌가 반발하면 잘못된 습관의 개선은 요원하다.

19. 뇌는 새로운 걸 배우려는 학습본능이 강하며 창조적 자극을 좋아한다. 새로운 시도가 있는 창조적 삶을 가꾸되 기쁘게 즐겁게 해야 한다. 그래야 지속성이 생기고 습관으로 자리 잡는다.

20. 잠재의식을 활용하면 우리 몸은 좋은 쪽으로 저절로 따라간다.

21. 생활에 리듬습관을 들이자. 사람은 자연이다.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자자. 100세 장수자 중에 야행생활자는 드물다. 특히 밤 10시에서 새벽 2시의 황금시간대만은 꼭 자야 한다.

22. 식습관의 모토는 '맛있게, 건강하게, 푸짐하게' 즐기는 것이다. 푸짐하게 먹으란 것은 무조건 많이 먹으라는 것이 아니라 만복보다 만족감을 느껴야 한다.

23. 중년에 들어서면 운동습관도 바뀌어야 한다. 젊은 날의 격정적이던 '도파민적 운동'보다 느긋하게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세로토닌적 운동'을 해야 한다.

24. 마음의 문을 열고 새로운 것을 찾고 감동하며 욕심을 버리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낙관하라. 명상으로 마음습관을 다듬는다.

25. 100세 시대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건강이다. 살 집, 쓸 돈보다 건강부터 챙겨야 한다.

26. 중년의 매력은 건강미다. 나이 먹어도 성적 긴장감을 잃지 않을 때 활력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

27. 규칙적인 성생활만큼 건강에 좋은 묘약은 없다. 건강장수, 노화지연책은 멀리 있지 않다.

28. 뇌는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 경험이 쌓일수록, 현역일수록 통합적 지능은 올라간다.

29. 우아한 중년의 삶을 준비하라. 몸과 마음, 삶을 정성스럽게 다듬는 것이 그 출발이다.